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평은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에게 집은 편안함, 안식처, 살면서 장만해야 하는 우선순위 중에 하나이기도 해요.
집이 있다는 건 기댈 수 있고, 편히 쉴 수 있고 가족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떠올라요.
집을 보면 누가 지었을까 건축주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그들의 집은 이렇게 시작되었다>라는 책을 보면 새로운 관점으로 건축을 바라볼 수 있어요.
건축가 못지않게 중요한 사람은 건축주.
집을 짓기로 결정한 건축주는 공간을 제일 먼저 구상하고 건축가와 함께 집을 지어나가는 사람이에요.
모든 건축은 건축주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집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물론 건축가의 힘이 필요하지만 건축을 의뢰한 건축주의 생각이 반영되어 집이 완성되므로 건축주의 역할이 더 큼을 알 수 있어요. 책에서는 건축주 그들을 '제2의 건축가'들이다라고 말해요.
집을 지은 건축가만 생각했었는데 제2의 건축가인 건축주를 들여다봐야 그 집에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건축가는 건축주가 희망하는 공간을 물질로 구체화하는 사람이에요.
건축가 루이스 칸은 '자신이 무엇을 열망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건축주다.'라고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