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 연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궁금한 점이 늘어나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연금의 중요성을 알고 조금씩 시작하고 있지만 책 속에 담긴 내용들에는 나에 궁금증들이 다 들어가 있지 않아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
<연금 사용설명서>에는 연금설계가 필요한 이유부터 연금설계 방법, 연금수령 시 절세하는 방법까지 궁금했던 내용들이 담겨 있어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여유 있는 노후는 깔고 앉아 있는 자산 덩어리 부동산이 아니라, 매달 마르지 않고 들어오는 현금흐름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연금의 중요성을 알려줘요.
노후 대비 대안으로 상가의 월세 수익을 비교하는데 공실, 세금, 관리 스트레스, 연금 감액 등을 감안하면 실제로 내 손에 쥐어지는 돈은 기대에 못 미치는 걸 볼 수 있어요.
노후에 쓸 자금은 관리가 필요한 돈이 아닌 자동으로 들어오는 돈, 연금이나 배당처럼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돈이 중요해요.
연금은 시작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더 어려운데 연금을 성공적으로 굴리기 위해서는 수입이 있는 날 무조건 연금계좌로 일정 금액이 자동이체 되도록 설정하고, 미리 정해둔 비율에 따라 ETF를 기계적으로 사 모으라고 해요.
결혼과 내 집 마련의 큰 산을 넘은 40대 전후의 가장,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 매년 세금 폭탄을 맞는 고소득자들은 연금을 당장 시작해라고 말해요.
연금저축을 보면 주로 직장인을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는 직장인이 아닌 주부나 자영업자, 프리랜서, 연말 정산 환급이 별 의미가 없는 사람들도 볼 수 각자에 맞는 설계를 볼 수 있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