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청소년 논어 한 문장 ㅣ 삶의 태도와 인성을 배우는 고전 수업 2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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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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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인성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듯하다. 인공지능 시대에 정보를 다루는 것은 인공지능이 훨씬 잘 다루는 일이 될 것이기에 인간의 고유 능력들이 주목받게 됐고 아이들에게 인성에 관련된 부분을 잘 교육시킬 필요가 있음을 갈수록 인지하게 되는 듯하다. 삶의 태도나 인성은 사실 정보나 지식을 배우는 것과는 좀 다른 영역이라 말 뿐만 아니라 행동 등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느끼고 다듬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한다. 논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삶의 기준들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아이와 읽어보려 이 책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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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논어의 내용을 배우고 논어 명언 한 문장을 필사하며 올바른 인성 만들기를 위한 실천 부분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사실 삶을 나아지게 하려면 바쁜 와중에도 잠시 명상하듯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무엇이 옳은 길인지,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어떤 잘못은 없었는지 등 다양한 성찰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좋은 말씀을 접하고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지 돌아볼 수 있어 유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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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모든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있다'는 구절이 나온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는 구절이 그것이다. 이런 생각의 재료들을 던져주면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계들을 돌아보고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지 기준점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만남을 배움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면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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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시기는 공부하는 와중에 자신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과정을 거치는 시기이기도 하다. 논어를 통해 생각이 성숙하게 되고 삶의 올바른 태도들을 접하고 배우며 지혜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논어 한 문장을 매일 접하며 습관으로 만들면 마음에도 자신의 인생 길에도 좋은 깨달음의 과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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