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패턴 63으로 비즈니스 모델 완벽 정복 - 필수 4요소 전략·운영·수익·콘텍스트로 완성하는 비즈니스 필승 전략
네고로 타츠유키.토가시 카오리.아지로 사토시 지음, 안동현 옮김 / 프리렉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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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하는데 도움되는 정보를 얻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이름에 나온 63가지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다. 인터넷 뉴스를 보다보면 “저게 정말로 될까 장사 잘 되나?, 저런 장사도 있었어?, 저런 건 어떤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상해서 이루는 건지?”  이런 생각이 들었었다.


 나 같은 경우 책 가격을 보니까 책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기대와 호기심반 우려 의구심 반 이런 식의 생각들로 둘러싸인 상태에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을 펼쳐보니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생각 외로 잘 나온 편이었다. 뭐 나는 내 회사를 여러 개열 갖고 있는 수완가가 아니라 생초보라서 뭘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다. 그런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사업 구상아이템도 있구나!” 이런 생각이 확 드는 게, “아! 세상은 넓고 돈 벌 방법은 참으로 많구나!”이런 희망적인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


 예전에는 구인구직 글이 남긴 생활정보지를 보면 앞날이 막막하고 그랬었는데, 어떤 분야 창업을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고 그러했는데, 이 책을 보면 그런 게 살짝 줄어든다는 느낌이랄까 그랬다.


 독자마다 이 책을 보는 스타일은 다를 수 있겠지만, 가볍게 얼렁뚱땅 보기보다는 이왕이면 집중하면서 볼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면서 차근차근 보면 좋을 것 같다.


일부는 종이에다가 나중에 그냥 찢어버려도 된다는 식의 단순메모를 한다거나, 해당 내용에서 어떤 걸 체크해두고 나중에 다시 보면 좋을 지도 생각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보다보면 예상 장점만 바라보고서, 단점은 들여다보지 않도록 ‘장밋빛 희망’으로 시작하게 만들었다가 운 없게 망하기도 해버리는데, 이 책에는 단점 또한 말해줘서 실패를 줄이는데 도우려고 하고 있다.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 있겠지만, 차분하게 차근차근 반복해서 보다보면 어떤 사업을 할지 구상해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자라나는 아이가 어느 정도 문해력이 있다면,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창업구상을 스스로 시도해보거나 이런 정보를 알아둔다면 밥벌이능력 기르는데 도움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독자마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 발벌이 방법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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