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끔찍하게 싫은 축구왕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8
김미애 지음, 안경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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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운동이 끔찍하게 싫은 축구왕

 

 

 

 

저자 : 김미애
저자 김미애는 잘 먹는 먹깨비에 잘 노는 놀깨비 그리고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다. 그래서 재미있고 신 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다.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말도 안 돼》,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자전거 소년》,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 《새콤달콤 비밀 약속》 등이 있다.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201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가 2010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림 : 안경희
그린이 안경희는 대학에서 옷을 공부하다 다시 ‘처음의 꿈’이었던 그림으로 돌아왔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게 가장 즐거워서 학교 시간표에 날마다 미술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린 책으로는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커서 뭐가 될래?》,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남자애들은 왜?》, 《물리야 물리야 나 좀 도와줘》, 《우리 집엔 마법사들이 산다》, 《힘센 게 최고야》 등이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375997

 

 

내용:

송화초등학교 4학년5반은 가을체력 단련대회로 축구를 하게 됩니다. 덩치는 비슷하지만 공부하기 싫어하고 운동을 좋아하는장수와 공부랑 게임은 좋아하지만 움직이길 싫어하는 우진이가 처음에는 서로 미워하지만 운동을 통해 서로를 돕게 되고 함께 축구도 하고 공부도 한다는 내용입니다.

게임이나 공부만 하는 것보다는 운동으로 체력도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책입니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그림이나 간단한 퀴즈도 있어서 흥미유발을 해줍니다.



 

 

 

감상:

짧은 이야기 한편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책입니다. 흥미 유발과 함께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십니다. 특히 축구는 여러명의 아이들이 협동을 해야 되는 운동이지요. 다행히도 우리 아이들은 축구클럽에 다니고 있습니다. 축구는  건강해지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도 익히는 것 같아 참 좋은 운동입니다.

 

 

2014.09



 

 

 

 

 

- 이 후기는 스콜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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