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가 되다
김초엽.김원영 지음 / 사계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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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발달이 이렇게나 급속도로 이뤄졌던 때가 있었을까?

 

#인공지능 등 과거에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었던 기술들이 현실화 되면서 생각지도 못한 분야들까지 가능성을 확장시켜 가고 있다. 그 중 에서도 장애에 적용되는 기술들은 제일 먼저 신경 쓰고 싶은 분야다.

 

김초엽 작가과 김원영 작가가 함께 말하는 장애와 기술에 대한 내용, #사이보그가되다 는 한 켠으로 쏠린 관점을 인간과 기계의 통찰로 이끌어 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 무엇보다도 우선 되었으면 하는 몸과 테크놀로지의 만남을 냉철하게 다루고 있어서 더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아직은 독서중이지만 각자의 삶에서 겪고 있는 바를 이렇게 넓고 깊게 다룰 수 있는 저자들이 놀랍다.

 

이미 강추!

 

 

_치료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관점은 현실에서 장애인들이 지금보다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지워버린다._p82

 

_장애인들의 몸은 설령 같은 유형의 장애라 해도 규격화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며, 사람마다 서로 다른 상황에 처한다._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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