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 (스프링) - 365일 영어 스피킹 챌린지 EBS 영어학습 시리즈
이현석 지음 / EBS BOOKS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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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생활 표현들을 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것 같아요.

꾸준히가 왜이리 어려운건지.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은 EBS FM 어학 방송 대표 스피킹 프로그램의

명품 표현을 하루 한 문장씩 보고, 듣고, 말하며 익힐 수 있어요.

요즘 일력을 활용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도

365일 하루에 한 문장씩 달력을 넘기며 365가지에 다양한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



저자 이현석 선생님은 EBS의 간판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고,

지금까지 진행한 EBS 방송 횟수만 10,000회가 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영어에 달인인것 같아요.

100% 독자들의 사연을 기반으로 하는 입트영에는 주옥같은 영어 표현들이 수십개씩 쏟아져 나오는데

이중 최고의 명품 표현들을 모아 아카이브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해요.

이 명품 표현과 문장들이 모여 달력 형태의 "입트영 일력"이 탄생한거라고 해요.

일력의 취지는 말 그대로 달력처럼 365일 하루에 1개의 표현 학습을 하는 데 있어요.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 활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365일 매일 1개의 표현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겠다는 의지.

주어진 예문에 의미를 파악하고 QR코드를 이용해서 음원 듣기.

낭독 하기. 한국어 뜻 > 영어 순으로 크게 읽기 5회

강세/청킹(끊어 읽기) 가이드 문장을 보고 한국어 뜻 1회 > 영어 문장 10회 낭독하기.

문장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 문장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10회 더 크게 낭독하기.

이렇게 연습하면 정말 문장 잘 외울 수 있겠지요?

입에서 툭하면 나올 수 있을때까지 무한 반복이 답인것 같아요.

낭독하는 음성을 녹음해서 음원으로 제작하고, 영상에 입혀서 영상으로 제작을 하면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그럴 용기는 없을것 같아요.

입에서 술술 나올정도로 열심히 외우기하려구요.



달마다 하루에 한장 영어표현이 나와요.

빨리 나으세요. 쾌유하세요. 표현 궁금했는데 이렇게 실려있네요.


 



QR코드를 스캔하면 영어 문장을 두번 읽어줘요.

처음에는 천천히, 두번째는 원어민 속도로 읽어줘서

잘 듣고 따라 말해요.

강세. 청킹 낭독 가이드가 나와 있어 넘 좋아요.

어디서 끊어 읽을지, 어디에 강세를 줘야 궁금할때가 많은데 딱딱 짚어줘서

끊어읽기와 강세에 신경을 쓰며 낭독할 수 있어요.



궁금했던 표현들이 가득 담겨있어 좋았어요.

설레이다, 뿌듯하다 이런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까 궁금했는데

예문과 함께 나와있어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책에서도 나와 있듯 날짜를 꼭 못 맞추더라도

계속 이어서 연습하면

내것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반복과 끈기가 중요할 것 같아요.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력>으로 하루 한 장 영어 스피킹 챌린지에 도전해봅니다.


본 서평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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