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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 / 갈라파고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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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가 말하는 신자유주의(Neo-liberalism)으로 인해 굶주릴 수 밖에 없는 세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어떻게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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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만 보이는 것들
주디스 페인 지음, 정미현 옮김 / 문학테라피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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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행지의 모습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손잡아주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여행하는 것이 아닌 여행을 통한 조용한 행동주의를 실천하는 작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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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과의 인터뷰
로버트 K. 레슬러 지음, 손명희 외 옮김 / 바다출판사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살인자들. 연쇄살인자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에 대한 프로파일러의 분석

 

왜 이들이 살인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그들의 성장과정과 사회화 과정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의 범죄까지 이해해서는 안된다.

 

저자의 말처럼 이들은 잔혹한 살인법일 뿐이다.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대상인 것이다.

 

에드워드 캠퍼 - 외조부모를 시작으로 친모까지 살해한 연쇄살인마. "고문하며 죽여달라"던 연쇄살인마

존 게이시 - 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마

테드 번디 - 법학도로서 인물까지 좋았던 여성 연쇄살인마

등등...

 

입에 담기도 끔찍한 살인행각을 벌인 살인자들의 내면이 소개되고 있다.

 

살인자는 타고 난다기보다는 만들어진다. 학대와 멸시, 성적장애 등을 통해서...

 

무엇보다 가정의 안정이 그들의 탄생을 방지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간혹 연쇄살인에 열광하거나 살인자들의 심리에 동정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들은 이미 괴물이다. 사람과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 반드시

 

*정체성이 성립되기 전에 이 책을 보는 것을 권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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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동양고전 슬기바다 9
손무 지음, 유동환 옮김 / 홍익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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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언젠가부터 읽고 싶었던 손자병법. 지금 나의 주변과 맞춰가며 읽는 재미가 있다. 병법이 전쟁에서만 해당되는 것이 겠는가? 경영과 인간사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삼국지, 오륜서와 더불어 두번 세번 계속 반복해서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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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의 식탁 - 최재천 교수가 초대하는 풍성한 지식의 만찬
최재천 지음 / 명진출판사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아이들이 어떤 사고로 세상과 접해야 하며 공부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지요. 그리고 이책에서 소개되는 책들은 그야말로 만찬입니다. 읽으면 읽고 싶은 책이 무수히 생기는 마법같은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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