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잡사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화에 담긴 은밀하고 사적인 15가지 스캔들
김태진 지음 / 오아시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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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잡사》는 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등 다양한 시대의 미술 작품을 다룬다. '라파엘로와 라 포르나리나', '마리 앙투아네트와 아이들', 정원 벤치' 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화에 담긴 은밀하고 사적인 15가지 스캔들'을 소개한다.

1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아트인문학>의 크리에이터인 저자는 미술사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미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작품의 의미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책의 서두에서는 저자만의 그림 감상법이 소개된다. 먼저 명화를 보고 작품 해설을 읽는다. 다음으로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읽는다. 그런 다음 처음으로 돌아가 그림을 감상한다. 마지막으로 그림에 집중하며 상상력을 발휘한다. 이 방법은 독자들이 명화를 보다 재미있고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선명한 그림 이미지는 감상의 즐거움을 더한다.

가장 인상적인 그림은 폴 들라로슈의 <제인 그레이의 처형>이었다. 제인 그레이는 결혼과 여왕 자리를 거부했지만, 욕심 많은 어른들 때문에 결국 희생양이 되어야 했다. 여왕이 된 지 9일 만에 쫓겨나고 죽음을 맞이한 어린 소녀의 처지가 매우 안타까웠다.

저자의 생동감 있는 설명은 독자들을 명화의 세계로 이끌며, 명화에 대한 선입견을 걷어내고 새로운 시각으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끈다. 각 작품에 얽힌 역사적 사건과 문화적 배경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은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미술의 시대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명화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명화에 관심있는 일반 독자와 미술사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유익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명화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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