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도시락 편지 - 매일 혼자 점심 먹는 왕따 딸을 살린 기적의 편지
크리스 얀들 지음, 최지영 옮김 / 이야기장수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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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애디,

다른 사람들이 널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네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한 거란다.

사랑을 담아, 아빠가_p22

 

: 말이 쉽다는 건 알지만, 도대체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왜 중요한가. 물론 부모와 자식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니까 당연히 신경써야겠지만 날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사람들 때문에 에너지를 낭비하지는 말자._p23

 

나이를 먹다보니, ‘, 그때 누군가 조언을 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는 생의 지점들이 여기저기 생긴다. 그 누군가가 아빠라면 이렇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을 만났다. 왕따 딸을 위해 매일 도시락 편지를 쓴 #크리스얀들 의 #아빠의도시락편지 이다.

 

157일간 사랑을 담아 동봉된 편지들에 관한 글은 저자 본인의 경험과 생각이 통찰력 있으면서도 담백하게 들어있어서 나까지 위로받는 기분이었다. 한편 이 딸이 부러우면서도, 최근 나를 다운시키고 있는 이유들을 가만히 짚어보며 객관화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나이 불문하고 훌륭한 어른이 곁에 있다는 것은 참 행운이다. 이런 경험이 또 있어야 도 그런 어른이 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는 법이고 말이다. 누구나 이 책을 통해서 어렴풋이나마 그것이 무엇인지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원제처럼 모두 “Lucky Enough!"

 

 

_애디,

언제나 질문을 하렴.

처음에 보지 못했던 것에서 언제나 가장 큰 것을 배우는 법이란다.-사랑을 담아, 아빠가-p224

 

모든 질문에 당장 답을 얻기는 어렵다. 하지만 진짜 답은 처음에는 눈에 잘 안 띄더라도, 질문을 거듭하면서 찾아질 수도 있다. 언제나 질문을 하자._p225

 

_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한 번도 그런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지금 무엇이 내 인생에서 잘못되어가고 있는지 불평하기보다, 무엇이 잘되어가고 있는지 자축해보자._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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