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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미식 생활
이다 치아키 지음, 장하린 옮김 / 이아소 / 2026년 1월
평점 :
눈도 행복,
침 고이는 #소소한미식생활
예뻐서 보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또보고 🤭.
퐁당 빠져서 그려보고 싶은 포근한 색감에 매일의 소소한 행복이 담겨있었다. 보다보면 뚜렷한 취향의 그림작가 #이다치아키 덕분에 안먹어도 배부르다.
여행을 많이 다녔어도 그 흔한 냉장고자석도 모으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보며 젓가락 받침 물욕이 생기기도 하고, 파스타, 술, 차, 각종 식기와 다기에 대한 섬세한 관심도 생겼다.
무엇보다도, 평범하고 대단할 것 없는 하루를 어떻게 채워가며 소중하게 보낼지, 내가 머무는 공간에 어떻게 온기를 넣을 수 있는지를 잘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무조건 추천!
_방을 그릴 때 부드러운 인상을 주려고 곡선이 들어간 원형 테이블을 즐겨 그렸다. 실제로도 효과가 있었다. 이삿집 상자가 쌓여 있어도, 썰렁한 방이어도, 왠지 모르게 따스해 보였다._p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