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의 기술 - 전문가로 거듭나는 실전 가이드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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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안경 탈 없이 쓰는데 도움얻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저자가 쓴 책을 보니까 내가 이전에 보던 책의 저자의 새로운 책이라는 걸 알았다. 그 책에서 보지 못한 내용을 이 책에서 볼 수 있을까 생각으로 이 책을 보았고, 목차를 보니까 고객 응대하는 방법 등 서비스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나와 있는 걸로 보여서 그 내용이 궁금해서 보았다.




이 책은 총 챕터5로 구성되었는데, 챕터1과 챕터5 모두 고객응대서비스로 구성되었다. 내가 밥벌이하면서 느끼는 건데, 결국 돈을 벌어다주는 것은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돈을 더 벌거나 덜 벌거나 한다. 이 책에서 고객응대서비스를 어떻게 할 때 매출과 연관이 되어 있는지 표로 알기 쉽게 표현해서 좋았다.




내가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할 때도 이론적으로 고객서비스 응대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는데 현재는 그 쪽에서 일하지 않아서 관련된 책을 멀리 보내버렸는데, 이 책에서 응대 화법 등이 나와 있다. 사람을 응대하는 일을 멀리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밥벌이 특성상 사람을 마주해야 한다면,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 사람을 마주해야 한다면 적을 적게 둘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살필 수 있으리라고 본다. 목차 보고서 이 책을 볼까말까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책에서는 안경도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나온다. 쉬는 날이 많지 않아서 안경점 가기 귀찮아하는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 안경셀프 수리하는데 도움될만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안경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안경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거나 안경에 대해서 알고 싶은 독자들이 보면 나름대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안경에 관하여 내가 몰랐던 것들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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