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뿌미맘 가계부 - 푼돈이 목돈 되는 기적의 가계부!
상큼한 뿌미맘 차지선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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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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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는 어려워도 쓰기는 참 쉬운 듯하다. 수입은 고정적인데 지출은 길을 찾으면 참 다양하고 그 다양한 길이 모여 지출규모가 커지면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되기에 미리미리 가계부를 쓰며 지출규모를 파악해 돌아보고 줄이려는 노력들이 필요한 듯하다. 이번 기회에 뿌미맘 가계부를 보며 어떻게 가계부를 쓸 수 있는지 여러 노하우를 보고싶어 이 책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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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는 작은 수첩을 마련해 가계부를 쓰고 있었다. 간략하게 기록하면 빠지지 않고 매월 기록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 같아 그렇게 시작했고 꽤 오랫동안 그렇게 수첩 가계부를 활용했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흐름이 끊겼고 지출을 돌아보는 과정들을 게을리하기 시작한 것 같아 반성하며 뿌미맘 가계부를 보게 됐다. 유튜브 등에서 익숙하게 봤던 뿌미맘인지라 일단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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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정판은 '이번 달 돌아보기'와 '다음 달 준비하기' 페이지를 새롭게 담았다고 했다. 사실 그냥 소비내역 등을 기록하는 기능으로만 가계부를 활용한다면 요즘은 폰으로도 너무 좋은 기능의 앱들이 많기에, 손으로 쓰는 가계부는 지출을 돌아보고 다음달 계획을 세워보는 등 장기계획에 대해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주요 장점이 아닌가 생각했다. 우리는 의식하지 않으면 돈을 쓰는 쪽이 편하기에 신용카드 등으로 돈을 아무 생각없이 쓰기 쉽다. 그런데 매주, 매월 정기적으로 소비내역을 돌아보면 생각을 하게 되고 의식적으로 절약하고 저축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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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수입 정리부터 지출 정리까지 가계부 사용법은 책의 앞부분에 자세히 나와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꼼꼼하게 예쁜 글씨로 쓰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지속 가능한가이다. 그러므로 빠지지 않고 잘 쓰고 쓴 내용을 잘 돌아보며 계획을 잘 세워나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생각했다. 수첩에 간단히 쓸 때는 사실 기입을 다 못한 항목의 내용들도 있었는데 이번 가계부를 통해 굉장히 다양한 항목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월 결산노트까지 있으니 잘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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