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국민영어법 Starter - 전 국민 영어 말하기 혁명 New 국민영어법
이민호 지음 /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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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국민영어법 starter>는 어려운 문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이예요.

전치사 with = 함께 라고 많이 외웠을텐데 <국민영어법>에서는 with = 딱 붙은 이라는 뜻과 함께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어 반복해서 읽다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요.

영어가 고통이 아닌 소통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쓴 책이예요.

우리 아이들도 영어를 배우는 일이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성공적인 영어 배움을 위한 "영어 공부 10계명"이 나와요.

첫번째 양이 차면 질이 변한다 -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 자료를 고르고, 많이 듣고, 많이 따라 하는게 중요해요.

너무 어려운 책으로 시작하면 끝까지 해내기가 어렵더라구요.

두번째 질문하라 - 검색하고, 사색하고, 날 도와줄 사람을 '수색'하여 구체적으로 질문해요.

세번째 발음은 외모다 - 강세를 잘 살리고, 리듬과 감정을 살려서 따라 해요.

원어민 발음을 잘 듣고 여러번 따라해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네번째 가슴으로 말하라 - 영어는 소통의 도구이므로 진심을 다해 말하기.

다섯번째 태도가 전부다 - 열심히 하려는 태도가 아름답다.

여섯번째 불안을 알아차려라 - 영어 이번에도 안 되면 어쩌지라는 기분이 들더라고 다시 집중할 수 있게 노력하기.

일곱번째 영어, 정복이 아닌 행복이다 - 영어를 정복하려고 하지 말고 아름다운 행복의 순간이라고 생각하기.

여덟번째 동료, 동기를 칭찬하라 - 누군가를 칭찬하다 보면 자신이 오히려 기운이 나므로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칭찬을 많이 해 주라고 해요. 나도 우리 아이들 칭찬 많이 해줘야겠어요.

아홉번째 힘들면 쉬어라 - 힘들 땐 잠시 산책하거나 영화 보며 머리 식히기, 스스로 칭찬해 주기 등으로 쉬어가라고 해요.

열번째 반드시 성공한다 - 책에 나온 영어 문장을 흡수하자.

"영어 공부 10계명"을 명심하며 영어 공부를 출발해 봅니다.



<New 국민영어법>은 Starter 와 Booster 두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는 <New 국민영어법 starter>를 만나보았어요.

with, a, the, of, to for, at, on, in, by, take, have, put, get, give, make, hear, Be동사 부정문, 일반동사 부정문, Be동사 의문문, 일반동사 의문문, that의 여러가지 사용이 설명되어 있어요.

이 책에 특징은 "말 이미지 연상" 학습이예요.

"of = 명탐정 이미지"와 같이 '말을 이미지로 연상하는 학습법'을 통해 필수 표현들을 배울 수 있어요.

legs of the chair

legs 다음에 of 가 나왔으니 다리긴 다리인데 무엇의 다리인지 명탐정이 되어 살펴봅니다.

of 뒤에 chair가 와서 의자의 다리라는걸 알 수 있어요.

afraid of dogs 두려운인데 자세히 무엇이 두려운걸까요? 개 = 개가 두려운

하나하나 연상해가며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알게되니 이해하기가 쉽더라구요.



해당 단어가 들어간 문장 예문들이 10개가 나와요.

다양한 예문들을 접할 수 있어요.

나는 자랑스러워. 자세히 누가? 너

I am proud of you.

우리가 평소에 알던 문장들이 이런 의미로 쓰인거구나 알겠더라구요.



10개의 예문을 읽고나면

QR코드를 찍어

원어민이 발음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줘요.

발음에 집중하면서 5번,

억양에 집중하면서 5번,

내 것처럼 5번씩 따라 말하기를 해요. 마지막은 원어민처럼 빠르게 따라 말해야되요.

말하다보면 속도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막 발음이 꼬이기도 하구요.

무조건 반복해서 연습하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5.5.5 연습이 끝나면 한 번에 쭉 연이어 듣고 배운 문장들을 떠올려봐요.



여기서 끝이 아니고

앞에서 배운 문장을 응용해서 말하는 연습을 해요.

5번씩 따라읽으며 '정'자 표시에 체크해요.

30개의 문장을 5.5.5 연습에 맞춰 발음하다 보면 많은 문장들이 입에 익숙해 지더라구요.

입에서 툭툭 나올때까지 반복연습해요.



배운 단어가 들어간 문장들이 하나씩 소개되는데 읽어보면 좋더라구요.



take, have, put 우리가 많이 쓰는 동사들인데

본질을 설명해주니 문장을 읽을 때 이해하기가 더 쉬워요.

그냥 외우는 것과 의미를 알고 읽는 것은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that의 여러가지 용법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좋았어요.

'말 이미지 연상 방법'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익히고

5.5.5 반복연습을 통해 발음해보고 문장을 외우고

확장연습까지 할 수 있는 <New 국민영어법 STARTER>

빨래를 널면서 배운 내용이 입에서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조금씩 재미나게 하다보면 국민영어법 마스터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본 서평은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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