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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당 ETF의 모든 것
김영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4월
평점 :
주식으로 돈 버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주변에서 ETF를 한다고 하는데 ETF가 뭔지도 모르고 수익을 얻은 건지 어떠한 건지도 모른다. 다만 배당받는다고 해서, 귀가 솔깃하기에 어떠한지 궁금하기만 했다가 먹고 살기 바빠서 직접 찾아보지는 않았다. 그러하다가 이 책을 보게 됐는데, 다른 책을 보면 ETF를 잘못하면 원금까먹는 거라고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ETF에 대해 어떻게 다루었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도 원금 까먹는 ETF도 있다고 해서, ETF 중에서도 옥석을 가려내야 한다고 말한다.
연금저축 계좌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15.4%를 떼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연금저축계좌만 있지 실제로 돈을 넣지 않은 입장에서 이런 경우가 있다는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저런 금융용어들이 적잖이 나온다. 다를 그렇겠지만 나 역시 밥벌이가 이 쪽이 아닌 터라, 현재 하고 있는 밥벌이 공부만 하더라도 머리가 아파서 머리에 잘 안 들어오는데, 금융용어를 또 배워야하자니 머리가 또 쑤신다. 그렇지만 금융용어들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말고 무슨 내용인지 보다보면 어떤 내용이네 이런 감이 오긴 한다. 학창시절에는 현실과 동떨어져보이는 공부를 하는 것을 최고로 하였기에 그런 기류에 세뇌되어 공부하곤 했었는데, 과거의 교육을 탓하고 깨어 있지 못하고 그런 공부 위주로 해서 칭찬만 받고자 했던 나 자신을 탓할 수밖에 없나보다. 그 때라도 진작 눈을 떴다면 현재 이렇게 밥벌이로 고생하는 일은 어느 정도 줄어들었을 텐데....탄식만 나올 뿐이다.
회사에서도 그렇고 그 누구도 내게 돈버는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다. 스스로 먹고 살아야 하는 법을 알아갸야 한다. 이 책은 내가 몰랐던 금융정보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그런대로 도움되었다. 이 책 외 다른 책들도 살펴봐야겠지만 주식시장 댓글들을 보면 속고 속이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주식시장을 보면 인간 세상이 어떻다는 게 보인다. 야생초처럼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