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실행이 전략이다 - 어떻게 리더들은 최저의 시간을 들여 최고의 성과를 얻는가?
로라 스택 지음, 이선경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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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고 경쟁력 있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전략은 바로 실행이다.

리더로서 목적은 직원들이 최대한 달성 가능한 업무를 통해

조직의 이해관계자와 사용자을 가장 만족시키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마지막에 중요한 건 결국 결과다.

리더는 사업상의 모든 단계에서 최대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전략을 선택하고

실행해야 하는 임무이자 명예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회사들은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임기웅변에 능해야 한다.

적응하지 못한다면 결국 타격을 입고, 타격이 쌓이면 조직은 무너진다.

전략은 더 이상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다.

그 어느 때보다 유동적이고 변화에 민감하다.

오늘날의 경영세계에서, 의미 있는 전략은 실행 단 하나뿐이다.

완벽하게 실행된 괜찮은 전략은, 잘못 실행된 뛰어난 전략을 이긴다.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단 하나의 전략은 바로 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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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학생은 C학생 밑에서 일하게 되는가 그리고 왜 B학생은 공무원이 되는가 -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자녀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법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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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성적표를 요구하지 않는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집은 자산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대출금이 없더라도 집을 사면 재산세와 각종 공과금, 

유지비를 지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살고 있는 거주지는 매달 주머니에서 돈을 빼 가기 때문에 

그 집은 부채에 해당한다고 한다.

반면 임대용 건물은 다르다. 임대용 건물은 자산이다.

대출이 있을지라도 세입자들이 내는 돈으로 융자금과 세금, 

부동산 관리비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에 임대용 자산은 자산이라고 한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하는 ' 미친짓 '

1.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를 얻어라

2.돈을 저축해라

3.집은 자산이다

4.주식은 장기적으로 투자해라

계층별 소득패턴

가난한 사람은 근로소득을 위해 일한다

중산층은 주로 투자소득을 위해 일한다

부자는 비활성소득을 위해 일한다

자산의 네종류 (자산은 당신 주머니에 돈을 넣어준다)

1.사업체

2.부동산

3.종이자산

4.상품

누가 가장 높은 세금을 내는가?

1.일자리를 가진 사람

2.주택을 한 채만 소유한 사람

3.돈을 저축하는 사람

4.401k 은퇴 계획에 참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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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사회 - 소비자 3.0 시대의 행동 지침서
마크 엘우드 지음, 원종민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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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할인마트나 아울렛,소셜커머스의 등장으로 제값을 내고 물건을 사면 손해인 세상이다

지금은 365일 세일하고 있는 할인 사회이다.

할인 사회는 할인의 베일을 벗겨 소비자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할인의 역사부터 할인 판매 전략 및 가격에 대한 비밀까지 모조리 공개한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이 99센트의 다섯 가지 비밀이다.

언제부터인가 끝자리가 9로 끝나는 가격이 많아졌다.

실험을 통해서도 밝혀졌지만 사람들은 54달러, 49달러, 44달러 가격대에서

49달러를 선택한 사람이 많았다. 

사람들은 왜  49달러를 선택했을까? 9로 끝나는 가격을 사람들은 저가 할인 상품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0으로 끝나는 가격의 제품은 고급 제품, 7과 8로 끝나는 제품은

막바지 정리 세일이라는 가격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렇게 판매자들은 숫자 놀음을 하며 고급 제품과 할인 제품을 구분 짓고 있다.

천재적이라 칭송할 만한 가격 컨설턴트의 전략이다

9는 저가를, 그리고 0은 고품질을 상징한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속임수가 정말로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첫 번째로 보이는 숫자에 집중을 합니다.

4달러는 4로 기억하지만, 3.99달러는 잠재적으로 3달러로 기억하는 

'왼쪽숫자효과' 이죠

판매자들이 오랫동안 연구해온 상술이 우리에게 거절하지 못할 만큼 유혹적인 

기회로 다가오는 것이다.

소비 3.0시대의 행동지침서 할인 사회는 할인에 대한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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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언니 사랑해 동생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49
김수영 지음, 김이조 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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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자란 형제자매는 없을 것이다

서로 지지 않으려고 싸우다 보면 꼬집고 할퀴는 건 물론이고

난투극까지 펼쳐진다.

사랑해 언니 아름이와 사랑해 동생 다운이 자매의

다옹다옹 티격태격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옆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다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때까지 꼭 껴안고 있으라는 벌을 주는 엄마 !

아름이 다운이에게는 제일 싫은 벌이다.

싸우고 난후라 미워 죽겠는데 꼭 껴안으라니 ,,,,

껴안고 있으면서도 아름이 다운이 요 사랑스러운 자매들은

꼬집고 머리 잡아당기고 발로 차고 엄마 눈을 피해서 잘도 다툰다

그러고는 엄마에게는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활짝 웃는다.

으르렁거리지만 어른들 없는 집을 지키기도 하고

만화를 보위해 멀리 원정 갔다가 길을 잃기도 하며

서로 의지하며 자매의 우애는 깊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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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에 대한 새로운 철학
토마스 바셰크 지음, 이재영 옮김 / 열림원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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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힐링이니, 쉼이니, 휴식을 강조하는 추세였는데

쉴 만큼 쉬고 힐링할 만큼 힐링이 된것인지

이제는 노동을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책이 나왔다

좋아서 일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생계를 위해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어쩔수 없이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어차피 일해야 한다면 고되고 힘들게 일하는 것보다는

즐겁게 일하는 게 힘도 덜 들고 스트레스도 없어 삶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생업으로 갖기도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그럼 어떻게 할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면 된다.

노동이 고됨과 스트레스를 동반하기는 하지만

수입의 원천이고 삶의 의미가 되기도 한다.

노동 없는 삶은 무료하고 따분해 보인다.

직장생활하다 보면 집에서 마음껏 놀고 싶은데

막상 그만두면 집에서 행복한 기간은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생긴다.

현대사회는 노동이 필수인 사회가 되어 버렸다.

이 책의 저자는 노동은 삶의 일부이기 때문에 노동을 찬양한다

작가는 무조건적인 노동 예찬론가는 아니다

작가는 노동을 나쁜 노동과 좋은 노동으로 구분해서

인간을 착취하고 이윤추구를 위해서만 일하는 나쁜노동에

대해서는 저항하고 반대해 거부하라고 한다.

인간은 좋은 노동을 할 권리가 있다

좋은 노동이란 단순히 벌이가 괜찮은 일자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자신의 능력과 욕구에 부응하는 만족스러운 일자리 !

누구나 좋은 삶에 기여하는 노동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노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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