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첫걸음은 투자를 하기 전에 우선 나의 자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저도 정리해야지 하면서 늘 미뤄왔었던 부분인데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더라고요.
자산 건강검진 7단계에서는 첫 번째 내가 가지고 있는 통장과 카드를 용도와 필요 유무를 따져 정리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들을 살펴보니 이런 카드도 있었나 하고 놀라게 되더라고요.
필요 없는 카드는 없애고 필요 없이 나가는 연회비도 막을 수 있어 좋아요.
다음으로 나의 플러스 자산을 적어요.
현금, 예금, 주식, 적금, 보험, 부동산 보증금, 미술품이나 리셀용 나이키 신발 같은 실물도 포함된다고 해요.
세 번째 부채, 마이너스 자산을 정리해요.
카드 할부, 학자금 대출, 전세자금 대출, 신용 대출, 자동차 할부, 친구에게 빌린 돈도 모두 포함된다고 해요.
최초 대출액과 남은 대출액, 금리, 실행일, 월 상환액, 만기일을 모두 적어두면 나에 부채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자산과 부채 내역은 마이데이터 연결을 이용하면 조회가 가능해요.
요즘은 데이터화가 잘 되어 있어서 본인이 잘 활용하면 재테크 관리가 수월한 것 같아요.
네 번째 내가 매달 벌고 있는 정확한 수입을 알아야 해요.
세후 월급 금액과 부수입을 파악하고 나면 고정지출을 점검해요.
매달 통장에서 통신비, 인터넷 요금, 보험료, 구독료 등이 빠져나가는 건 알지만 정확한 금액을 알지 못했어요.
이번 기회에 고정지출 파악과 함께 필요하지 않은 항목은 빼거나 줄여야겠어요.
여섯 번째 변동지출을 점검해요.
카드 사용 내역을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소비항목 중에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해 보라고 해요.
카드 값이 많이 나온달은 내가 왜 이렇게 많이 썼지, 아껴 써야겠다라고만 생각하고 무엇을, 얼마나, 왜 쓰고 있는지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나의 소비 패턴을 인식해 보고, 인식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돈을 남긴다는 저자에 말이 와닿더라고요.
재테크에 시작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인 것 같아요.
마지막 단계는 연말정산 내역서를 통해 어느 항목에서 얼마를 환급받았는지, 어떤 공제를 놓쳤는지 확인하고 세금을 최대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해요.
이 자산 현황을 파악하는 부분은 모든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신용점수를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신용 점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야 할 3가지 내용도 유용해요.
해야 할 3가지 중에는 꾸준한 체크카드 사용, 신용카드 한도를 상향하고 이용률은 30% 이하로 유지하고 결제일에는 전액 상환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회사 다니는 직장인들에게는 연말정산과 환급이 중요한데 꼭 챙겨야 할 세액공제 3대 항목(중소기업 취업 청년 감면, 월세액 공제, 연금저축) 부분을 잘 챙기면 2월 급여에 환급받을 수 있으니 꼼꼼히 챙겨보는 게 좋겠어요.
'나만의 월급 가계부'는 한 달에 한 번, 월급날에 작성하는 재테크 플랜 시트인데 이것을 한 번 세팅해두면 내가 번 돈과 고정 비용, 쓸 돈, 투자할 돈이 모두 정리되어 재테크에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생활비를 몇%로 쓸지 결정하고 나머지는 재테크 용도로 배분해 투자할 수 있어요.
이번 책을 통해 저도 월급 가계부를 써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전체 가계 흐름을 알 수 있고 한 번 세팅해두면 월급 날 작성한 금액대로 이체하면 되니 실행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