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클렌저 175g - 175g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예전에 가격보고 세안제를 선택했는데요.

주위사람들이 뉴트로지나제품을 추천하더군요.

속는 셈 치고 그냥 구매해서 써 봤습니다.

지금 며칠지났는데요.

가격이 저렴한 세안제를 사용했을때보다

얼굴이 뽀득뽀득한 느낌입니다.

머랄까....굉장히 시원한 느낌이랄까요....

8500원이면 가격도 괜찮은 것 같구요

무엇보다고 뉴트로지나 제품이라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세안제로 고민하시는 분들 ...이 제품 사용하시면 후회 안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뉴트로지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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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도씨 릴리프 퍼스트 필링젤 - 남성용 100g

평점 :
단종


예전에 샘플로 받아서 써 보고 이번에 제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역시 착한것 같고, 기능면에서는 더욱 착한것 같습니다.

제 피부가 좀 안 좋은편이라, 세안을 하고 스킨로션을 모두 발라도,

잠시 뒤에 얼굴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났답니다.

필링젤을 사용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예전에 사용해 본 샘플이 생각나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역시 기대만큼 최고 인 듯 합니다.

강추하구요. 구매하셔서 사용하신 다음 저의 리뷰가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될것입니다.

^^. 이거 다 사용하면 또 구매할겁니다.

엠도씨~번창하시길....

자세히 보니 한국콜마 제품이더군요..

한국콜마 말 안해도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용하시구 매끈한 피부만드세요.

그리고 서비스로 마스크팩도 3장 주더군요.

엠도씨 제품이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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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식의 Word Sponge - 공무원.편입.TOEFL.TEPS.SAT.GRE, 개정판 경선식의 Word Sponge
경선식 지음 / 넥서스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영어단어 암기의 한계에 부딪치신 분들이라면,

워드스펀지를 강추합니다.

현재 신판이 나왔군요.

일단 한번 보시고 그 감동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공무원공부 2년째입니다

독해는 워드스펀지 한 권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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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송어낚시
리차드 브라우티건 지음, 김성곤 옮김 / 비채 / 201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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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세 개 주려다 그래도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내 생의 한 권의 책으로

선정한 책이라는점에서, 이 책의 심오하게 정성들인 은유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별하나를 더 주기로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위대한 개츠비'가 재밌다면

이 책도 재밌을 것이다, 라고 하는 한 리뷰에 관해서이다. 왜그랬을까? 졸부가 된것 때문에?

벤자민 플랑클린 때문에?

오! 내가 위대한 개츠비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소설은 두 번 읽지 않는 내 철칙에

위배된 몇권 안되는 소설 중 하나인데. 참 큰 안타까움을 전하는 바이다.

미국의 송어낚시는 소설이라기 보다 다분히 에세이 적인 느낌이 나는 소설이다.

부드러운 흐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툭툭 끊기는 흐름에 맥이 빠질 밖에.

이 책을 읽기 시도하는 이들에겐 이 소설엔 큰 줄거리는 없음을 알아두길 바란다.

자잘한 에피소드들이 가끔은 이해가 되지 않아 그 미국식 은유들을  뒤쪽에

나와 있는 '보충설명'을 봐야만 하는 불편한 책이다.

그래서 무식하다고 말하거나 책을 잘 못읽는다는 사람들의 비난에 과감히 맞서

나와 이소설은 안맞는다는 것을 내비치고 싶다.

뭐, 굳이 비슷한 소설을 찾아내라면 내용은 완전히 다르지만 형식적인 면에서

보르헤스의 소설들(특히 불한당들의 세계사)이 유사하다.

아, 정말 미국의 송어낚시~~~ 왜 이렇게 낚였다는 생각이 들까?

세상에 이렇게 많은 소설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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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 - 제135회 나오키 상 수상작
미우라 시온 지음, 권남희 옮김 / 들녘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가 신기하게 읽는 중간중간 예기치 않게 웃음이 터졌다.

별 기대를 갖지 않고 여름에 방콕에다 피서겸 쌓아논 소설들 속에서 자꾸 자꾸 재미없을거 같아

미뤄뒀던 소설이다. 미안하게 생각한다.

내가 자주 웃음을 터트리는 부분은 다다와 교텐이 대화를 할 때이다. 시니컬한 그들의 대화가

나를 웃게 만든다. 요즘 내 기대치에 맞게 응해준 일본소설들이 없는것 같다.

고전은 여름에 읽기엔 좀 그런편이라 현대문학을 고르는 편인데 아무래도 하루키와

류가 소설을 잘 쓰지 않는편이라. 그렇다고 가오리와 바나나는 그외에 몇몇은 재미없으니까.

최근 읽은 것중에 온다리쿠가 그나마 좀 나았다고 할까.

미우라 시온이라는 작가는 처음 접해보지만 유쾌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진지함을

가진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둘 중에 하나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말이다.

이 책은 에피소드들이 많아서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을거 같다. 혹시 지금 만들고

있나? 그럼 더 좋고.

일본소설 읽고 싶은데 뭐읽을까 고민하고 있는 당신, 이거 괜찮다고

팍팍 밀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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