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카피어블 - 아마존을 이긴 스타트업의 따라 할 수 없는 비즈니스 전략
짐 매켈비 지음, 정지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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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경제학에서 말하는 혁신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달리하는 책은 참 오랜만이다.혁신하면 애플의 잡스나 대개는 성공의 기준을 중심으로 혁신을 이야기하는 책은 많다.
특히나 부의 이루는 방법이나 법칙은 𝟴𝟬가지 𝟭𝟬𝟬가지라는 이름으로 많은 책들이 출판된다.한마디하고 싶지만 참는다.떠들어 봐야 나의 생각일 뿐이고 출판계의 현실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있으니...짭썰이 길다.

제목의 언카피어블은 직역하면 복사가 불가능한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보통 우리는 기업가라는 말은 많이 사용하지만 사업가라는 드물게 사용한다.그리고 사업가라는 말은 좀처럼 듣기 힘들다.기업가와 사업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라고 저자는 묻는다.

📒사업가는 반란자,또는 탐험가이다.돈이나 상식이상의 것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 말이다.한마디로 세상이라는 성벽 밖의 야생으로 나아가 자연의 법칙에서 살아 남는자들을 이야기한다.자연의 법칙을 어기면 죽음만이 있다.

📌자연의 법칙에서 실패는 곧 죽음이다.

여기서 우리는 혁신이라는 것의 정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𝗞그룹에 몸담고 있을 때 혁신사업을 내일까지 𝟯가지를 적어서 송부하라는 지시를 전 사원들이 받았다.
미친 짓 아닌가?라고 그 당시에도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여 보면 기업이 망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혁신이라는 이름이 너무 마구잡이로 전 분야에 쓰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새로운 발명은 사람들이 두가지 눈으로 보게 된다.비슷하다는 착각과 너무 낯설어 이해되지 않아 무시하는 경우다.

📌그렇기에 혁신은 완벽한 문제를 찾는 것이다.

혁신은 계획하는 것,원하는 것,열망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하니까 하는 것이다.즉,혁신은 혁신만이 유일한 해결책일 때 나오는 것이다.그리고 자신이 없다면 혁신이 필요한 상황에 놓이지 말아야 하는 것이 맞는 말이다.라고 노트에 적어 본다.

📖이 책의 스퀘어가 아마존을 이긴 스타업의 전략은 완벽한 문제를 찾았다는 것이 핵심이다.신용카드 세계를 공평하게 만드는 것..그들이 찾은 완벽한 문제에서 혁신이 나오는 것임을 보여준다.

혁신은 특정부분을 필요없게 만드는 동시에 또 다른 부분의 중요성을 배가시키는 끊임없는 변화로서 그러니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게 혁신이고 혁신 쌓기의 중심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


🔥누구도 복사가 불가능한 것...마음 속 깊이 신경 쓰이는 것을 가지고 있다면 ...

「주저하지 말고 이제 가서 문제를 해결해라..그리고 공정하게 바로 잡아라」그게 언카피어블이 될 것이고,혁신을 위한 사업가의 첫 걸음이다.」


성 밖에는 포식자들이 있다.소위 대기업이라는 포식자..
용기,창의력,돈,권력은 신경쓰지 마라..자연의 법칙은 언제나 완벽한 순리를 따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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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테아 2.2 을유세계문학전집 108
리처드 파워스 지음, 이동신 옮김 / 을유문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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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갈라테아𝟮.𝟮라는 제목을 가진 소설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복잡성"또는 "복잡계"라고 이야기하면 될까?라고 먼저 물음표를 던진 상태에서 이야기하고 싶다.

주인공 𝗣리는 인물은 물리학을 전공하고 문학으로 돌아선 작가이다. 파워스 저자 자신과도 닮은 인물이다.
그리고 괴팍한 성격과 염세주의적인 인물 렌츠를 만나면서 삶은 더 복잡한 방향성을 가지게 된다.

📒튜링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 소설을 복잡성 또는 복잡계라고 이야기 한 부분은 𝗦𝗙적인 요소와 문학적인 요소를 전체적으로 포괄하는 낯선 소재와 주제를 다수 난해한 문장을 통하여 현실과 연결하여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복잡계는 인공지능,인지과학,시각화,신경학등의 과학적인 분야에 대한 내용과 𝗣라는 주인공이 가진 삶의 외로움과 문학적으로 가진 절실함을 글을 쓰는 작가로서의 고뇌가 마치 신경망처럼 책의 전체를 연결하고 공유하고 있다.

주인공𝗣와 렌츠는 임플리멘텐이션 𝗔부터~헨렌(𝗛)까지 인공지능을 발전시켜 나아간다.여타의 소설과 영화에서 인공지능의 완성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마치 인간이 유아기를 거쳐 성장과정을 보여줌으로서 인공지능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으로 "성장"을 제시한다.

그리고 주인공𝗣도 인공지능의 학습자로서 같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인공지능과 인간의 성장을 동시에 보여주는 더블링을 저자는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더블링"은 직역하면 두배로 만들다라는 뜻이다.인간은 지식과 지능이 발전하면 
"자아"도 발전을 함께 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자아의 개념은 아직 이야기하기는 힘들다.그렇기에 인간은 인공지능이 낯설고 두려운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노트에 적는다.

📒파워스의 책은 처음이지만 문체가 가진 난해함과 건조함 그리고 짧은 문장들이 이어져 있어 문장의 연결성이 한 호흡으로 읽고 이해하기는 힘이 든다.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복잡성과 복잡계를 이해하면서 읽는다면 이 책은 𝗦𝗙적인 요소와 문학적 요소 두가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공지식이 과연 인간과의 관계를 맺고 싶어 할지 의문도 든다.인공지능은 점차 문학적인 분야에도 영향력을 주고 있다그림,음악,글쓰기 영역에서 점차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되고 있다.이 말은 우리의 생활과 문화에도 현실로 다가와 있다는 뜻이고 더욱 더 영역을 넓혀 갈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실에서 또는 우리의 삶에서 인공지능의 성장에 비해 인간은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점점 복잡해지는 인공지능에게 인간은 문학이라는 것을 가르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

그런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첫 문장이 주는 의미가 우리가 판단하는 인공지능과 과학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반추하여 본다.


𝟮𝟱년 전의 책이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며,𝟮𝟱년후는 어떤 세상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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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
김영숙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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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책을 받은 시점에서 365일 동안 하루에 한장의 그림을 감상한 후에 1년 뒤에 서평을 써 달라고 하였다면 어떨까?
라고 생각해 본다.그 방법이 이 책의 저자가 책을 집필한 목적이기에 혼자 생각해 보았다.


그림은 책을 읽는 것 다음으로 내가 관심있는 부분이다.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지만 예민한 인간으로 태어난 나에게 빛으로 들어오는 사물외에 그림이라는 것은 하나의 선물이다.

그렇기에 모르면 그림은 낯설다.그리고 낯설다는 것은 관심을 불러오지는 않는다. 미술은 일반인에게 낯설다.
그렇다고 완전하게 거부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미술은 문학,영화,역사,철학,신화,신들의 모습을 보여 준다.그림 그대로의 느낌을 감상하고 넘어 갈 수도 있지만...

뒤돌아 서면 무언가 내가 놓친 부분이 있을 것 같은 부족함을 항상 준다.그림을 그린 화가의 숨겨진 진실을 보지 못한 느낌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는 느낌일 듯 하다.

작은 선하나,그림의 색깔,색채,인물의 시선이 머무는 작은 그림 하나에 숨겨진 진실을 찾는 시간은 그 시절의 화가의 시대로 나를 데리고 가는 여행이다.

그 여행에는.... 전쟁,애욕,질투,죽음,고독,고뇌,사랑을 글이 아닌 그림을 본질을 찾는 시간의 여행이다. 라고 노트에 적는다.


📖이 책은 내가 보지 못한 언덕 넘어의 풍경을 보여 준다.
🔸밑밭 뒤로 죽음을...
🔸자화상 뒤로 고독을...
🔸신들의 뒤로 쾌락을...

저자는 365일을 그림일기처럼 자신만의 일기장을 만들어 가라고 조언한다.어떤 조건도 이익도 없지만 작가의 조언을 실천하여 보고 싶다.


그래서 일기장을 사러 옷을 입어 나갈 준비를 한다.
밖을 나가는 순간 일상의 예술은 펼쳐질 것이다.

다만 나의 무지와 나의 무관심이 있을 뿐...삶은 그 자체로.....


예술이다.책을 덮는다...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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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 유병재 삼행시집
유병재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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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



📒친필 싸인이 있는 저자의 책은 싸인도 특이하다.
진지함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읽는 책이 맞는 것 같다.왜냐고 묻는다면 저자가 진자하게 독자에게 무엇인가를 전달 할려고 쓴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위로를 담는 글이다.

어설픈 위로는 하지 않는게 좋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게 된다.저자의 위로에 나 또한 삼행시로 책서평을 써 본다.

🔷책서평🔷

📌책
:이 가볍다고 생각하고 읽었다가 책을 다 읽고 나면 그 가벼움에서 중량감을 느끼게 된다.
순한맛,중간맛,매운맛으로 써 내려간 삼행시는 독특한 맛이 있다.단어가 가진 의미를 장난처럼 적어 놓은 글들이 단어가 가진 진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서
:두르지 말고 읽어야 한다.
저자의 글에는 자신만의 위트,고뇌,사회의 비판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진지한 장난이 완성된다.


📌평
:가를 해야 한다면 작가 자신을 위한 응원이 아닐까?라고 생각된다.남을 위로하는자 보단 삶에서 단순한 응원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는 말장난은 독자에게 충분하게 전달 될 것이라고 믿는다.



📖𝟲𝟴페이지에서 𝟳𝟬페이지의 어제,오늘,
내일이라는 글이 제일 마음에 든다.그 부분을 적고 책을 덮는다.

🔸어제 : 어 리숙했어도 제 법 괜찮았어

🔸오늘 : 오 지도 않은 내일을 늘 걱정한다.

🔸내일 : 내 거지만 일 면식 없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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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에 있어 - 2020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작 웅진 모두의 그림책 35
아드리앵 파를랑주 지음, 이세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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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도서🍀


📒책을 신청할 때 철학적인 책인 줄 알고 신청했다..
뱀과 소년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라고 알고 있었다.

책이 도착했는데 책이 크고 얇은 모양이라 뭐지?라고 생각하고 책을 넘기는데 그림책이다.그것도 특이하게 뱀이 처음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연결 되어 있다.


📒웅진주니어에서 출판된 책이다.하지만 이 책 쉽게 서평을 올릴 수 없는 책이다.

「하얀뱀의 존재를 무엇으로 보는가?에 따라 책의 내용이 수십가지의 의미가 될 것 같다.」

만약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뱀의 존재를 무엇으로 볼 지 굉장히 궁금하다.그냥 뱀이라고 이야기과 소년의 이야기라고 할지...아이들의 눈이 궁금하다.그리고 생각도. .

🔸이 책은 처음은...소년의 집에서 뱀의 꼬리가 자신을 찾아온다.어떤 존재의 발견이라고 볼 수 있다.방문을 나서자 커다란 뱀이 창문 밖으로 이어져 있다.그리고 뱀을 꼬집어 본다.비명 소리가 도시밖,언덕 너머,다른나라에서 들려오는 듯하다.그리고 소년은 집을 떠나 여행을 하게 된다.

뱀은 도시에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사랑을 주기도 쉼터가 되어 주기도 한다.숲으로 이어진 뱀은 동물들과 소년에게 잠자리가 되기도 한다.그렇게 또 길을 나선다.그리고 이번에는 동물 입구로 이어진 뱀을 따라 걸어 들어간다.


📒마침내 뱀의 머리를 만난다.뱀은 소년이 반갑다고 한다.아무도 여기까지 온 사람도 친구도 없다는 뱀의 말에 소년은 자신이 지금 본 것과 느낀 점을 이야기 해 준다.

🔸연인을 이어준 사랑
🔸자연을 보호해 준 보호자
🔸비를 피할 공간,여행자에게는 쉼터
🔸약한 자들의 보호자
🔸약한자를 도와 주는 존재
🔸그리고 마지막은 누군가의 안식처가 되어 준다

이건 죽음을 의미하는 듯 보인다.라고 노트에 적어 본다.

📖소년의 이야기에 뱀은 미소 짓는다.그리고 자신들만의 신호를 만든다.

📌내가 여기에 있어라는 뜻으로...

조금 철학적인 이야기인 것 같다.내가 느낀 이 책의 뱀이라는 존재는 "신급"의 존재와 인간의 성장이라는 두가지의 의미로 보여진다.

소년이 집을 나서는 순간..인간의 사랑과 신분의 격차,약한 자들의 괴로움을 보게 되고 깜깜한 동굴을 지나 드디어 나의 자아를 만나는 하나의 이야기와 뱀을 신과 같은 대상으로 본다면 그를 만나기 위해 소년이 본 세상은 사랑도 있지만 삶의 괴로움과 외로움도 있다. 이것을 견디며 대면한 존재에게 소년은 약속을 한다.

❤내가 여기에 있어❤..너와 내가라고...책을 덮는다.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그리고 어른들이 본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책이다..미천한 앎으로 쓴 서평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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