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의 대가가 어느 날 웃다가 죽었다.
그 죽음을 추적하는 이야기.
중간중간 소개되는 유머들이 두 권짜리 장편소설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한다. 나도 모르게 웃으며 금세 다 읽게 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