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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해빗 - 아침마다, 나를 위해 하이파이브!
멜 로빈스 지음, 강성실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5월
평점 :
“매일 아침 3초의 행동이 당신의 뇌를 바꾸고 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바꾼다!”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의 중요성은 성공한 이들의 조언들을 통해서 꾸준히 강조되어 오는 성공비결 중 하나이다.
아침을 여는 내용에 대한 자기개발서들은 보통 새벽기상으로 어떤 생산적인 활동을 하거나, 운동 등을 강조한 루틴 형성에 대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도 그런 류의 도서일 거라고 생각했다. 금년 2월부터 새벽기상을 하며 그 시간을 이용하고 있는 지금의 내 상황과도 잘 연결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었다.
불안, 공황, 트라우마로 수십 년간 씨름해 온 저자, 멜 로빈스, 이런 절망적인 상황일 때 습관 몇 개로 인생을 바꿨다고 한다. 그 습관들을 엮은 책이 바로 <굿모닝 해빗>인데, 읽다보니, 이 책은 좀 더 감정에 집중하고 있는 내용이였다. 이점이 다른 아침을 여는 내용의 자기개발서와는 많이 다른 점이였다.
방법은 일어나서 거울을 보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이다. 하이파이브는 ‘격려+축하+사랑+응원’이다. 스스로를 격려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감싸안아야 한다는 것이 바로 기본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점이다. 너무 맞는 말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스스로에게 참 매몰찰 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 말하는 시작점은 바로 이런 점을 부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논점으로 쭉 이어지는 내용들이 참 따뜻하고 위로받는 듯 했다. 타인을 아무리 위한다고 해도 자신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저자는 바로 이런 삶의 기본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본 태도를 어떻게 습관으로 만들지에 대한 방법과 이유들을 친절하게 납득시키고 있었다.
자기개발의 근본적인 동기를 찾고 풍성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누구든 다 읽고나면, 위로받고 치유 받고, 한 단계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_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격려, 축하, 사랑이다. 그런데 당신은 스스로에게는 그것을 주지 않고 있다. 당신만 그런 것은 아니다._p22
_5년 전에 일어난 일을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사람은 당신 자신 외에 아무도 없다. 아무도 당신만큼 부지런히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_p97
_하이파이브 습관은 바로 ‘당신’을 바꾼다. 당신이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를 바꾼다. 당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어떤 기회를 만들고 해결책을 구할 수 있는가를 바꾼다._p103
_당신의 아침을 ‘가슴에 손을 얹고 하이파이브 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불안을 잠재우고 신경계를 안정시켜야 한다. 스트레스 상태에 놓여 있을 때 뇌는 생존모드로 전환된다. 그렇게 되면 대뇌는 어떤 긍정적인 정보도 받아들이지 못한다._p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