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

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
이상덕 지음 / 비타북스 / 2024년 1월

코골이와 비염치료하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을 받아보고 목차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보고 콧물의 색깔에 대해 나온 부분을 살펴봤다. 혹시나 이 책이 콧물 색깔이 어떠한지 올칼라로 보여주는 건가 했는데, “더럽다. 지저분하다.” 이런 평이 생길 걸 우려한 건지 모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병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 때로는 올칼라판 실사진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책은 점잖게 글로 묘사했다. 그래서 내 개인적으로 아쉽긴 했는데, 질병이 생긴 인과관계 설명을 잘 해준 편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편이다. 내가 봤을 때는 그렇다. 그래서 이 책이 내 딴에는 마음에 든다.

 병원에 가서 급하게 치료만 받고 물어보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물어본다거나, 무얼 조금이라도 알아야 물어보든지 하는데 그런 지식이 부족한 사람에게 이 책에 나온 정보는 호기심 있는 독자들에게 적잖은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한다. 맑은 콧물을 가리켜서 수양성 콧물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콧물에서 냄새가 나는 특이한 경우도 있다는 걸 이 책에 나온 내용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나 뿐만 아니라 가족건강을 챙기는데 도움되리라고 본다. 특히나 자기 생각 같은 언어표현을 잘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참고하여 건강챙겨주는데 도움되리라고 본다.

비만이 되면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고, 양악수술을 하게 되면 코골이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나 같은 경우 결국 다이어트 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참고하다보면 건강챙기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건강챙김에 관해서는 이 책 말고도 다른 책도 같이 보면 더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