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쟁이 엄마 비룡소의 그림동화 148
유타 바우어 글.그림, 이현정 옮김 / 비룡소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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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으며 내내 가슴이 콕콕 찔렀다. 소리를 버럭 질러댈때 아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산산이 흩어진다는 이야기에 아이의 얼굴을 바로 볼 수가 없었고 결국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아이를 찾아 하나씩 꿰매는 엄마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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