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위대한관계#김상균#효형출판#예술음악과 미술의 만남이라는 것에 끌렸다. 듣는 예술과 보는 예술을 바이올리니스트 김상균의 시선으로 만난다. 서로의 특징을 설명하며 공통점을 찾아 떠나는 예술 여정이다. 저자가 추천하는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에 빠져든다.비발디와 카라바지오에서부터 바흐과 렘브란트, 쇼팽과 고흐, 스트라빈스키와 샤갈, 크라이슬러와 르누아르 등 56명의 거장이 등장한다. 바로크를 시작으로 고전주의, 낭만주의, 현대까지 라인업만 봐도 설렌다. 거기에 바이올리니스트가 들려주는 미술 이야기라니, 흥미롭다. 배경지식이 없어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친절한 책이다.특히 인물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 시대적 배경을 통해 철학적 사유와 통찰을 담아냈다. 단순히 듣고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술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고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닫힌 생각들을 활짝 열게 하고 우리의 삶에 아름다움을 더하여 나아가게 한다.음악과 미술은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도구다. 예술은 아름다움과 의미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고 위로한다. 두 존재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을 독자에게 아낌없이 선사한다.예술가와 작품을 통해서 예술만이 가지는 다양성으로 독자를 유혹한다. 그림을 보며 음악을 들으면서 예술의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느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