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는 빼앗겠떡이 재미있었다고 해요.
빼앗겠떡에 주인공은 가지고 싶은 물건을 소중히 다루지 않고 가득쌓이자 물건을 버리면서 자신까지 버려지는 일을 겪게 되요.
내가 준 물건을 다시 달라고 하거나, 남에 물건을 빼았는건 나쁘지만
만약에 자신에게 이런 능력이 생긴다면 갖고 싶은 물건은
상자안에 잘 넣어두고 소중히 간직할거라고 해요.
전천당에서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지만 주의사항을 잘 읽지 않으면 후회하는 일이 생기기도 해요.
주인공들을 볼 때마다 주의사항을 꼭 읽어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내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