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 2 -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사자성어 100 국어왕 시리즈 10
남상욱 지음, 허경미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 2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국어왕 시리즈!

국어왕 속담편, 국어왕 고사성어편, 국어왕 교과서 어휘 편,

국어왕 교과서 작품 읽기 편으로 출간이 되었지요.

국어왕 고사성어 편은 '어휘에 고전하지 말고, 고전을 펼쳐라!'

고전을 읽으면 고사성어가 한눈에 보이는 책이랍니다.

이 시리즈에는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사자성어 100이 담겨져 있어요.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1>에 이어

꼭 알아야 할 사자성어를 고전. 명작 속에서 찾아요.

명작에 숨은 사자성어를 통해

다다익선 고사성어, 괄목상대 어휘력, 승승장구 국어왕에 도전할 수 있어요.

고사성어를 잘 알면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많이 되지요.

이 책에는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사자성어가 실려 있어요.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1>에 이어

모두 50개의 사자성어가 실려 있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봐도 되지만

궁금한 사자성어를 찾아서 읽어봐도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밤하늘을 장식한 별처럼 세상의 수많은 고사성어를 만나러

여행을 떠나는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2>!

고사성어하면 고리타분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서 접하면 마냥 쉽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이처럼 고사성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한자 속에 숨어 있는 속뜻을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단순히 고사성어를 외우게 하는 책이 아니거든요.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고전 깊이 읽기로 더 깊게 만나볼 수 있어요.

단순히 고사성어를 외우게 하는 책이 아니라

훌륭한 동서고금의 고전 속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니

초등학생이 읽으면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국어왕 시리즈 한 권씩 모으고 있어요.

아이들 국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거든요.

특히나 이 책은 고사성어와 함께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고사성어를 접할 수 있으니 참으로 즐거운 여행이 아닐까 해요.

결초보은하면 '죽어 혼령이 되어서도 은혜를 갚음.'이라는 뜻이죠.

무조건 이렇게 고사성어를 외워서는 이해하기 힘들어요.

이 책은 관련된 동서고금의 고전 속 이야기를 통해

고사성어의 뜻을 알려주고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어요.

고사성어도 알고 책 읽는 재미도 느끼고 너무 좋지요?

기사회생이라는 고사성어가 궁금한 우리 홍군!

하늘에서 쫓겨난 선녀 숙향 이야기로 기사회생을 배워요.

기사회생은 '거의 죽을 뻔하다가 다시 살아남.'이란 뜻이예요.

죽을 뻔하다 겨우 살아나는 기사회생의 고비를

한 번도 아니고 다섯 번이나 견뎌야 하는 숙향~

하지만 숙향은 모든 고비를 잘 넘기고 다시 선녀가 되었다고 하지요.

대경실색이 무슨 뜻이지?

괴물이 만들어 낸 프랑켄슈타인 박사 이야기를 통해서

대경실색이 무슨 뜻인지 알아가는 홍군이예요.

인간을 창조하고자 했던 프랑켄슈타인의 생각은

정말 대경실색 할 만한 일이었죠?

어렵게만 느껴졌던 고사성어의 뜻이 쉽게 와닿더라구요.

결자해지는 무슨 뜻?

스스로 죄를 고백한 싱클레어의 이야기를 통해서

결자해지의 뜻도 알아가는 홍군이랍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고사성어를 고전 속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배워갈 수 있는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2>!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1>에 이어

꼭 알아야 할 사자성어를 고전. 명작 속에서 찾아갈 수 있어요.

명작에 숨은 사자성어를 통해

다다익선 고사성어, 괄목상대 어휘력,

승승장구 국어왕에 도전해볼 수 있다지요.

고사성어도 익히고 동서고금 다양한 고전도 접하고~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사자성어 100을

국어왕 고사성어 편으로 만나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전을 읽으면 고사성어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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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글 한글 - 한글로 보는 역사, 한국사로 보는 한글 상상의집 지식마당 11
남상욱 지음, 서른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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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보는 역사, 한국사로 보는 한글

착한 글 한글

상상의집에서 출간되는 지식마당 시리즈!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리즈이고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지난 10월 9일은 한글날이었죠.

한글날이 있는 10월에 읽으면 더욱 더 좋은 <착한 글 한글>이랍니다.

한글은 편한 글, 쉬운 글이면서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글로 평가받고 있지요.

1997년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자랑스러운 글이기도 하고요.

<착한 글 한글>은 상상의집 지식마당 시리즈 11번째 책이예요.

세종대왕은 1443년(세종25)에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글자를 만들고 1446년(세종28)에 반포했어요.

1997년 유네스코는 세종대왕이 1443년에 만든 글자

'훈민정음'을 해설한 책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했어요.

이 책은 '한국사 속에서 한글에 대한 가치와 의의'를,

'한글사 속에서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맥락'을 전달하고 있어요.

한국사도 접하고 그 역사 속에서 우리의 문자가 갖는 의미도 배우고~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이해하기에 참 좋은 책이더라구요.

한글은 창제자와 창제 시기, 창제 원리와 활용법까지

밝혀진 유일한 문자예요.

한글(문자언어) 이전에도 문자의 발전은 계속 이어져 왔었는데요,

<착한 글 한글>을 통해서 문자의 발전을 알아갈 수 있답니다.

그림문자에 이어서 단어문자, 다른 글을 빌려 쓰는 차자 표기법,

이두와 구결까지~

이 책은 유구한 한국사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소재로 '한국사'의 맥락을 짚어주고 있어요.

한국사도 접하고 한글의 우수성도 깨달을 수 있는 책이죠.^^

훈민정음이 만들어 지기 전 우리는 역사적으로 중국의 영향력 하에 있었어요.

그렇다보니 어려운 한자를 공부해야했고,

그 어려움이 중국의 한자를 빌어

우리말을 표기하는 차자 표기법을 사용하게 했지요.

그럼에도 여전히 양반 사대부들의 횡포는 심해져 갔고

한자를 모르는 백성들은 그 어려움을 표현할 길이 없었어요.

이를 안  세종대왕은 백성과 소통하기 위해 문자를 만들었는데요,

그 문자가 바로 우리의 위대한 문화유산 '훈민정음'이랍니다.



 

임금이 백성과 소통하기 위해 문자를 만든다는 것은

전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고 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한글이 얼마나 훌륭하고 아름다운 문화유산인지 깨닫게 된다지요.

반포 이후 양반 사대부들의 거센 반발도 있었고

한때는 사용하지 못하게 한 역사도 있었지만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되었어요.

해마다 9월 8일이 되면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종대왕상 시상식이 펼쳐진다니

우리의 편한 글, 쉬운 글,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글 한글이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지 실감이 나지요.

 

 

이 책은 '한국사 속에서 한글에 대한 가치와 의의'를 살펴볼 수 있어요.

이렇게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페이지도 가득해서

한국사의 맥락을 짚어보며 우리 문자의 우수성을 깨달을 수 있게 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참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어린이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듯 합니다.

 

 

지난 주말 아이들과 여주에 있는 영릉을 다녀왔어요.

세종대왕 역사관에 가서 훈민정음과 관련된 자료도 보고

세종대왕의 다양한 업적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을 보냈어요.

가을날의 정취가 가득한 왕의 숲길을 걸어

세종대왕릉에도 가보면서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껴보았답니다.

임금이 백성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훈민정음'!

우리의 착한 글 한글을 상상의집 지식마당 <착한 글 한글>로 만나보세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준답니다.

한국사 속에서 한글에 대한 가치와 의의를 제대로 알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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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러들지 않고 용기있게 딸 성교육 하는 법 -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의 딸의 인생을 바꾸는 50가지 교육법
손경이 지음 / 다산에듀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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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세상의 중심으로 용기있게 키워라!"

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게 그리 오래되진 않았어요.

예전에 우리가 자랄 때만 해도 성에 대해서는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였는데 세상이 많이 열리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는 미투니 해서 성폭력이나 성추행에 대한

여성들의 목소리가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적인 편견이나 의식이 바뀌려면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성교육하면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를 모르는 분은 없을 듯 해요.

아들과 함께 성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각종 강연을 통해 성교육, 젠더교육을 널리 전하고 계신 분이지요.​

이번에 딸을 위한 성교육 필독서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있게 딸 성교육 하는 법>이 출간되어서 만나보았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릴 때 이런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면

그렇게 부당하게 살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이 많이 변했고, 여성들의 목소리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딸을 세상의 중심으로 용기있게 키우려면

딸과 함께 읽어야 할 성교육 필독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있게 딸 성교육 하는 법

이 책은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의 딸의 인생을 바꾸는 50가지 교육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tvN <어쩌다 어른>, CBS <세바시> 화제의 강의로 주목을 받았던

17년 경력 국내 최고의 성교육 전문가가

우리 시대 딸들을 위한 성교육 필독서를 출간했답니다.

딸을 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기도 하지만

아들을 둔 부모도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 아닐까 싶어요.

이전에 출간된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 』을 통해

성평등 시대에 걸맞는 아들 성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웠었지요.

이번에 출간된 책은 수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펴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식을 둔 부모에게나 아들, 딸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이번 책에는 '주체성'과 용기'를 키워드

딸을 당차고 씩씩하게 키울 수 있는 성교육 노하우를 ​담았어요.

아들 둘을 둔 엄마이지만 아이들 성교육에 필요할 것 같아서 읽어보았어요.

흔히들 성폭력에 있어서 아들은 가해자, 딸은 피해자라고 생각하기에

아들 둔 부모들은 특히나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요.

딸을 둔 부모들은 뉴스에서 들려오는 ​사건, 사고에 귀를 쫑긋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릴 때가 참 많을 것 같은데

아들이나 딸을 둔 부모라면 이제 먼저 성교육 필독서를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성교육 필독서는 단순히 성에 대한 지식만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내 몸의 소중함과 성에 있어서의 주체성, 상대를 향한 존중을 알려주거든요.

특히나 딸을 둔 부모라면 딸을 당차고 씩씩하게 키우는 데 필요한

성교육 필독서를 읽고 딸이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성교육을 일찍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딸을 당차고 씩씩하게!!"

이 책은 기존 성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꾼 화제의 성교육 교과서라고 할 수 있어요.

아들과 달리 딸은 성(性)을 소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움츠러들게 하는 교육을 받아왔는데 이제 달라져야 할 것 같아요.

부모가 생각해 온 성에 대한 생각은 이제 노!노!

딸의 미래를 위해 젠더교육에까지 관심을 가지면서

성교육을 해야 한다고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그래야 딸을 진정으로 당차고 씩씩하게 키울 수 있다고 말이지요.

성교육은 건강하고 평등한 관계 맺기의 출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소중한 나 자신을 당당하게 키워 내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된다면

이 책을 통해 고민의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 책에서는 요즘 '딸' 성교육을 위한 12가지 핵심 원칙을 알려주고 있어요.

딸 성교육이 달라져야 하고, 성교육은 부모에게 먼저 필요하다.

성교육은 집 안에서, 가족 안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딸 성교육의 핵심은 성지식이 아니라 '주체성'이다 등등 말이죠.

읽어보면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요즘 성에 대한 관심도 그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으니

어쩌면 아이의 성에 대한 고민은 더 일찍 찾아올지도 모르겠어요.

조기 교육이 어느새 당연시 된 요즘이 아닐까 싶은데요,

성교육 역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딸을 시대에 맞게 세상의 중심으로 용기있게 키우고 싶다면

새로운 성교육 방법이 제시된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30만 명이 인정한 최고의 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딸의 인생을 바꾸는 50가지 교육법으로

딸 키우는 부모로서의 고민을 조금 덜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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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작가실록 2 : 수필 - 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조선작가실록 2
박정란.서재인 지음, 조윤주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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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작가 실록 ② 수필

"조선 작가올시다. 제 작품을 소개하지요."

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상상의집에서 시리즈로 출간 중인 『조선 작가 실록』!

그 두 번째 시리즈로 수필 편이 출간이 되었어요.

고전은 꼭 읽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안 읽지요.

어른인 저도 고전에는 관심이 많지만

왠지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꺼리기 마련인데요,

<조선 작가 실록> 시리즈는 너무 쉽고 재미있어요.

이번에 출간된 <조선 작가 실록> 그 두 번째 편에서는

유명한 조선 수필 6편을 소개하고 있어요.

난중일기, 한중록, 열하일기, 서유견문, 백범일지, 계축일기까지!

작가로 보는 조선 수필을 읽으면서 조선의 역사도 함께 접해볼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6편의 수필 모두 유명한 작품이예요.

수필은 일기, 편지, 여행기 등 직접 경험한 일을

붓 가는 대로 쓱쓱 적은 글을 말해요.

작가의 개성과 인간성이 글 속에 오롯이 녹아있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조선 수필을 읽으면서 '조선 역사'도 함께 알아갈 수 있다지요.^^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순신하면

『난중일기 』를 빼놓을 수 없어요.

난중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을 겪으며 쓴 일기예요.

이렇게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난중일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답니다.

난중일기를 읽으면 다른 사람처럼 고민하고 슬퍼하기도 했던

한 영웅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요.

빼어난 문장의 조선 수필을 읽어가며 조선의 역사를 배운다!^^

참 멋진 컨셉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만큼 아이들 눈높이에 딱이랍니다.

고전이라고 하면 의례히 어렵다고만 생각하는데

이렇게 <조선 작가 실록> 시리즈로 만나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

난중일기, 계축일기,서유견문, 열하일기 모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특히나 열하일기와 서유견문은 이름만 들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읽으면서 수필의 묘미를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바로 하는 팩트 체크'로 수필 속 역사적 배경까지!

이렇게 수필이 쓰여진 역사적 배경까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니

앎의 즐거움이 가득한 <조선 작가 실록>이 아닐까 싶어요.

이 시리즈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한중록 』의 주요 인물은 영조, 사도 세자이고,

중심 사건은 영조의 명령으로 사도 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은 '임오화변'이예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진 사도 세자와 함께

임오화변과 그 시대의 사회적 배경까지 이해해 볼 수 있어요.

한중록하면 궁중 문학의 대표작이지요.

『한중록 』은 『인현왕후전 』, 『계축일기 』와 함께

조선 시대 3대 궁중 문학으로 손꼽히고 있어요.

학창시절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연관 검색과 함께 효성이 지극한 정조의 이야기까지~

작가의 개성과 인간성이 녹아 있는 조선 수필을 읽으면서

작가의 삶을 흔든 '조선 역사'도 함께 배워갈 수 있는 유익한 책이예요.

한 편의 수필을 만나고 나면 이렇게 '아주 특별한 대담'을 접해요.

수필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나와서 대담을 한다지요.^^

아이들 역사적인 깊이가 한층 더해갈 듯한 대담이더라구요.

고전은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고전을 천천히 곱씹어 읽으면 시대를 뛰어넘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된답니다.

아이들에게 고전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책으로 제격인 듯 해요.

저도 읽고 반한 <조선 작가 실록> 시리즈예요.


 

읽었던 6편의 수필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의외로 박지원의 『열하일기 』와 유길준의 『서유견문 』이었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앞 서 세상을 보았던 두 작가의 수필이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열중해서 읽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두 작품 모두 다시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유길준의 『서유견문 』을 읽으면서

일본으로 미국으로 한국인 최초 국비 유학생이었던 유길준을 통해

한치 앞을 알 수 없었던 조선과 국제 정세도 살펴볼 수 있어요.

『서유견문 』은 유길준이 미국과 유럽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바를 적은 책으로

서양 여러 나라의 지리, 역사, 정치, 교육,

법률, 행정, 경제, 사회 등을 소개하고 있어요.

시대를 앞서간 지식인의 생각과 인간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데요,

역사적인 배경이나 사회적인 분위기도 알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조선의 수필을 읽으면서 '조선 역사'을 알아가는 것 흥미로웠어요.

저희집에 있는 <조선 작가 실록> 시리즈 두 권이예요.

1권은 소설, 2권은 수필로 출간이 되었는데요,

고전 읽는 재미가 솔솔, 조선의 역사도 술술 알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고전을 읽었으면 좋겠다 싶은데 사실 어른도 안 읽잖아요.

막상 읽어보면 고전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푹 빠지게 되는데 말이죠.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온 가족이

고전을 읽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조선 작가 실록>은

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시리즈랍니다.

고전도 읽고 조선 역사도 알고

너무 유익한 초등학생책인지라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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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이집트 이야기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스트레이티 채 지음, 마리사 모레아 그림, 서남희 옮김 / 을파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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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이집트 이야기

요즘 아이들 학원 다니랴, 학교 다니랴 많이 바쁘죠?

우리 자랄 때와 비교해서 놀 시간이 많이 없는 게 늘 안타까워요.

아이들도 노는 시간없이 뭘 해야한다는 게 늘 불평이고

많이 힘들어 보여서 엄마들 마음이 아플 때가 많지요.

요즘 아이들만 이렇게 힘들었을까요?

을파소에서 출간된

고대 이집트 이야기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를

읽어본다면 힘들다는 우리 아이 표정이 싹 바뀔지도 몰라요.^^

힘들어 하는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를 만나보았답니다.

고대 이집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이 책은 영국 박물관의 아주 특별한 세계사 여행이예요.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일컬어졌던 영국은

많은 식민지를 거느린 대영제국의 위상이 떨어질 줄 몰랐죠.

이때 많은 유물을 획득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영국 박물관이 전해주는 고대 이집트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답니다.

숙제와 시험, 공부의 압박, 책 읽으라고 하는 엄마의 잔소리까지!

새로 나온 게임은 하지 못했는데 할일은 많고 요즘 아이들 힘들어요.

하지만 이런 고통은 오늘날 나만의 일이 아니라는 걸 안다면?

이 책은 옷과 머리 모양, 가정생활, 집, 심부름과 여러 직업, 교육 등

여러 주제를 통해 이집트 어린이가 어떻게 살았는지와 함께

이집트 관련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고민이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생각이 싹 바뀔걸요.^^

이집트 어린이들은 3살부터 일을 했고,

아이스크림도 없는 세상에서 똥도 치워야 했다고 해요.

농사를 짓는 것은 물론이고 아플 땐 약 대신 파리 피를 마셨다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정말 사실일까 궁금하다면

고대 이집트 어린이의 삶을 들여다 보아요.

일러스트가 예쁜 그림책이기도 하고,

세계사 이야기가 함께 하는 어린이책이라서 ​아이가 읽기에 참 좋았어요.

이집트 어린이는 머리를 빡빡 밀고 옷도 안 입었다고?

설마?? 하고 직접 책을 펼쳐서 확인해보는 홍군이예요.

더운 이집트의 날씨를 생각해보면 옷이 필요없을 것 같기도 한데요,

아이들은 알몸으로 다닐 때도 있고 옷을 입고 다닐 때도 있었대요.

휴우, 그나마 다행이지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읽을수록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아서 책 읽기에 푹 빠져요.^^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는 여자아이들이 어린 동생을 포대기에 싸서

돌보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두 여자아이가 옥수수 밭에서 싸우는 모습도 있었다고 해요.

그때도 지금처럼 형제자매끼리 싸우기도 했었나봐요.^^

요즘 동생과 티격태격하는 홍군 느끼는 게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고대 이집트의 집은 어땠을까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거의 모든 집을 진흙으로 지었다고 해요.

좀 사는 집에서는 집 외벽을 하얀색 석회석으로 꾸미기도 했고요.

참, 이때는 수도 시설이 없어서 아이들이 매일 물을 길렀대요.

하루에 두 번 우물이나 강에서 물을 길어

대문 옆에 있는 커다란 토기 항아리에 채워야 했다고 하네요.

수도 시설이 없으니 지금처럼 수세식 변기도 없었겠죠?

노예로 태어났다면 주인이 똥으로 채운 통을 치워야 했을지도요.^^

"에이, 설마?" 하는 홍군~ 하지만 사실이란다.

고대 이집트 어린이들은 3살 부터 일을 했다고?

3살에는 물건을 사오는 심부름을, 7세에는 땅을 파고,

12세에는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고?

그럼, 그 때 태어났으면 나도 농사를 짓겠네~ 하는 홍군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누가 최고의 위치에서 일했고,

누가 가장 밑바닥에서 힘든 일을 했는지 피라미드를 살펴봅니다.

최고의 위치엔 파라오가, 가장 밑바닥엔 시종과 노예가~

전쟁 포로들은 노예가 되어 파라오나 귀족을 위해

힘든 일을 해야했는데 그 삶이 무척 고달펐을 것 같아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훈육도 엄격하게 이뤄졌다고 해요.

나쁜 짓을 하면 상당히 무시무시한 벌을 받았는데

"남자아이의 귀는 등 뒤에 있어 때려야 말을 잘 듣는다."라고 했다죠.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물었더니

귀가 등에 있어서 말을 잘 들어야 한다며 등을 때렸을거라고 하네요.

고대 이집트 어린이는 저녁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셨대요.

물론 지금 맥주하고는 조금 다르겠죠~

맥주를 마셨다고 하니 맛이 고약했을 것 같다는 홍군!

그때의 맥주는 영양가 높은 알갱이가 잔뜩 있는 귀리죽 같았다고 하죠.

차라리 맛있는 오렌지 주스를 먹는게 낫겠다 싶을 거예요.^^


 

아프면 지금처럼 병원에 갈 수도 없었다고??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죽을 병에 걸리거나 벌레가 다리에 알을 슬기도 했고,

하마, 악어, 전갈 같은 위험한 동물에게 물리기도 했어요.

그나마 부유한 사람은 의사를 찾아갈 수 있었지만

가난한 사람은 이웃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고 하네요.

치료라는 것도 고작 소똥으로 만든 약이나 새의 피, 파리 피!

웩! 하는 홍군 차라리 그런 약은 먹고 싶지 않아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힘들다는 말이 쏙 들어가겠어요.

작년인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이집트전을 보았어요.

그때 전시회에서 보았던 내용도 이야기하면서 읽었답니다.

책에 미라를 만드는 과정도 나와 있는데 전시회에서도 보았거든요.

이집트 신인 라, 오시리스, 이시스, 아누비스도 봤었던지라

이집트의 여러 신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특히나 죽은 자를 미라로 만들어 내세로 인도하는 신인

아누비스는 더 잘 기억하고 있었어요.

아누비스는 죽은 자의 죄를 따지기 위해

저울에 죽은 자의 무엇을 놓을까? 아빠의 기습적인 질문에

심장이라고 대답을 하는 아이들이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주로 게임을 하거나 하면서 놀지요.

고대 이집트 어린이들이 어떻게 놀았는지도 살펴보았어요.

아이들은 한가한 시간에 수영과 보트 타기 등 여러가지 물놀이를 했다죠.

나일강이면 악어가 살고 있을텐데 말이죠.^^

수영을 빨리하는 연습을 하기엔 더 없이 좋은 장소였겠어요.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는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많이 실린 세계사 책이예요.

세계사하면 어렵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서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 마음을 토닥토닥!

그때에 비하면 지금 엄청 행복하다는 걸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홍군과 책을 읽으면서 이집트 이야기도 하고

고대 이집트 어린이가 사는 이야기도 했었거든요.

옆에서 열심히 참견했던 우리 둘째랑 그림 그리기 해봤어요.

이집트 신들을 그리고 싶다면서 이렇게 그렸더라구요.^^

엄청 꼼꼼하게 그렸죠?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는

영국박물관이 직접 검수와 검증을 거친 책이라고 해요.

세계사에 입문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이죠.

일러스트와 그림이 예뻐서 소장각도 100%랍니다.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있는 이집트 어린이들의 이야기로

고대 이집트를 접해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예요.

이집트 어린이의 생활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책!

세계사 입문 어린이책으로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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