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염증이 병을 만든다 - 작은 불편이 큰 병의 신호!
우치야마 요코 지음, 노경아 옮김 / 청홍(지상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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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염증 줄이는 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 있겠지만 다른 분야 책들은 잘 모르겠지만, 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독서 경험상 의학도서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글씨도 나름대로 큰 편이라서 글씨 크기 부분은 마음에 들었다. 보통 중년 이상이면 몸 여기저기가 쑤시기 시작하고, 밥벌이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저런 스트레스나 몸 사용으로 몸에 염증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이런 독자들에게 큰 글씨는 책을 보고자 하는 독자들의 눈 피로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속지 재질은 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재질은 아니었다. 나 같은 경우 시간이 흘러도 책 속지가 변질이 잘 안 되는 재질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책 속지 재질은 뭐 시간이 흘러서 보면 그 때 가봐야 알겠지만, 첫 느낌은 그렇게 반가운 타입은 아니었다. 시간이 흘러가면 그 때 가도 변질이 안 되면 그제야 괜찮은 재질이었구나 아니었구나 하겠지만, 코팅된 타입이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건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도 있다고 본다.












책은 요즘에 흔히 나오는 칼라판이 아닌 단색판인데, 장단점이 있다. 단색판은 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상 칼라판과 달리 책내용을 집중하는데 도움되는 편이다.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유용하고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내 개인적으로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어 좋았고, 평소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에서 접하는 용품들 속에서도 유해한 성분이 들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서 건강 챙기는데 도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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