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도서🍀⠀⠀📒책을 신청할 때 철학적인 책인 줄 알고 신청했다..뱀과 소년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라고 알고 있었다.⠀책이 도착했는데 책이 크고 얇은 모양이라 뭐지?라고 생각하고 책을 넘기는데 그림책이다.그것도 특이하게 뱀이 처음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연결 되어 있다.⠀⠀📒웅진주니어에서 출판된 책이다.하지만 이 책 쉽게 서평을 올릴 수 없는 책이다.⠀「하얀뱀의 존재를 무엇으로 보는가?에 따라 책의 내용이 수십가지의 의미가 될 것 같다.」⠀만약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뱀의 존재를 무엇으로 볼 지 굉장히 궁금하다.그냥 뱀이라고 이야기과 소년의 이야기라고 할지...아이들의 눈이 궁금하다.그리고 생각도. .⠀🔸이 책은 처음은...소년의 집에서 뱀의 꼬리가 자신을 찾아온다.어떤 존재의 발견이라고 볼 수 있다.방문을 나서자 커다란 뱀이 창문 밖으로 이어져 있다.그리고 뱀을 꼬집어 본다.비명 소리가 도시밖,언덕 너머,다른나라에서 들려오는 듯하다.그리고 소년은 집을 떠나 여행을 하게 된다.⠀뱀은 도시에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사랑을 주기도 쉼터가 되어 주기도 한다.숲으로 이어진 뱀은 동물들과 소년에게 잠자리가 되기도 한다.그렇게 또 길을 나선다.그리고 이번에는 동물 입구로 이어진 뱀을 따라 걸어 들어간다.⠀⠀📒마침내 뱀의 머리를 만난다.뱀은 소년이 반갑다고 한다.아무도 여기까지 온 사람도 친구도 없다는 뱀의 말에 소년은 자신이 지금 본 것과 느낀 점을 이야기 해 준다.⠀🔸연인을 이어준 사랑🔸자연을 보호해 준 보호자🔸비를 피할 공간,여행자에게는 쉼터🔸약한 자들의 보호자🔸약한자를 도와 주는 존재🔸그리고 마지막은 누군가의 안식처가 되어 준다⤵이건 죽음을 의미하는 듯 보인다.라고 노트에 적어 본다.⠀📖소년의 이야기에 뱀은 미소 짓는다.그리고 자신들만의 신호를 만든다.⠀📌내가 여기에 있어라는 뜻으로...⠀조금 철학적인 이야기인 것 같다.내가 느낀 이 책의 뱀이라는 존재는 "신급"의 존재와 인간의 성장이라는 두가지의 의미로 보여진다.⠀소년이 집을 나서는 순간..인간의 사랑과 신분의 격차,약한 자들의 괴로움을 보게 되고 깜깜한 동굴을 지나 드디어 나의 자아를 만나는 하나의 이야기와 뱀을 신과 같은 대상으로 본다면 그를 만나기 위해 소년이 본 세상은 사랑도 있지만 삶의 괴로움과 외로움도 있다. 이것을 견디며 대면한 존재에게 소년은 약속을 한다.⠀❤내가 여기에 있어❤..너와 내가라고...책을 덮는다.⠀⠀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그리고 어른들이 본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책이다..미천한 앎으로 쓴 서평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