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의 기본 텍스트는 맥닐이지.
무시무시한 인물이고,
무시무시한 저술이다.
동아일보 등단 이후 꾸준히 주목받는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손보미 소설가의 첫 단편집. 일상의 균열을 하드보일드한 문체와 중층적 서사로 풀어내는 솜씨가 단연 일품.
고전영화는 특가일 때가 많다.
훌륭하다!!
이 세트 한 질을 구입하셔서 먼저 읽어보시는 게 좋겠다.
훌륭한 작품들을 엄선한 편집/기획이 돋보이는 선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