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수 세무사의 Reset 회계 공부 - 직장 생활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가는
신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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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공부도 하고, 주식투자 하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저자의 책은 다른 책들과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하기도 했다. 책을 보다보니까, 이 책에 나온 사례 중 하나가 내가 작년부터 관심있게 보는 뉴스의 내용이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궁금한데 이 내용이 이 책에 나올 줄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현실의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내용이 담긴 것 같아서 한 번 더 눈이 가게 됐다.


책을 보다보면 세모(△)가 있어서 뭔가 했는데 마이너스(-)표시인가보다. 세모표시가 무엇인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내용 중 일부는 질문VS 대답(Q&A)방식으로 구성되기도 했는데, 이런 부분은 어떤 걸 물어볼지 모르는 독자나 회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시원하게 답하는 구성방식으로 보여서 나름대로 괜찮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례내용은 잘 살펴보다보면 주식투자하는데 있어서 손실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주식투자 하거나 하려는 독자가이 책을 보게 된다면 5장에 나오는 내용을 꼭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 나오는 내용 중엣 <TIP>이라는 내용이 있다. 이 부분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주식투자 아니라 회사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팁에 관한 내용도 살펴보면 좋겠다.


 속담 중에서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였다. 처음에는 용어 때문에 이해하는 게 더딜 수 있겠지만, 계속 보다보면 “아! 아!” 이런 생각이 들 것으로 보인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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