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알고리즘 - 잘될 운명으로 가는
정회도 지음 / 소울소사이어티 / 2021년 4월
평점 :
품절


_사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란 쉽지 않다위기를 넘길 수는 있어도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다음의 네 가지 조건들이 모두 다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첫째용기다. .....

둘째판단이다. .....

셋째실천이다. .....

넷째운이다. ..... _p242

 

잊고 있었던 타로카드도 생각나게 했던 잘될 운명으로 가는 운의 알고리즘’. 국내 최고의 타로마스터가 상담한 15,000명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운과 운명의 작동원리를 옮겨 놓은 책이다.

 

상담했던 내용들과 함께삶을 풀어가는 원리알면서도 되풀이되는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도록 운의 알고리즘 법칙들을 풀어놓았다.

 

_분노가 정점에 다다르면 복수심이 된다만일 우연히 빈 캔에 맞아 대형 사고를 당할 뻔한 사람이 복수심에 지배당해서 앞차에게 보복 운전을 하게 된면 어떻게 될까그때부터는 그 사람의 운의 알고리즘은 완전히 길을 잃고 그의 앞으로의 삶은 자신도 예측하지 못하는 어디론가 끌려가게 된다. ‘어디론가라는 말은 참 무서운 말이다._p163

 

 

제목이 운에 관한 것이라고 해서요행을 바라거나 하는 내용들이 아니다사람이 제각각이듯타고난 모양새도 다 다르다스스로를 잘 알아서 타고난 대로 능력을 잘 발휘하며 살면 좋겠지만나이를 먹을수록 그러기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바로 그런 순간에 운을 읽어서 잘 대처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운을 읽는 법은 한 순간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바로 그런 운의 알고리즘을 알려주는 내용이다읽다보면어떤 신비한 능력이 아니라마음과 행동을 어떻게 쓰는지에 달려있다는 것을 안내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_“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꼽으라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신기하게도 거의 모든 선생님들께서 하나같이 균형을 말씀하셨다내가 가질 수 있는 그릇에 비해 어떤 특정한 영역의 운이 너무 높아지면필시 다른 영역의 운의 흐름이 깨지게 된다._p65

 

 

같이 온 타이밍 카드도 유용하다벌써 한 번 사용했다해석법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그래도 뭔가 든든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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