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놀라게 한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사마키 다케오 외 지음, 오시연 옮김, 여상인 감수 / 북스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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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감염병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또다른 감염병이 도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들이 돌고 있는 터라 건강 챙기고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백신에 대해서도 나온다.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해서도 잠시 언급이 되긴 한다.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에는 성파트너만 고정적일 경우 자궁경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은 걸로 알고 있다. 백신 성분에 알루미늄이 들어갔을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를 입을 수 있다. 백신을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 이렇게 의견이 나누기 전에, 백신 성분이 무엇인지 제대로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백신 접종한 지 얼마 안 돼서 피를 토하고 죽는다거나, 사지마비가 된거나, 장기나 신체 일부가 괴사되어 절단하는 사례가 발생하는데 그것에 대해 인과성이 없다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과연 그 백신이 안전성이 제대로 입증된 것인지 아닌지 생각해보고 따질 필요가 있겠다.


이 책은 부담 없이 볼 수 있다. 부담 없이 보다보며 자연스럽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그런 물질을 발견하게 됐는지 역사 속에서 실제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보다보면 과학을 알게 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무방하다.


책에 나온 내용에서 저자의 주장을 100% 수용하기보다는 그 반대할 법한 의견이 있다면 독자 스스로 반대의견도 생각해보고, 그런 내용이 나오는 책들도 보면서 그런 독서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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