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의 변신 똑똑한 책꽂이 1
에드워드 아인혼 지음, 데이비드 클락 그림 / 키다리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제목 : 분수의 변신

 



지은이:

저자 에드워드 아인혼은 분수모형을 수집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친 경험이 많습니다. 수학책으로 ‘매스 어드벤처’시리즈의 《절대 있을 수 없는 이야기》와 《오즈의 역설》,《살아 있는 오즈의 집》을 썼습니다. 본래는 철학적 내용이 담긴 연극을 주로 하는 ‘무제 극단61’의 극작가이자 예술 감독입니다.


역자 김영욱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대학교에서 예술과 문학을 가르치면서 전문 번역가와 저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른을 위한 책으로는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그림책, 영화를 만나다》 등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는 《내 꿈이 제일 좋아》,《책벌레 대소동》,《신기한 베개》,《네모의 수학 울렁증》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전쟁 게임》,《알카포네의 수상한 빨래방》,《우리는 핀볼이 아니다》,《첫사랑 진행중》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데이비드 클락은 늘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지금까지 케빈 보린의 《히긴스의 구멍》, 캐서린 허스의 《저녁꺼리는 뭐 먹지? 동물 세계의 꿈틀꿈틀 별난 시 이야기》를 포함해 열다섯 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9019208&cpName=kyobo&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ooper%2Fredirect_over.jsp%3FLINK%3DNVB%26next_url%3Dhttp%3A%2F%2Fwww.kyobobook.co.kr%2Fproduct%2FdetailViewKor.laf%3FmallGb%3DKOR%26ejkGb%3DKOR%26linkClass%3D%26barcode%3D9791157850167

 

 

 

내용:

아니 초등학생들이 이런 어려운 수학 문제를 부담없이 편하게 읽다니 정말 편하게 읽는 걸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4 

 

 

분수 모형을 모으는 것이 취미인 주인공 팩터는 새로운 분수 모형 가 나오자마자 경매장으로 달려갑니다. 폰 매스매틱 공작과 지오메트리끄 부인도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 경매장에 모였고, 수상한 부로크 박사도 있었지요. 경매가 시작되자, 갑자기 정전이 되며 누군가 분수 모형을 훔쳐갑니다. 모두 사라진 부로크 박사를 의심하고, 팩터는 사라진 분수 모형을 찾기 위해 약분기구를 발명합니다. 이 기계는 위장한 분수를 약분하여 원래 어떤 분수인지를 찾아내는 것이지요. 약분기구를 들고 부로크 박사의 저택에 찾아간 팩터는 집 안 곳곳의 분수 모형들을 찾아내어 약분기구를 쏘아 보지만 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분수조각에서 단서를 얻게 되는데……. 분수 모형을 찾아내기 위한 수학적 추리를 통해 ‘약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분수의 개념을 배우는 책입니다.

 

 

 

P8

 새로운 5/9 분수 모형이 경매에 나왔을 때, 나는 그걸 사기 위해 가장 첫 줄에 섰다. 5/9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언뜻 보기에는 1/2처럼 보이지만, 좀 더 오래 살펴보면, 절반보다는 아주 조금 더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경매가 열리는 방에는 단골손님들로 가득했다. 폰 매스매틱 공작과 지오메트리끄 부인과 수상쩍은 부로크 박사도 와 있었다. 부로크 박사는 4/0를 불법으로 소유했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는 소문이 도는 전직 대학 교수이다.

난 백만 달러의 1/2만큼 값을 불렀다. 지오메트리끄 부인은 백만 달러의 3/4을 불렀다. 폰 매스매틱 공작은 백만달러의 7/8을 불렀다.과연 우리 중에 누가 5/9를 차지하게 될까?

 - 분수 모형을 모으는 취미라니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P16

그날 아침에 약분기구를 시험해 보았다. 난 오랫동안 10/15 분수 모형을 갖고 있었는데, 다른 분구로도 바뀔 수 있는지 항상 궁금했었다.

야분기구를 10/15분수 모형에 겨냥하고 2에 다이얼을 맞췼다. 위쪽의 숫자(분자)를 5로 바꾸려고 하자, 흔들거렸다. 하지만 아래쪽 숫자(분모)는 그대로 있었다.

이번에는 3에 다이얼을 맞추었다. 분모를 5로 바꾸려고 애쓰고 있는데, 분잦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다시 4에 다이얼을 맞추어 보았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결국 5에 다이얼을 맞췄다.

분수 모형은 전혀 다른 것이 되었다. 10은 2가 되고 15는 3로 바뀌면서 내 눈앞에서 날렵한 2/3가 남아 있었다. 이제 약분 기구를 가지고 나갈 준비는 끝났다.

- 약분기구가 정말로 있다면 아이들이 하나씩 사달라고 엄청나게 조를 것 같습니다. 제가 상상해봐도 재미있겠는데요.

 

 

 

 

P23

또 다른 의심쩍은 분구 모형이 눈에 띄었다. 호기 저 분수 모형이 정체를 숨긴 5/9분수 모형은 아닐까? 그것은 34/63였고, 낯익어 보였다. 다이얼을 2.3.4.5.6.7 등 차례로 맞춰 보았지만, 분수 모형은 바뀌지 않았다.

"저 분수는 약분을 못라지. 유감스럽게도 저 분수는 이미 기약분수로 만든 거라네."

박사는 만족한 듯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박사의 말이 옳았다.

그 분수는 이미 줄일 대로 줄인 것이었다.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기약분수의 의미를 전달해주는 책이군요.

 

 

 

감상:

4학년인 우리 첫째. 책은 참 재미있고 분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약분이나 기약분수 이야기는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다고 하네요. 무슨 소리인지는 알려면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냥 편한게 좋다네요.T T

형이랑 아빠랑 하는 이야기를 듣고 둘째가 책을 뺏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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