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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철도 분실물센터 펭귄철도 분실물센터
나토리 사와코 지음, 이윤희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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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로 인해 자신을 발견하고 삶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된다는 내용이었다

한편의 단막극을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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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 열린책들 세계문학 52
A.스뜨루가쯔키 외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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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존재에 굴복할 것인가? 나의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 누구나 생각하는 현실과의 타협. 내가 내 삶을 살아 갈 것인가? 라는 고민을 과학소설을 빌려 이야기하고 있다. 챡아 출판된 시대의 역사를 모른다 해도 인간이라 무엇인가라는 문학적 질문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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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I
아트 슈피겔만 지음, 권희종 외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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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잔학함을 확인할 수 있지만 더 슬픈 것은 전쟁이었고 그보다 더 슬픔 것은 늙어가는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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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가게 바벨의 도서관 2
허버트 조지 웰즈 지음, 하창수 옮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 바다출판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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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이면서 보편적이지 않은 이야기.작가의 위대함을 조금이나마 접할 수 있는 소설집.전혀 거부감 없는 환상. 어쩌면 과거의 것이어서 거부감이 없는 것은 식상한 것일 수 도 있다. 하지만 작가가 태어나고 살아온 시대에서는 이 이야기들은 대단했거나 터무니 없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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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새빌 경의 범죄 바벨의 도서관 14
오스카 와일드 지음, 고정아.이승수 옮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해제 / 바다출판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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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으로 만났던 오스카 와일드
나와 나 자신의 갈등을 적나라하고 아름답게 보여주었던 오스카 와일드. 

어린시절 읽었던 행복한 왕자가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이었다니..

행복한 왕자에서도 나이팅케일과 장미에서도 이 작품집에 실린 모든 단편에서 
작가가 세상을 얼마나 잘 읽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그의 시선의 그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인간의 심리와 가벼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인간은 참으로 가볍고 간사하다. 낭만은 없다. 다만 어리석음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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