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1주 완성 기초회계원리 - 각종 시험 대비 회계 입문서ㅣ본 교재 무료 동영상강의 제공ㅣ실력확인 기출문제 2회분ㅣOX퀴즈 30선ㅣ나만의 분개연습장
이남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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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의 기본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이론서 + 문제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주 완성이라고 교재 제목에 써 있는 만큼 문제집도 얇습니다. 200페이지 남짓하여서 어디 들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얇고 가벼우니까요. 그런데 솔직한 심정으로 1주일로는 어렵다. 이 쪽 전공자나 관련자면 가능할 것 같은데 아예 문외한이면 몇 주 더 잡아야 할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이 교재는 각종 시험대비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그냥 회계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한 번 봐도 좋을 것 회계 입문서입니다. 우리가 뉴스에서 재무재표 이야기도 하고, 수표니 어음이니 이런 이야기 실생활에서 많이 듣죠. 그런데 이 분야 공부 안 하면 정확하게 개념 잡기 어려운 건 맞거든요. 그냥 대략 이럴 것이다란 느낌이지 확실하게 어떤 건지 모르는데 그런 면에서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회계기 때문에 계산이 안 들어갈 수 없고, 분개를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분개 연습장을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재 사시면 앞에 받을 수 있는 쿠폰번호가 있어요. 그거 해커스 홈페이지 가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제공하고 있어요. 기초회계 핵심노트라고 해서 빈출분개 40선과 주요 회계공식, 계정과목 정리한 걸로 소책자로 따로 하나 있고, 홈페이지에선 무료 동여상 강의나 기출문제 2회분, OX퀴즈 같은 것도 제공하니 이 문제집 하나 가지고 다양하게 뽑아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INDEX를 제공하여 언제든지 모르는 개념들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해 준 것은 무척 좋은 것 같아요.




* 이 서평은 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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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FINAL 봉투모의고사 5회분 + 빈출 개념 O/X 1,000제 (2025년 첫 시험 대비 가능) - 24년 6월 시험 출제경향 및 기본서 개정사항 완벽 반영 | 빈출 개념 O/X 1,000제 | 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 지음 / 해커스패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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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4년의 투자자산운용사의 마지막 시험이 11월 3일에 있습니다. 이제 한 달도 채 안 남은 상황인데요. 그러한 때에 본인의 실력 검증 및 최종 마무리로 공부하기 좋도록 나온 것이 바로 해커스에서 나온 투자자산운용사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입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문제집의 좋은 점은 가장 최근 시험인 2024년 6월 시험 출제 경향 반영하였어요. 가장 근간의 시험을 참고하여 만들었으니 시험을 곧 봐야 할 수험생들에겐 좀 더 탁월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봉투 모의고사란 표지 제목에 써 있는 많큼 정말로 시험을 보는 것처럼 되어 있고, 총 5회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만 열심히 달달 외워가면 조금이라도 점수를 올리는데 기여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엇보다도 이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문제집이 괜찮은 것은 바로 빈출개념 O/X 1000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투자자산운용사는 객관식으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서술형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게 무언가를 외워서 쓴다는 느낌보다는 이 문제에 해당하는 답인가 아닌가 분별하는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러할 때에 가장 유용한 게 아무래도 OX라고 볼 수 있죠. 어차피 객관식은 소거법으로 풀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애매한 개념들도 정리하고, 본인이 알고 있는 것도 더 확실하게 하는데 무척이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에 정말 시험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이 OX 1000제라도 다 보고 간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이 서평은 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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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0일 만에 베트남어 완성하기 [원어민 MP3 QR 음원 + 문화 QR 영상 + 쓰기노트 PDF] - 단어·회화·문법·패턴·문화를 동시에 학습하는
최고아라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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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할 때 가장 좋은 건 이렇게 일수를 정해놓은 교재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어차피 정해진 기한 내에 습득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고, 가장 그래도 그 언어에서 가장 알아야 할 것들을 보통 적어 놓거든요. 우리가 어떤 언어를 배우던 먼저 배우는 게 인사와 자기 소개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선택된 책입니다.


베트남어는 상당히 생소하고 본 적도 없는데, 성조가 있어서 중국어 같다란 생각을 했는데 중국어 파생이네요. 왜냐하면 중국어랑 조금 비슷해요. 우리나라가 일본어와 비슷한 부분들이 좀 있듯 베트남어도 중국어와 비슷한 영역들이 좀 많더라고요. 


이 책은 정말 베트남어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에 베트남어 읽는 법부터 들어갑니다. 자음과 모음에 대한 것부터 알려준 이후에 이제 가장 기본적인 표현들이 나온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교재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표현, 그 다음 문법 익힙니다.




그 후에 패턴을 익히고, 회화를 익히는 것으로 갑니다. 그리고 단어정리를 해 줬어요. 그래서 참 편해요. 단어는 어쨌든 외워야 하는데 이렇게 매번 단어정리를 해 주면 공부하는 입장에선 무지 편하죠. 




그리고 파트 끝날 때마다 연습문제 있어서 진짜로 제대로 외우고 익혔는지 확인 점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책 하나만 제대로 마스터 하면 기본적인 것들은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게 안 되면 다음 단계가 안 넘어가지니까요.



사실 외국어 공부할 때 mp3라든가 그런 거 많이 안 챙기기는 하는데, 이 책은 진심 시원스쿨 측에서 제공하는  mp3와 영상이나 pdf 파일 필요해요. 일단 교재만 봐서는 발음에서 이미 막히기 때문에 음원 진짜 필수더라고요. 안 들으면 알 수 없어. 그리고 다른 점이 꽤 많아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이 책 30일이라고 하지만 절대 30일로 마스터 불가라고 봅니다. 몇 달 잡아야 좀 어떻게 될 것 같습니다(웃음).


* 이 서평은 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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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쌤이 알려주는 진짜 일본어 대표 문장 390 - 무료 동영상 강의 + 원어민 MP3 음원
무라카미 유카.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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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공부할 때 가장 난감한 부분 중 하나가 뉘앙스가 해결 안 되는 것과 문화적인 표현입니다. 배우는 입장에선 진짜로 그 실생활의 것을 배우긴 어렵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배우는 건 너무 구태의연하거나 너무 문어적이거나 예의가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외국어 시험 성적이 좋아도 막상 외국인들과 대화할 때는 막히는 법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생각해서 이번에 나온 책이 바로 이것입니다. 일본인들은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쓴다는 것을 대주제 3개와 소주제 107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준은 초급과 중급에 해당합니다. 히라가나도 모르시는 분들은 봐야 아무 소용 없단 뜻이고요. 최소한 스스로 일본어를 읽을 수 있고, 기본적인 동사변형까지는 알고 있는 분들이 보면 좋은 책입니다. 물론 외국어 교재인 만큼 mp3음원이라든가 동영상 강의 등 웬만한 건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책 구성은 이렇게 3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실례될 수 있는 표현에 대한 이야기, 그 다음엔 왜 실례가 되는지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반말과 정중체를 알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모두 똑같은 패턴으로 되어 있고요. 그렇게 심각하고 어려운 문장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저는 솔직히... 정중한 표현이라고 알려주는 영역 중에서 이렇게까지 정중할 필요가 있나 싶긴 해요. 나이 물어보는 것 실례긴 한데,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말하는 사람 저는 일본에서 살면서도 별로 못 봤어요. 저 정도까지 높여서까지 안 물어본다는 거, 몇 개는 갸웃거리는 합니다만 한 번 정도 교양 차원으로 보면 괜찮을 책이에요. 누차 말하지만 이제 일본어 배워서 회화 좀 해 볼까 하는 분들에게 좋은 책입니다.

* 이 서평은 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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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사전 Part 3 지옥사전 3
자크 콜랭 드 플랑시 지음, 장비안 옮김 / 닷텍스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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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사전>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보았는데, 제목이 정말 거짓말을 하지 않네요. 진짜로 사전입니다. 지금은 잘 안 쓰는 종이사전 있잖아요. 딱 그 느낌나게 편집되어 있어서 자못 얼떨떨하기도 했네요. <지옥사전>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책은 마지막 권인 3권입니다. 그리고 사전이기 때문에 알파벳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데, O-Z까지 깨알 같은 글씨로 담겨져 있습니다. 눈이 안 좋은 분들에겐 다소 폰트가 작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것마저 고려해서 폰트크기를 작게 만들었나 싶기도 하네요.

지옥에 관련된 방대한 오컬트 정보가 담긴 말 그대로 잡학사전이에요. 영, 악마, 마법사, 정령, 저주, 그밖의 미신 같은 것들을 정말 깨알 같이 모아놨습니다. 이것까지 써 놓았어? 라고 할 만한 정말 아주 자잘한 것도 기록해 놓았더라고요. 정말 사전으로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보다 보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경우도 으레 많기도 합니다. 그 예로 들면 피닉스가 되겠네요. 피닉스는 통상적으로 불사조라 하여 붉은 새의 모양을 하면서 소위 착한 쪽에 서는 적이 많잖아요. 하지만 피닉스가 악마로 보면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지옥의 후작이라네요. 피닉스[악마]는 우리가 아는 모습으로 나타나 아이의 목소리를 내며 사람들이 질문에 답해주고, 20개 군단을 통솔하고 있다니... 오호... 제법 다르죠?

깨알 같은 글씨가 괜찮다면 그냥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그와 더불어 판타지소설이나 만화 같은 것을 구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법도 합니다. 아무래도 여러 주술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니까요. 캐릭터들을 마법사로 칭할 때 쓰는 주문을 여기서도 따올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 이 서평은 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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