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꼬르벵의 이 책은 희극에 관한 아주 드문 연구서라 할 수 있다. 아니, 프랑스나 독일, 구미에서는 코미디에 관한 연구서가 드물지 않지만 한국어로 번역된 책은 드물다. 오래 전에 출간된 책이라 도서 이미지마저 보이지 않지만 도서관에서 목차를 확인해보니 읽을 만한 책이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