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상상의집 보드게임
상상의집 편집부 지음, 이한울 그림 / 상상의집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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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상상의집 보드게임 4탄 속담 보드게임 2가 드디어 출시되었어요.

기억력, 순발력, 난이도까지 UP! UP!

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재미있게 즐기기에 좋은 학습 보드게임이죠.

요즘처럼 코로나19 비상으로 집콕해야 하는 시기에

아이들과 함께 학습 보드게임 하면서 시간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출시된 상상의집 보드게임 4탄은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랍니다.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로 속담왕에 도전해볼 수 있어요.



숨은 반쪽 찾기 게임 카드를 찾아 줘!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2>​ 에는

속담 카드 2세트 총 120장과 속담 미니북 1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미니북에는 놀이 방법 및 미니 속담책이 수록되어 있어서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책이 없어도 활용할 수 있다죠.




 



미니북에는 미니 속담책이 수록되어 있어서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책이 없어도 활용할 수 있어요.

접는  선을 따라 바깥쪽으로 종이를 접어서

속담의 앞 문장을 보고 뒤 문장을 유추하며 속담을 익혀볼 수 있답니다.

이와 함께 속담의 뜻, 실생활에서의 활용 등도 배울 수 있으니

어휘력 쑥쑥, 국어실력 쑥쑥이랍니다.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2> 에는

속담 앞 문장 카드 60장, 속담 뒤 문장 카드 60장,

휴대용 미니 속담책이 들어 있어요.

연두색 카드와 노란색 카드 뒷면에는 1에서 60까지의 숫자가

하나씩 적혀 있어서 짝꿍카드를 찾으면서 게임을 할 수 있답니다.

카드 번호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어서 인원수나 수준에 따라

카드의 개수를 정해서 게임을 해볼 수 있더라구요.

속담을 처음 공부한다면 1~10까지의 숫자가 적힌 카드를!

속담에 자신있는 친구라면 1~60까지의 숫자가 적힌 카드를

모두 사용하여 난이도가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게임 방법은 미니북을 참조하면 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어서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구르는 돌에는 / 이끼가 끼지 않는다

꿩 대신 / 닭이다

구더기 무서워 / 장 못 담글까

이렇게 앞 카드에 맞추어 짝꿍카드를 외치면서 찾아주면 되니

속담 이름처럼 게임하는 동안은 와당탕 분주하다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면서 속담을 익힐 수 있는

상상의집 보드게임 4탄 속담 보드게임2 너무 재미있었어요.

 

앞 문장에 이어지는 뒤 문장을 외치며,

짝이 되는 카드를 얼른 집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짝꿍 카드를 찾을 수 있는 속담 보드게임2예요.

아이들과 속담 보드게임2로 와당탕 보드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엄마가 사회자가 되어 앞 문장 카드를 불러주면,

아이들이 뒤 문장 카드를 찾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겨보았어요.

먼저 1번부터 20번까지의 카드를 이용해서 게임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저희는 저렇게 앞 문장 카드는 더미 카드를 만들고

뒤 문장 카드는 옆으로 나열해서 게임을 진행했어요.


엄마가 진행도 하랴 동영상도 찍으랴 사진도 찍으랴 정신이 없었다죠.^^

1인 3역을 해가면서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해보았는데요,

요즘처럼 아이들이 심심해 할 때 속담 보드게임2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속담을 익힌다면 좋겠더라구요.

 


첫 번째 게임은 동생의 승리였다죠.^^

두 번째 게임은 카드 번호 21에서 40까지의 카드로 진행해보았답니다.

1번에서 20번까지의 속담 보다는 더 난이도가 업! 업!이예요.

기억력, 순발력, 난이도까지 UP! UP!

아이들과 상상의집 국어왕 시리즈와 연계해서

학습 보드게임으로 신나게 게임하면서 속담을 익히기에 좋았어요.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신난 아이들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하는데요,

아이들과 게임을 진행해보니 속담 익히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두 번째 게임 역시 눈치 마왕 둘째가 승리했답니다.^^


게임 방법은 앞 문장에 이어지는 뒤 문장을 외치며,

짝이 되는 카드를 얼른 집으면 되니 쉽고 간단해요.^^

승자는 게임 종료 후

 짝이 되는 두 개의 카드를 많이 모은 사람이 이긴다죠.

게임의 승자는 우리 둘째였는데요, 이렇게 속담을 잘 맞추어주었어요.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 다리가 찢어진다

호랑이 없는 골에 / 토끼가 왕 노릇 한다

빚 좋은 / 개살구

입이 열 개라도 / 할 말이 없다

숲이 깊어야 / 도깨비가 모인다

거미도 줄을 쳐야 / 벌레를 잡는다


속담 보드게임2로 게임을 즐기면서 정말 많은 속담을 익힐 수 있죠?^^

저도 가끔 모르는 속담이 나와서 짝꿍 번호를 확인해야 했는데요,

아이들과 오랫만에 속담 보드게임을 하면서 참 즐거웠답니다.


형과의 속담 보드게임에서 이기고 좋아하는 둘째랍니다.^^

형을 이기고 아주 신났더라구요.


​상상의집 국어왕 시리즈에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1, 2권이 있어요.

이 책에는 속담과 관련된 좋은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는데요,

보드게임과 연계해서 읽으면 더욱 재미나더라구요.

이번에 상상의집 보드게임 4탄으로 출시된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2'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2]와 연계해서 활용하면 좋아요.

국어왕과 속담 보드게임과의 연계성 너무 좋지요.^^

이제 속담도 상상의집 속담 보드게임으로 즐겁게 놀이하며

익힐 수 있게 되었으니 아이들에게 너무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숨은 반쪽 찾기 게임 짝꿍카드를 찾아 줘!

상상의집 보드게임 4탄으로 출시된 속담 보드게임 2에는

속담 카드 2세트 120장과 속담 미니북 1부가 구성되어 있어요.

즐겁게 게임을 하면서 속담을 60개나 익힐 수 있으니

아이들 어휘 실력 뿐만 아니라 국어 실력에도 좋을 것 같아요.

기억력, 순발력, 난이도까지 UP! UP!

학습 보드게임으로 강추하고 싶은 상상의집 보드게임 시리즈!

정답 카드를 먼저 잡아야 하는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우리 아이들처럼 와당탕 즐겁게 속담왕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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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초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6
임근희 지음, 이나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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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6

위로의 초짜​


우리 아이들이 즐겨 읽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취학 전부터 쭈욱 읽고 있는 초등도서인데요,

이번에 116권 <위로의 초짜>가 출간되어서 얼른 만나보았답니다.

저학년문고이긴 하지만 독서 활동지가 제공되고 있어서

고학년이 독서습관을 잡아가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교과서 수록 뿐만 아니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선정 등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는 시리즈라 초등도서로 참 좋지요.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맨날 맨날 화가 나!>, <초등의 품격>,

<걱정 세탁소>등 재미있는 도서들이 참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위로의 초짜> 역시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 책 표지가 참 재미있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은수가 화살을 맞고 쓰러지는 그림이고,

절교, 뭐가 어쩌고 어째라는 글도 보이고

등을 돌리고 가는 친구 모습도 보입니다.

화살을 맞은 친구가 뭔가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위로의 초짜'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제목과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기 전 자유롭게 적어보았답니다.

주인공이 절교를 당해서 다시 친해지기 위한

해결방법을 찾는 이야기일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이 책이 어떤 내용일지 상상해서 적어보고,

책을 읽어가면서 독서 활동지 STEP 2를 작성해갈 수 있어요.

이렇게 책을 읽게 되면 그냥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꼼꼼하게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고 논술 연습도 자연스럽게 된다죠.^^




 

이 책에는 책의 주인공인 은수와 친구 민효 등이 등장해요.

안경 낀 아이가 은수인데 은수는 이 책의 제목처럼 '위로의 초짜'랍니다.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는 민효에게 기껏 한다는 말이

그만큼 살았으면 오래 살았다고 말하고,

다리미 하다가 검정 바지를 태운 엄마에겐 좀 조심하지라고 말해요.

달리기 룰을 잘못 알고 반 대표가 되지 못해 속상한 민효에겐

다시 뛴다고 해도 꼭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죠.

이렇게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위로의 말을 상대방에게 건네보지만

상황은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결국 민효와 거리감이 생긴답니다.


"다시 뛴다고 해도 네가 경서를 꼭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게다가 네가 2등도 아니고 3등인데,

그럼 2등 한 영채도 이겨야 하고......"

은수는 그 일은 그만 잊고 기분 풀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데

은수의 말허리를 자르는 민효의 표정은 좋지 않아요.

이렇게 <위로의 초짜>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어가며 독서 활동지 STEP 2를 풀어보았어요.

키우던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던 민효가

은수에게 화를 낸 까닭은 무엇일까요?

우리 홍군은 은수가 대수롭지 않은 듯이 말했기 때문이다.


은수는 우연히 단짝인 민효가 다른 두 친구와 미술관에 다녀온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어요.

그때 엄마는 아무 말 없이 은수를 안아 주기만 했는데

그 이유도 적어보았답니다.

은수의 마음을 이해했기 때문에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주었다.







은수와 시소를 타던 민효가

집에 안 들어가겠다고 한 까닭도 적어봅니다.

민효의 엄마가 민효가 좋아하는 방송댄스 대신에

한국사 수업을 들으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 민효에게 은수가 위로의 말이라고 건넨 것은

자기 엄마는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은 강요하지 않는다면서

민효의 엄마가 참 이상하다고 했다지요.

이런 말을 듣고 좋아할 아이는 아마 없을 듯 한데요,

위로라고 하는 게 어른에게도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는 위로의 말에 약한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달인이 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요.







민효와 사이가 서먹해진 은수는 민효에게 편지를 써서 화해를 하게 되지요.

이제 다시 단짝이 된 은수와 민효는 학교 가는 길에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 최동민과 송예빈을 보게 된다죠.

최동민은 민효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인데요,

이때 은수는 예전처럼 섣불리 위로의 말을 건네는 대신

민효의 말을 들어주기만 해요. 그 까닭도 적어보았답니다.


위로하는 법을 연습해 나가기 위해서이다.


가장 큰 위로는 상대방의 말을 진심을 다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를 다 읽고

독서 활동지 STEP 3 '생각 퀴즈'를 풀어보았어요.

은수를 통해 알 수 있는,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써보았어요.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고,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며 위로해준다.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친구와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위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과 공감되는 일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친구에게 위로를 받은 경험을 떠올리며 어떤 상황에서 위로를 받았는지,

친구가 어떻게 위로를 했는지 생각해서 적어보았어요.

우리 홍군은 작년 1학기 반장 선거에서 낙선할 때라고

상황을 적었고 그때 친구가 말로 괜찮다면서 다음에 도전해보라고

위로해주었다고 하네요. 그게 참 위안이 되었다고 해요.


아이가 적은 글을 보니 그때 상황이 떠오르는데요,

아이가 반장 선거에 떨어지고 나서 적잖이 아쉬워하더라구요.

친구의 위로를 받고 2학기에 다시 도전해서 부반장이 되었어요.

이후 떨어지긴 했지만 전교 부회장 선거에도 나갔고요.^^

이런 일들을 보면 위로의 힘이 참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길이 참 멀고 멀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민효와의 일로 시무룩한 은수에게 위로해 주려는 마음은

좋은데 방법이 좀 어설펐다고 말해주는 엄마예요.

이렇게 은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답니다.​


진정한 위로는 기쁜 일보다 슬픈 일에 위로를 잘 해주는 건데요,

기쁘고 즐거운 일이 생겼을 때는 "우아, 좋겠다!", "정말 축하해!"와

같은 너무 뻔할 법한 말들을 하게 되고,

슬프고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는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별일 아냐!",

"힘내!'와 같은 말들로 상대방을 위로하는 것 같아요.

이런 말들은 너무 뻔한 말 같아서 마음에 와 닿지 않은데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한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게 되면서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한 만큼

은수처럼 원치 않은 상황에서 삐걱거리기 일쑤인지라

많은 아이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위로의 초짜>를 통해서 그 방법을 알아가면 좋겠죠.

이건 이 책을 읽고 살짝 얻은 교훈인데요,

'위로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건 입이 아닌 귀래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

<위로의 초짜>를 재미있게 읽고 위로의 달인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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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초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6
임근희 지음, 이나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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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6

위로의 초짜​


우리 아이들이 즐겨 읽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취학 전부터 쭈욱 읽고 있는 초등도서인데요,

이번에 116권 <위로의 초짜>가 출간되어서 얼른 만나보았답니다.

저학년문고이긴 하지만 독서 활동지가 제공되고 있어서

고학년이 독서습관을 잡아가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교과서 수록 뿐만 아니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선정 등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는 시리즈라 초등도서로 참 좋지요.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맨날 맨날 화가 나!>, <초등의 품격>,

<걱정 세탁소>등 재미있는 도서들이 참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위로의 초짜> 역시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 책 표지가 참 재미있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은수가 화살을 맞고 쓰러지는 그림이고,

절교, 뭐가 어쩌고 어째라는 글도 보이고

등을 돌리고 가는 친구 모습도 보입니다.

화살을 맞은 친구가 뭔가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위로의 초짜'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제목과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기 전 자유롭게 적어보았답니다.

주인공이 절교를 당해서 다시 친해지기 위한

해결방법을 찾는 이야기일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이 책이 어떤 내용일지 상상해서 적어보고,

책을 읽어가면서 독서 활동지 STEP 2를 작성해갈 수 있어요.

이렇게 책을 읽게 되면 그냥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꼼꼼하게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고 논술 연습도 자연스럽게 된다죠.^^




 

이 책에는 책의 주인공인 은수와 친구 민효 등이 등장해요.

안경 낀 아이가 은수인데 은수는 이 책의 제목처럼 '위로의 초짜'랍니다.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는 민효에게 기껏 한다는 말이

그만큼 살았으면 오래 살았다고 말하고,

다리미 하다가 검정 바지를 태운 엄마에겐 좀 조심하지라고 말해요.

달리기 룰을 잘못 알고 반 대표가 되지 못해 속상한 민효에겐

다시 뛴다고 해도 꼭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죠.

이렇게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위로의 말을 상대방에게 건네보지만

상황은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결국 민효와 거리감이 생긴답니다.


"다시 뛴다고 해도 네가 경서를 꼭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게다가 네가 2등도 아니고 3등인데,

그럼 2등 한 영채도 이겨야 하고......"

은수는 그 일은 그만 잊고 기분 풀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데

은수의 말허리를 자르는 민효의 표정은 좋지 않아요.

이렇게 <위로의 초짜>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어가며 독서 활동지 STEP 2를 풀어보았어요.

키우던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던 민효가

은수에게 화를 낸 까닭은 무엇일까요?

우리 홍군은 은수가 대수롭지 않은 듯이 말했기 때문이다.


은수는 우연히 단짝인 민효가 다른 두 친구와 미술관에 다녀온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어요.

그때 엄마는 아무 말 없이 은수를 안아 주기만 했는데

그 이유도 적어보았답니다.

은수의 마음을 이해했기 때문에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주었다.







은수와 시소를 타던 민효가

집에 안 들어가겠다고 한 까닭도 적어봅니다.

민효의 엄마가 민효가 좋아하는 방송댄스 대신에

한국사 수업을 들으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 민효에게 은수가 위로의 말이라고 건넨 것은

자기 엄마는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은 강요하지 않는다면서

민효의 엄마가 참 이상하다고 했다지요.

이런 말을 듣고 좋아할 아이는 아마 없을 듯 한데요,

위로라고 하는 게 어른에게도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는 위로의 말에 약한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달인이 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요.







민효와 사이가 서먹해진 은수는 민효에게 편지를 써서 화해를 하게 되지요.

이제 다시 단짝이 된 은수와 민효는 학교 가는 길에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 최동민과 송예빈을 보게 된다죠.

최동민은 민효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인데요,

이때 은수는 예전처럼 섣불리 위로의 말을 건네는 대신

민효의 말을 들어주기만 해요. 그 까닭도 적어보았답니다.


위로하는 법을 연습해 나가기 위해서이다.


가장 큰 위로는 상대방의 말을 진심을 다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를 다 읽고

독서 활동지 STEP 3 '생각 퀴즈'를 풀어보았어요.

은수를 통해 알 수 있는,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써보았어요.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고,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며 위로해준다.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친구와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위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과 공감되는 일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친구에게 위로를 받은 경험을 떠올리며 어떤 상황에서 위로를 받았는지,

친구가 어떻게 위로를 했는지 생각해서 적어보았어요.

우리 홍군은 작년 1학기 반장 선거에서 낙선할 때라고

상황을 적었고 그때 친구가 말로 괜찮다면서 다음에 도전해보라고

위로해주었다고 하네요. 그게 참 위안이 되었다고 해요.


아이가 적은 글을 보니 그때 상황이 떠오르는데요,

아이가 반장 선거에 떨어지고 나서 적잖이 아쉬워하더라구요.

친구의 위로를 받고 2학기에 다시 도전해서 부반장이 되었어요.

이후 떨어지긴 했지만 전교 부회장 선거에도 나갔고요.^^

이런 일들을 보면 위로의 힘이 참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길이 참 멀고 멀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민효와의 일로 시무룩한 은수에게 위로해 주려는 마음은

좋은데 방법이 좀 어설펐다고 말해주는 엄마예요.

이렇게 은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답니다.​


진정한 위로는 기쁜 일보다 슬픈 일에 위로를 잘 해주는 건데요,

기쁘고 즐거운 일이 생겼을 때는 "우아, 좋겠다!", "정말 축하해!"와

같은 너무 뻔할 법한 말들을 하게 되고,

슬프고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는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별일 아냐!",

"힘내!'와 같은 말들로 상대방을 위로하는 것 같아요.

이런 말들은 너무 뻔한 말 같아서 마음에 와 닿지 않은데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한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게 되면서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한 만큼

은수처럼 원치 않은 상황에서 삐걱거리기 일쑤인지라

많은 아이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위로의 초짜>를 통해서 그 방법을 알아가면 좋겠죠.

이건 이 책을 읽고 살짝 얻은 교훈인데요,

'위로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건 입이 아닌 귀래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

<위로의 초짜>를 재미있게 읽고 위로의 달인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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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초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6
임근희 지음, 이나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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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6

위로의 초짜​


우리 아이들이 즐겨 읽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취학 전부터 쭈욱 읽고 있는 초등도서인데요,

이번에 116권 <위로의 초짜>가 출간되어서 얼른 만나보았답니다.

저학년문고이긴 하지만 독서 활동지가 제공되고 있어서

고학년이 독서습관을 잡아가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교과서 수록 뿐만 아니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선정 등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는 시리즈라 초등도서로 참 좋지요.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맨날 맨날 화가 나!>, <초등의 품격>,

<걱정 세탁소>등 재미있는 도서들이 참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위로의 초짜> 역시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 책 표지가 참 재미있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은수가 화살을 맞고 쓰러지는 그림이고,

절교, 뭐가 어쩌고 어째라는 글도 보이고

등을 돌리고 가는 친구 모습도 보입니다.

화살을 맞은 친구가 뭔가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위로의 초짜'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제목과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기 전 자유롭게 적어보았답니다.

주인공이 절교를 당해서 다시 친해지기 위한

해결방법을 찾는 이야기일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이 책이 어떤 내용일지 상상해서 적어보고,

책을 읽어가면서 독서 활동지 STEP 2를 작성해갈 수 있어요.

이렇게 책을 읽게 되면 그냥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꼼꼼하게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고 논술 연습도 자연스럽게 된다죠.^^




 

이 책에는 책의 주인공인 은수와 친구 민효 등이 등장해요.

안경 낀 아이가 은수인데 은수는 이 책의 제목처럼 '위로의 초짜'랍니다.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는 민효에게 기껏 한다는 말이

그만큼 살았으면 오래 살았다고 말하고,

다리미 하다가 검정 바지를 태운 엄마에겐 좀 조심하지라고 말해요.

달리기 룰을 잘못 알고 반 대표가 되지 못해 속상한 민효에겐

다시 뛴다고 해도 꼭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죠.

이렇게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위로의 말을 상대방에게 건네보지만

상황은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결국 민효와 거리감이 생긴답니다.


"다시 뛴다고 해도 네가 경서를 꼭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게다가 네가 2등도 아니고 3등인데,

그럼 2등 한 영채도 이겨야 하고......"

은수는 그 일은 그만 잊고 기분 풀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데

은수의 말허리를 자르는 민효의 표정은 좋지 않아요.

이렇게 <위로의 초짜>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어가며 독서 활동지 STEP 2를 풀어보았어요.

키우던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던 민효가

은수에게 화를 낸 까닭은 무엇일까요?

우리 홍군은 은수가 대수롭지 않은 듯이 말했기 때문이다.


은수는 우연히 단짝인 민효가 다른 두 친구와 미술관에 다녀온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어요.

그때 엄마는 아무 말 없이 은수를 안아 주기만 했는데

그 이유도 적어보았답니다.

은수의 마음을 이해했기 때문에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주었다.







은수와 시소를 타던 민효가

집에 안 들어가겠다고 한 까닭도 적어봅니다.

민효의 엄마가 민효가 좋아하는 방송댄스 대신에

한국사 수업을 들으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 민효에게 은수가 위로의 말이라고 건넨 것은

자기 엄마는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은 강요하지 않는다면서

민효의 엄마가 참 이상하다고 했다지요.

이런 말을 듣고 좋아할 아이는 아마 없을 듯 한데요,

위로라고 하는 게 어른에게도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는 위로의 말에 약한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달인이 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요.







민효와 사이가 서먹해진 은수는 민효에게 편지를 써서 화해를 하게 되지요.

이제 다시 단짝이 된 은수와 민효는 학교 가는 길에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 최동민과 송예빈을 보게 된다죠.

최동민은 민효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인데요,

이때 은수는 예전처럼 섣불리 위로의 말을 건네는 대신

민효의 말을 들어주기만 해요. 그 까닭도 적어보았답니다.


위로하는 법을 연습해 나가기 위해서이다.


가장 큰 위로는 상대방의 말을 진심을 다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를 다 읽고

독서 활동지 STEP 3 '생각 퀴즈'를 풀어보았어요.

은수를 통해 알 수 있는,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써보았어요.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고,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며 위로해준다.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친구와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위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과 공감되는 일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친구에게 위로를 받은 경험을 떠올리며 어떤 상황에서 위로를 받았는지,

친구가 어떻게 위로를 했는지 생각해서 적어보았어요.

우리 홍군은 작년 1학기 반장 선거에서 낙선할 때라고

상황을 적었고 그때 친구가 말로 괜찮다면서 다음에 도전해보라고

위로해주었다고 하네요. 그게 참 위안이 되었다고 해요.


아이가 적은 글을 보니 그때 상황이 떠오르는데요,

아이가 반장 선거에 떨어지고 나서 적잖이 아쉬워하더라구요.

친구의 위로를 받고 2학기에 다시 도전해서 부반장이 되었어요.

이후 떨어지긴 했지만 전교 부회장 선거에도 나갔고요.^^

이런 일들을 보면 위로의 힘이 참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길이 참 멀고 멀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민효와의 일로 시무룩한 은수에게 위로해 주려는 마음은

좋은데 방법이 좀 어설펐다고 말해주는 엄마예요.

이렇게 은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답니다.​


진정한 위로는 기쁜 일보다 슬픈 일에 위로를 잘 해주는 건데요,

기쁘고 즐거운 일이 생겼을 때는 "우아, 좋겠다!", "정말 축하해!"와

같은 너무 뻔할 법한 말들을 하게 되고,

슬프고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는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별일 아냐!",

"힘내!'와 같은 말들로 상대방을 위로하는 것 같아요.

이런 말들은 너무 뻔한 말 같아서 마음에 와 닿지 않은데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한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게 되면서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한 만큼

은수처럼 원치 않은 상황에서 삐걱거리기 일쑤인지라

많은 아이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위로의 초짜>를 통해서 그 방법을 알아가면 좋겠죠.

이건 이 책을 읽고 살짝 얻은 교훈인데요,

'위로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건 입이 아닌 귀래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

<위로의 초짜>를 재미있게 읽고 위로의 달인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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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 5-1 (2020년) 초등 최상위 수학 (2020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 5학년 1학기

초등상위권 도약해요!

코로나19 비상으로 개학이 늦춰지면서 집에서 엄마표수학 하고 있어요.

겨울방학동안 <디딤돌 기본+응용 5-1>과 <최상위연산 5A>를

병행해서 수학 공부했는데 두 권 다 끝내고 이제는 심화문제집으로!

우리 홍군은 매학기 심화문제집으로 <최상위수학S>를 풀곤 했는데요,

올해 5학년이고 <최상위수학S>를 쉽게 풀어서

이번에는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 5-1>로 초등심화학습 시작했답니다.

수학 좀 한다면 학기 중에 심화문제집 꼭 풀려봐야죠.^^



 



상위권의 기준 디딤돌 최상위수학!

<최상위수학S>보다 <최상위수학>이 한 단계 더 난이도가 있는데요,

최상위수학S를 아이가 쉽게 푼다면 최상위수학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홍군은 3월부터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을 풀기 시작했는데요,

벌써 6주차 학습까지 끝냈고, 다음 주부터는 7주차 학습 들어간답니다.

4월 마지막 주차 쯤에 <최상위수학 5-1>도 완북할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 개학이 늦춰져서 <최상위수학 5-1>과

응용문제집인 <디딤돌 응용 5-1>도 함께 풀면서 복습해보고 있어요.







최상위수학은 BASIC CONCEPT으로

교과서 개념 이외에 실전 개념, 연결 개념, 주의 개념, 사고력 개념 등을 살펴볼 수 있어요.

5학년 1학기 수학에서는 약수와 배수,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

약분과 통분 등의 개념을 익히게 되는데요,

4학년 수학보다 난이도가 있기에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홍군도 처음에는 이 개념들을 어려워했는데 이젠 척척이예요.

이미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 5-1>을 풀어봤거든요.^^

BASIC CONCEPT으로 이렇게 공부했던 개념들을 한번 더 짚어보면서

약분과 기약 분수로 나타내는 방법등도 복습할 수 있었답니다.







개념을 복습한 후에는 BASIC TEST로 개념을 적용해보면서

기본 실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잘 풀어가고 있어요.

<최상위수학>은 다른 타사의 심화문제집과 비교해서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고 MATH TOPIC, LEVEL UP TEST 등으로

차츰 유형별 난이도를 높이면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전까지는 <최상위수학S>를 풀다가 <최상위수학>을 풀어보고 있는데

HIGH LEVEL은 좀 어려워하는 편이지만

다른 초등심화서보다는 훨씬 쉽게 느끼면서 아이가 풀어가더라구요.







통분 설명도 참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지요?

통분은 분수의 분모를 같게 하는 것이라는 개념도 이해가 쏙쏙 되고,

공통분모가 통분한 분모라는 것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분수를 통분하는 방법 두 가지도 쉽게 쉽게!

이렇게  교과서 개념만 살펴봐도 무엇을 배웠는지 개념이 착착 서네요.







통분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BASIC TEST로 확인해보았는데

통분 개념을 잘 알고 있더라구요.

수학은 개념 교재를 거쳤다면 응용-> 심화문제집으로

난이도를 높이면서 차근차근 공부해야 할 과목이지요.

이렇게 해야 수학 실력이 쑥쑥 키워지는 것 같아요.

교과 개념을 위한 문제집만 풀어서는 실력이 늘지를 않더라구요.

동생도 형을 따라서 이번 학기부터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S>

풀고 있는데 진즉에 풀릴 걸 하는 후회감이 일더라구요.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개념도 익혀봅니다.

분모가 다른 두 분수를 비교하려면 두 분수를 통분해서 비교해야하지요.

통분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분수의 크기 비교가 어려워요.

분모가 다른 세 분수의 크기 비교, 분수와 소수의 크기 비교도 살펴봤어요.

세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방법에는 두 분수끼리 통분하기,

세 분수의 분모와 최소공배수로 통분하기 등이 있는데

BASIC TEST를 풀어보니 세 분수를 비교하는 문제를 틀렸더라구요.

자연수를 비교해야 하는데 통분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죠.







BASIC CONCEPT와 BASIC TEST로 본격적인 심화 학습에 들어가기 전

기본 실력을 키웠다면 이제 MATH TOPIC으로 심화 유형을 집중 학습!

초등심화서 디딤돌 최상위수학에는 이렇게 엄선된 대표 유형을

집중해서 연습해볼 수 있는 MATH TOPIC이 있어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생각하기와 함께 해결하기까지 대표 심화 유형들을 집중학습할 수 있다죠.

아래에 제시된 문제들을 이런 방법을 적용해서

차근차근 해결하다보면 문제해결력도 쑥쑥 키워질 것 같아요.




 

이렇게 MATH TOPIC 으로 엄선된 대표 심화 유형들을 집중 학습해요.

한 문제씩 틀리기도 하지만 MATH TOPIC 문제들은 쉽게 풀어내는 것 같아요.

이번에 심화문제집으로 <최상위수학>을 시작하면서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다음 학기에도 최상위수학 푼다고 하네요.^^

기본 개념들을 학습했다면 심화된 문제들을 풀면서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고학년이라면 더욱 더 심화문제집을 풀려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사의 심화문제집에도 이렇게 심화 유형이 나와 있고

같은 유형의 심화 문제들을 더 풀어볼 수 있게 되어 있긴 한데요,

최상위수학은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아서 초등심화학습에 좋아요.

또, 문제 수가 너무 많지 않아서 심화 유형 접하기에도 괜찮고요.

무조건 풀이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를 통해서 해결 방향을 제시해주고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기에 좋다죠.







엄선된 대표 심화 유형들을 집중학습하면서 MATH TOPIC 문제들을

유형별로 풀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풀어주었어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개념 문제집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HIGH LEVEL 말고는 최상위수학S처럼 풀만 한 것 같아요.







 



수학은 디딤돌 초등수학 라인이 참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지요.

집에서 아이 수학 학습을 시켜보니

앞으로 어떻게 학습을 시켜야 할지 감이 좀 오는데요,

우리 홍군은 저학년부터 디딤돌 기본이나 기본응용 등

개념 학습을 위한 교재를 풀어본 다음 심화 진도 교재인 최상위수학S를 풀었어요.

이번 학기에는 5학년인 만큼 최상위수학으로 난이도를 높였다죠.

예습과 진도, 응용, 심화교재까지!

디딤돌 초등수학으로 수학 공백없이 차근차근 메꿔가면 좋을 것 같아요.







MATH TOPIC으로 엄선된 대표 심화 유형들을 풀었다면

LEVEL UP TEST로 대표 심화 유형 외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봅니다.

이렇게 풀어봄으로써 해결 전략과 방법을 학습하고

상위권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답니다.

최상위수학이라고 해서 많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초등상위권수학을

접하면서 수학 실력 키우기에 괜찮은 초등심화서네요.

다음 학기에도 수학심화교재로 최상위수학 콕!! 찜해두었어요.^^

이제 고학년인 만큼 학기마다 심화문제집은 꼭 풀려봐야 하지요.





 

 

 



LEVEL UP TEST 문제들 모두 잘 풀어주었죠?^^

풀이 과정도 꼼꼼하게 써가면서 문제를 해결해 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직 학교는 개학 전이지만 수학은 심화문제집인 최상위수학까지!

5학년 1학기 수학을 깔끔하게 마스터하고 있어요.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에는 HIGH LEVEL이 있어요.

교외 경시 대회에서 출제되는 수준 높은 문제인 만큼 난이도가 높지요.

상위 3% 최상위권에 도전하는 단계인데

아이가 어려워한다면 이 부분을 빼고 학습해도 괜찮아요.

우리 홍군은 HIGH LEVEL까지 풀어보고 있는데 어려워하는 문제는

이렇게 문제풀이 동영상의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최상위수학에는 HIGH LEVEL 전 문항 및 LEVEL UP TEST 80%에

문제풀이 동영상이 있어서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HIGH LEVEL은 상위 3% 최상위권에 도전하는 단계인 만큼 난이도가 있지요.

어려워하는 문제가 있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개념교재보다는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기도 하지만 엄마의 우려와는 달리

HIGH LEVEL 문제들도 잘 풀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확인해서 다시 풀어보고 있고,

오답노트를 활용해서 틀린 문제를 한번 더 풀어보게 하고 있답니다.




상위권의 기준 초등심화서 디딤돌 최상위수학!

최상위수학S보다는 조금 더 수준이 높은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게 되는데요,

초등심화서로 풀어보기에 괜찮은 상위권수학이예요.

아이가 최상위수학을 어려워한다면 HIGH LEVEL 문제를 빼고

풀려도 되고, 최상위수학S 부터 풀어보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개념 학습을 위한 교재를 풀었다면 수학 심화 교재도 풀려봐야죠.

온라인 개학 등으로 아이들 개학이 많이 늦춰진 요즘인데요,

집에서도 디딤돌 초등수학 라인으로

개념->응용->심화 까지 알차게 학습하고 있어요.

최상위수학이 완북 예정이라 응용교재 한 권 더 풀어보려고

<디딤돌 응용 5-1>도 준비해서 열심히 풀어보고 있답니다.

슬기로운 수학콕 생활 잘 하고 있는 셈이지요.^^

개학이 늦춰져서 이미 수학 진도 교재 한 권쯤 다들 풀리셨을텐데요,

심화교재 고민이라면 디딤돌 최상위수학S, 최상위수학 좋아요.

심화교재가 처음이라면 최상위수학S!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심화교재를 고민이라면 최상위수학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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