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러네이 엥겔른 지음, 김문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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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위주여서 다소 반복된다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례, 공감, 동감과 연대가 얼마나 절실하고 각별한가를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었고 나만 이런 불안과 모순을 안고 있지 않으며 나만 고민하고 용기내고 있는게 아니라는 뿌듯함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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