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저축밖에 몰랐던 66세 임 여사, 주식으로 돈 벌다 - 따라만 하면 복리로 불어나는 무적의 주식 통장
강환국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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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하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나는 이 책 겉표지를 보자마자 만화로 재미있게 구성한 책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만화로 구성된 책을 보면 주식 공부하는 게 더 재미있고 신날지도 몰라! 어쩌면 기억에 더 남을 수도 있겠지! 그래 이거야!”이렇게 나 혼자 착각(?)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책을 받아보고 “후훗!”하는 마음 속 기대와 함께 책을 펼친 순간 까 만화캐릭터는 없었다.

 “응? 뭐지?” 내 마음 속에서는 정적(?)이 흘렀다. “낚인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겉표지! 겉표지!” 혹시 나처럼 책 겉표지에 혹(?) 하고 관심 가게 된 독자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서점 책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서라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책내용이라도 보자 이렇게 생각하고 책을 들여다봤다. 보니까 어렵게 설명하려 하기보다는 단순하고 쉽게 설명하려고 한다는 점이 내 눈에 들어왔다. 중요해보이는 부분에는 검정색 글씨가 굵게 표기되어 있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핵심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가치투자의 문제점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가치투자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을 터인데, 이런 걸 말해주는 저자가 있다는 것이 내 딴에는 마음에 들었다. 내가 투자에서 실패했던 이유도 이 책을 통해서 나름대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 딴에는 겉표지 그림에 낚이긴(?) 했지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점을 짚어줬다는 점에서 그런 점들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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