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1위 작곡가의 가장 쉬운 수노 AI 활용! SUNO(수노AI)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멜론 1위 작곡가의 수노 AI 음악작곡·수익화) - 탑라이너와 트랙메이커의 수노 AI 활용법 ㅣ 진짜 AI 8
김민구.최성혁.이효민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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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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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을 하다보면 개성이 강한 작품을 남기는 사람과 평범한 결과물을 남기는 사람을 골고루 보게 된다. 미술도 음악도 결국 어떤 결과물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들인데, 개성이 강한 자신의 것을 남기는 사람도 있지만 잘 그린 것도 못 그린 것도 아닌 애매한 결과물을 내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이런 차이에 대해 막연하게 그렇구나 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 이유를 더 분명하게 알게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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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노 활용법에 대해 써 있는데 이제는 음악도 AI가 작곡을 하는 시대가 됐다. 인공지능 기술이 거의 전영역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이제는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멋진 곡을 완성해주는 시대가 된 것이다. 과거에는 하나의 곡이 나오려면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제 곡을 구성하는 작곡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면 이제는 언어로만 잘 표현해 명령하면 완성된 구조의 곡이 나오니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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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책에는 수노를 활용해 디테일하게 어떻게 작곡할 수 있는지 많은 방법들이 담겨 있다. 그런데 내가 더 인상깊게 본 것은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였다. AI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들이 나오는데, AI는 창작자가 아니라 예측자라는 설명이 나온다. AI의 작동방식을 보면 수많은 데이터 패턴을 계산해 그 조건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 코드 진행, 템포, 보컬 스타일 등을 조합한다고 한다. 그러니 AI 작곡은 보통은 평균값을 만들어내는데 그 이상의 결과를 원한다면 인간의 분명한 방향성이 필요한 것이다. 구체적일수록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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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 작곡의 장점들을 보면 속도 면에서 옛날의 작곡 방식과 비교가 안 되고 이제는 한 시간 안에 여러 버전도 비교할 수 있을 정도라니 대세적 변화를 인정하고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대신 인간 작곡가가 개입해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부분들을 다뤄주고 있어 유익했다. 인공지능 기술들은 각 분야에 들어가 자신의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작곡의 분야에서도 마찬가지고 각 분야에서 인간은 더 구체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자신의 의도를 언어로 잘 표현해야 하며 이에 필요한 전문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다루는 전문성 정도는 꼭 갖춰야 한다는 것을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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