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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처럼 살아간다 - 의심과 불안과 절망을 건너는 8가지 방법
게리 퍼거슨 지음, 이유림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21년 6월
평점 :
품절
‘나무처럼 살아간다’ 에 이어 ‘자연처럼 살아간다’를 소개합니다. '나무처럼 살아간다' 가 삽화와 각 식물의 특징을 통해 이야기를 건넸다면, 이 책은 자연을 통해 배워가는 지혜, 8가지 방법을 자연이치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읽다보면, 당연하게 학습된 인간위주의 관점을 한없이 부끄럽게 합니다.
_1억 개가 넘는 지구상의 식물, 동물, 곤충, 미생물 종들은 놀라울 정도로 역동적이다. 이들은 서로 깊이 연결되어 살아 숨 쉬는 층을 형성하고 있다. 화학 작용들을 통해 대기, 대지, 대양, 바다, 강, 개울의 층이 존재한다. 그러니 다양성이 우리에게 숨 쉴 공기와 마실 물을 준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_
_사실, 자연에는 좋은 점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가 힘들 정도다._
_유대감이 주는 즐거움을 순수하게 표출하거나 그 유대가 끊어졌을 때 슬픔을 표현하는 동물은 늑대만이 아니다. 실제로 우리는 거위에서 오리, 말에서 토끼, 고양이와 고래와 바다사자와 침팬지까지 많은 동물이 유대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아왔다._
자연의 다양성을 통해 우리의 차별을 반성합니다. 자연의 회복력을 통해 겸손을 배우게 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제시하는 자연 계획의 독창성은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자연의 일부일 뿐인 인류의 오만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더더욱 모두 읽어보았으면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자연의 지혜를 함께 할 기회는 아직 남아있으니까요.
의심과 불안과 절망을 건너는 8가지 방법, ’자연처럼 살아간다‘입니다.
_아름다움은 바로 여기, 가까이에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고, 해결해야 할 문제도 없으며, 세워야 할 계획도 없는 다정한 놀라움을 당신은 여름 오후 늙은 단풍나무 밑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곳에는 오직 그늘과 태양과 나뭇잎에 부딪히는 산들바람 소리만 존재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