-
-
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 ㅣ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6
태미라 지음, 지문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제목 : 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
지은이:
저자 태미라는 《뽀뽀뽀》 《섹션 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방송 작가로 일하다,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 《얼뚱브라더스 딱 걸렸어!》 《얼뚱브라더스 파란만장 부자되기》 《엄마 아빠는 방송 중》 《마법의 지도야, 세상을 다 보여줘!》 《채널고정! 시끌벅적 PD삼총사가 떴다!》 등이 있다.
그린이 지문은 건국대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어린이그림책연구회, 일러스트그룹 지지미, 인디만화그룹 OZONE 소속 작가로서 《수학 플러스 사회》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어린이 인권 이야기》 《우리 옷 이야기》 《훈민정음 해례본》 《한눈에 펼쳐 보는 전통문화》 《지구를 깨우는 화산과 지진》 《우리 집에 벌레가 산다?!》 등에 그림을 그렸다.
출처: 교보문고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9596394&cpName=kyobo&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ooper%2Fredirect_over.jsp%3FLINK%3DNVB%26next_url%3Dhttp%3A%2F%2Fwww.kyobobook.co.kr%2Fproduct%2FdetailViewKor.laf%3FmallGb%3DKOR%26ejkGb%3DKOR%26linkClass%3D%26barcode%3D9788962476408
내용:
허구한 날 학문만 닦느라 세상사 눈치 없는 현대판 선비였지만, 에너지 절약에 눈뜨며 얼떨결에 국가대표급 살림꾼으로 등극하게 되는 석봉네 아버지 한대쪽과 강인한 생활력으로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겠노라 나선 , 이름처럼 담대하고 기개가 높은 진짜 여장부인 석봉 어머니 여장부. 난생 처음 겪는 도시생활에 좌충우돌하지만, 옛것을 지키며 새것도 받아들일 줄 아는 현대판 도령님 한석봉네 가족이 시골에서 도시로 이사를 오면서 변사또네 가족, 보나네 가족과 겪는 서울 생활 적응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으면서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유익한 설명까지 해주시는 에너지 관련 교육 만화입니다. 재미없을 것 같지만 만화의 형식을 빌려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지식을 전달해줍니다. 게다가 석봉네집에 있는 화로에는 앗뜨거 할머니가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나타나신답니다.
p9
오늘은 석봉네 가족에게는 단군이 나라를 세운 이래 가장 역사적인 날이다. 수십 년간의 산골 생활을 청산하고 도시로,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큰 대도시로 이사를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석봉 아빠, 한대쪽 씨는 모름지기 선비는 속세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연을 벗 삼아 살아야 한다며 산골 생활을 고집했었다. 하지만 그런 대쪽 같은 석봉 아빠도 당할 수 없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석봉 엄마, 여장부 여사였다. 매일같이 '세상은 넓고 , 지구는 모두 한가족! 지금은 바햐흐로 지구촌 시대!'를 외치며 넓은 세상으로 나가보자는 여장부 여사를 이길 수는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정든 산골 집을 떠나온 석봉,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 때문인지 새로운 도시 집에 가까워질수록 머릿속은 점점 하애지고, 가슴은 마구 울렁거렸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우스꽝스러운 석봉네 가족의 이사 장면 그림도 있고요. 이야기도 흥미진진한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P25
석봉은 답답한 마음에 앞에 놓인 화로를 박박 닦았다.
펑
앗 뜨거!
꺄악
누 누구세요!?
나? 난 이 화로에 사는 앗뜨거 할머니지.
호호호. 너희 덕분에 깨끗하게 목욕을 했더니 기분이 좋아서 안 나올 수가 없더라고. 언제든지 불러다오. 화로를 쓱쓱 문지르면 펑 하고 나타나서 도와줄 테니까!
꿈이야? 생시야? 알라딘의 램프에서 요정 지니가 나오듯, 석봉네 화로에서 앗뜨거 할머니가 나타난 것이다.
-앗뜨거 할머니는 책 전반에 걸쳐서 석봉이가 궁금해하는 것이 있으면 나타나 알려주십니다.
P26-27
'빛 공해'란?
사람들이 인공조명을 부적절하게 사용해서 과도한 빛이 생기거나, 비추고자 하는 영역 밖으로 퍼지는 빛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방해하거나 피해를 주는 상태를 말해. 도시의 빛 공해는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점에서도 좋지 않지만, 우리 일상생활에도 나쁜 영향을 주고 있어.
-석봉이랑 사또가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질 못해 고생을 하면서 앗뜨거 할머니에게 고민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자 잠을 안자는게 아니라 못자서 생긴 결과이고 그 원인은 빛공해에 있다고 할머니가 설명해주시는데 자연스럽게 우리는 할머니의 설명으로 빛공해에대해 알게 됩니다. 흥미도 유발하고 유익한 지식도 편하게 알수 있네요.
p47
정전이 발생했을 때는 이렇게
집에서 정전이 발생했을 때
1. 주변을 살펴본 후 우리집만 정전인 경우 두꺼비집 퓨즈가 고장인지 확인하고, 전기공사나 전력공사에 의뢰해요. 주변 이웃집들도 함께 정전인 경우는 복구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요.
2. 전기가 갑자기 들어오면 가전제품이 고장 날 수 있으니 모든 가전제품의 스위치를 끄거나 플러그을 아예 뽑아 놓아요.
3.정전시 건전지를 사용하는 라디오를 켜서 안내 방송을 들어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전이 발생했을 때
1. 먼저 문 열림 버튼을 눌러 반응이 없으면 비상 버튼이나 비상 전화를 눌러 외부에 도움을 요청해요.
2. 당황해서 억지로 문을 열려고 하거나, 엘리베이터 천장으로 올라가 빠져 나오려는 행동은 절대 금지!
-아주 유익한 내용입니다. 이런 건 잘 기억해두어야 겠네요.
감상:
자칫 하품나오기 쉬운 이야기들인데 재미있는 그림과 설정들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