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나를 위한 용기

나를 위한 용기 - 부족해서 아름다운 나에게
지나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9월

이 책의 저자인 지나영 교수님은 유투브 활동도 많이 하고 실제도로 부모교육 강연을 직접 본 적이 있어서 기대되었다.
9주차로 된 자기사랑 - 자기자비, 자기존중, 자기수용 등의 개념을 실천할 수 있는 책이다. 예를들어 본인에게 소중한 가치 몇가지를 적어보세요 이런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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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웨인다이어의 <마음의 태도> 같은 워크북 계열은 이제 한국에서는 다이소나 문구점에서 감정일기장, 감사일기장, 마음다이어리 등이라는 이름으로 인지치료적 기법을 사용한 워크시트나 수첩 등을 찾을 수 있어 생각보다 많이 대중화되어있다. 특히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성인들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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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특히 어머니 대상(성인, 여성, 기혼, 유자녀) 을 겨냥하여 펴낸 책인 것 같고, 표지는 따로 디자인없이 초록 하드커버에 금박으로 제목을 박아서 상당히 신기했다. 이렇게 출판해준다고?하는 ㅎㅎ(얼굴 사진 홍보용 띠지 보다는 나은) 지사랑 챌린지라는 운동을 하고 계셔서 약간 교재틱..? 어쨌든 <나를 위한 용기>는 기대에는 못미치는 그만의 특색이 다소 적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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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도서들을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주변에 있는 정신건강 분야에선 비기너들에게 선물용으로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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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실려있는 도안을 직접 컬러링 해 보았다. 이것도 시중의 만다라 컬러링 보다 직접 크레딧 주고 디자인된 도안이 좋았겠지만 샘플링으로 실은 듯.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