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코딩으로 만나는 AI·디지털 기반 사회정서교육 - AI·디지털 기반 우리반 맞춤형 사회정서교육(SEL) / 제미나이 캔버스·챗GPT·클로드·구글 앱스크립트
이운희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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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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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서 몸이나 학습의 성장을 중시해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교육에 접목해 생각하는 시도가 많아지는 듯하다. 마음이 불안정하면 학습의 시작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기에 중요하기도 하고 몸의 건강 못지않게 마음의 건강도 인생을 살아가며 잘 돌봐야 하는 핵심적인 것이기에 어렸을 때부터 관리와 교육의 대상이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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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회정서교육의 필요성을 말해주고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에는 마음과 관련된 훈련들은 놀이터에서도 많이 이뤄졌던 것 같다. 놀이터나 학교 쉬는 시간을 통해 또래 아이들과 놀고 다투고 화해하는 과정 등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터득되는 기술들이 이제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만나기 어려워지며 연습과정을 충분히 거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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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초반에서는 흔들리는 교실 속에서 사회정서교육이 필요한 이유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2부부터는 본격적으로 바이브 코딩 기반 사회정서교육에 대해 담고 있었다. 자기 영역, 관계 영역, 공동체 영역, 마음 건강 영역으로 나눠 진행되는 내용이었다. 가장 와닿는 내용 중에는 아이들이 자주 쓰는 말 중에서 '짜증난다'는 말을 들여다보는 내용이었다. 우리는 굉장히 많은 상황을 '짜증난다'로 다 대답해버리는 아이들을 접하게 된다. 그런데 그 짜증나는 상황을 들여다보면 각자 저마다 다른 감정의 말을 다 찾을 수 있고 다양한 선택지의 말들을 배우면 아이들도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문제해결의 길도 더 잘 보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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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수가 줄어들수록 아이 한 명의 감정이 교실 속에서 끼치는 영향의 정도는 더 늘어난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마음근육을 키우는 과정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점점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들은 개인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해줬다. 이런 기술들을 활용해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해결책들을 알려주는 과정들이 이제는 필연적으로 설계돼야 함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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