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그녀의 작품을 열다섯편 이상 읽었다.
고등학교 때 만큼 아직도 공지영을 좋아하지 않는다.
어릴 때는 그랬을 것이다. 공지영은 보통 여자와는 다른 여자를
말했으니까.
최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과 그외 수많은 단편들을 비교해 봤을 때
'별들의 들판' 가장 좋은 작품 같다.
내용을 다 떠나서 내 머리 속에는 공지영 소설 속에 가장 좋은 작품은
소설집'별들의 들판'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