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21
캐서린 바.스티브 윌리엄스 글, 에이미 허즈번드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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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성과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 시리즈예요.

현재 최근에 출간된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21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까지

모두 21권이 시리즈로 출간이 되었어요.

::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은 현재 21권까지 출간~♬ ::

어린이들의 마음에 호기심의 씨앗을 심고, 정확한 지식 전달을 통해 이해의 싹을 틔울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접해볼 수 있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시리즈예요.

​저희집에도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이 몇 권 있는데 우리 7살 아이와 참 재미있게 읽어보았어요.

​<길과 집>, <궁금해요 비행기 여행>, <아주 작은 친구들>, <찰스디킨스> 등이 집에 있고

뼈뼈 시리즈인 3권은 도서관에서 빌려와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다른 지식 그림책들도 아이의 호기심을 키우기에 좋은 책들이라

기회가 되면 꼭 아이들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이예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아이가 다양한 분야를 접해볼 수 있기에

참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되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시리즈랍니다.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하는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유아들과 읽어보기에 좋은 지식 그림책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그림책 추천 /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21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

시공주니어의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는 지구의 끝나지 않은 진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런던 자연사박물관과 생태학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명의 이야기

유머러스한 그림과 풍성한 설명으로 생명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답니다.

책을 받고 7살, 6살 아이들과 먼저 읽어보았는데 우리 둘째가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생명이라곤 전혀 없는 지구에서 생명체가 생겨나 진화를 거듭한다는 스토리가

아이들에게 호기심의 씨앗을 심더니 이해의 싹을 틔우더라구요.​

요즘 공룡멸종설에 한창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우리 두 아이가 더 관심을 보였던

네버랜드 지식그림책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예요.

40억년 전 아무 것도 없었던 지구에 태어난 최초의 생명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무 것도 없던 지구가 생명으로 가득 차기까지 수많은 생명들이 거쳐 온 시간들을

보여주고 있는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예요.

40억년 전 지구는 아무 것도 없고 몹시 뜨겁고 시끄러운 곳이었답니다.

지구에 생명이 생겨나는 이야기는 천문관에서 아이들과 영상으로 만나보았던 기억이 있어요.

화산재 구름에 덮인 지구에 우주 공간을 돌아다니는 거대한 돌덩이가 떨어지면서

생명의 탄생은 시작이 되었어요.

생명이라곤 하나도 없는 지구에 드디어 작은 생명체가 생기게 된거랍니다.

그림의 표현이 참 유머러스한데 이야기를 읽다보면 한 편의 진화이야기를 보듯

지구 생명의 이야기를 잘 설명해주고 있더라구요.

작은 물질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구 최초의 동물이 되어 갔는지 잘 보여주고 있어요.

아무 것도 없는 불모의 땅에서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땅으로 변해가는

지구의 모습이 참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작은 세포들이 모여 최초의 동물이 되고 그 최초의 동물은 해파리와 벌레가 되고,

이 생물들은 다시 게와 물고기를 닮은 동물들로 서서히 진화해가요.

생명의 진화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참 흥미로운데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그림과 함께 진화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지식 그림책이예요.

지금은 생명체로 가득 찬 지구이지만 아주 오래 전에는

아무 것도 살지 않았다고 하니 신기해 하는 아이들이예요.

요즘 공룡멸종설이나 화산폭발, 우주, 블랙홀, 별의 생성과 소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서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도 참 좋아했어요.

우주 공간을 돌아다니는 거대한 돌덩이가 바다에 빠진 이 후

깊은 바닷속에서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답니다.

따뜻한 물속을 떠다니던 작은 물질들이 서로 엉기기 시작하는데 이 물질들이

바로 지구에서 탄생한 최초의 생명이라고 하네요.

최초의 생명들은 엄청나게 작았지만 한데 모여 살기도 하고 덩어리가 되기도 하는데

산소라고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를 내뿜으면서

지구의 모습을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지게 만들어요.

하나의 작은 물질에 불과했던 생명체가 차츰 진화되어 가는 과정이 참 경이로워요.

작은 물질들이 엉겨 커다란 덩어리가 되고 이 덩어리들은 가지각색의

형태와 크기로 발달해서 최초의 동물이 되기도 한답니다.

이제 아무 것도 없었던 지구에 첫 생명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거예요.

이제 아무 것도 없었던 바다는 살아있는 생물들로 가득한 생명의 바다가 되었어요.

하나의 작은 물질이 최초의 동물이 되고 그 동물이 진화를 해서

다양한 바다 생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는 그림과 상세한 설명으로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바다가 생명들로 가득 차자, 바닷속 동식물이 땅으로 진출을 해서

육지의 모습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명의 땅으로 변화시켰다고 하네요.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들로 가득찬 지구의 모습은

지구의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였다고 해요.

서서히 변화를 시작한 2억 5천만 년 전 지구에 재앙이 닥치게 된답니다.

그 재앙에서 살아남았던 건 도마뱀을 닮은 비늘 덮인 동물들이었고,

그 동물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커다란 생물인 공룡으로 진화를 해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시리즈는 6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기에 좋은 그림책이예요.​

우리 7살 홍군이 읽기에도 글밥이 많지 않아서 이렇게 혼자서도 잘 읽더라구요.

공룡이 등장했다는 이야기에 엄마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둘째가 벌떡 일어났어요.^^

2억 3천만 년 전부터 2억년 전까지는 공룡들의 전성 시대였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뿐만 아니라 스테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공룡들이 오랜 세월에 거쳐 지구를 지배했던 시대예요.

이 당시 지구의 육지는 하나의 커다란 섬이였는데 이제 막 갈라져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떠내려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언제나 영원할 것 같았던 공룡의 시대... 하지만 또 한번 지구에 재앙이 닥치고 말았어요.

운석이라는 엄청나게 큰 돌덩어리가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바람에

사방으로 자욱한 먼지가 날리고 지구 곳곳에서는 화산이 폭발하게 되거든요.

요즘 우리 아이들이 자주 부르는 공룡멸종설의 한 원인이기도 하지요.

기온이 낮아지고 온 세상이 어두컴컴해지면서 그 많던 공룡들도 모두 멸종하고 말았어요.

하지만, 이 때 살아 남았던 동물들이 있는데 그 동물은 과연 어떤 종류일까요?^^

살아남은 동물이 있는 한 지구의 생명 진화 이야기는 끝이 아니랍니다.

몸이 작아 숨을 곳이 있었고, 털로 체온을 지킬 수 있었던 포유류들이 살아 남아

공룡들의 뒤를 이어 이 지구를 차지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 포유류 중 두 다리로 땅을 가로질러 다녔던 유인원이 최초의 인간으로 진화해요.

당시 인간들은 불을 피워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았고, 돌을 다듬어

만든 도구로 사냥을 했고, 두 다리로 걸어다녔기에 새로운 곳을 찾아다닐 수 있었어요.

온 세상으로 퍼져 곳곳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지구가 따뜻해지자

농사를 지어서 먹을 것을 기르기 시작하는데 우리는 모두 그 시절에

살아 남았던 사람들의 후손이기도 하답니다.

​지금까지 지구의 모든 생명이 그렇듯이 사람들은 앞으로 계속 변화를 할 것이고,

이 푸른 지구를 돌보는 것은 이젠 우리의 숙제가 되었어요.

앞으로 지금까지 그랬듯이 사람이 살든 살지 않든 지구는 우주 속에 영원할텐데

이 경이로운 지구 생명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란 걸 알려주고 있는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예요.

우리 홍군은 앞으로 지구에 재앙이 닥치면 인간과 포유류만 살아남을 거라고 하는데

앞으로 지구가 어떤 경이로운 생명의 이야기를 들려줄지 사뭇 기대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를 읽고 엄마표 활동지를 풀어보았어요.

활동지를 프린트 해서 검은색 도화지에 붙히고 고리링으로 한 권으로 묶어주었어요.

화산 색칠도 하고 엄마와 이야기도 나누면서 문제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지구에 재앙이 닥치자 살아 남은 도마뱀을 닮은 동물들이 가장 커다란 생물들로 진화를 했어요.

이 커다란 생​물이 바로 공룡이랍니다. 공룡의 종류를 적어보고 알고 있는 이름도 3가지 적어보았어요.

공룡이 멸종하게 된 이유를 물방울에 3가지 적어보았는데,

운석충돌설, 화산폭발설, 기온저하설을 적은 홍군이예요.

공룡이 멸종하자 살아 남은 포유류 중 유인원이 최초의 인간으로 진화하게 되지요.

책 속에 있는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우리 홍군만의 진화책을 만들어보았어요.

스캔한 책표지도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해보았답니다.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를 읽고 만들어 본 홍군의 활동지예요.

책을 읽으면서 지구의 경이로운 생명이야기를 접해보았는데 활동지를 풀어보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지구에 생명이 태어났어요>는 런던 자연사박물관과

생태학 전문가가 들려주는 지구 생명의 경이로운 이야기예요.

40억 년 전 지구에 태어난 최초의 생명은 무엇이었고, 이 생명이 어떻게 진화를 해나갔는지

유머러스한 그림과 풍성한 설명으로 흥미롭게 전해주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경이로운 지구 생명의 이야기를 만나보고 자연사 박물관이나 과학관을

찾아봐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잘 풀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호기심의 씨앗을 심고 이해의 싹을 틔우고 생각의 줄기를 뻗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시리즈로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꿈을 선물해주세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접해줄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을 풍성하게 자라는 나무들처럼 지식이 풍성하게 쌓이게 하는 계기가 된답니다.

[시공주니어 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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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이현수 지음 / 김영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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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이런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읽고 싶은 책이예요. 하루 3시간 엄마 냄새를 맡으면서 지내면 아이가 정서적으로도 참 안정적인 아이로 잘 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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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어 하늘파란상상 8
이정덕.우지현 지음 / 청어람주니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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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읽고 나면 누구나 걷고 싶은 바느질 그림책

 

걸었어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을 따뜻하고 예쁜 바느질 그림이 있는

청어람주니어의 <걸었어>를 읽어보았어요.

이 책을 아이들과 처음 읽었을 때는 그림이 참 예쁘고 글이 시처럼 서정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한땀 한땀 바느질로 그림을 표현한 바느질 그림책이더라구요.

길을 걷는다는 건 마음이 참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일인 것 같아요.

바쁜 세상이 되다보니 걷는 일 하나도 내 마음가는대로 쉬어가는 일이 아니라

걷기에 바쁜 요즘이 아닐까 싶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바느질 그림책 <걸었어>는 좀 천천히 가라고, 주변을 좀 둘러보라고

얘기를 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햇살이 좋은 5월인데 아이들과 함께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걷는 여유를 가져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한땀 한땀 바느질로 그림을 표현한 그림책이라서 그림이 참 예뻐요.

어디서 이런 부드러운 밝은 톤의 색깔을 볼 수 있을까요?

알고 보니, 이 바느질은 작가의 어머니가 직접 하신 거라고 하네요.

책 뒤쪽에 '어머니와 함께 만든 첫 그림책을 아버지께'라는 구절을 보았거든요.^^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하는 것처럼 걷는 일도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실린 그림책이 아닐까 싶답니다.

글도 동시를 읽는 것처럼 운율이 느껴지고 참 예쁜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유아들과 읽어보기에 정서적으로도 참 따뜻한 그림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걸으면서 만나게 되는 풍경이나 상상속 세계도 참 예쁘게 표현이 되어서

아이들과 읽으면서 "참 예쁘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답니다.

친구들과 해를 따라 반짝반짝 걷기도 하고,

바람 따라 살랑살랑 걷기도 하고,

달빛 속을 그리고 별빛 속을 걸어가는 일이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를 띄게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산을 걷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책 속에 나오는 이 아이들처럼

걷기를 신나는 놀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과도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글이 짧아서 빨리 읽으려면 금방인 듯 해요.

하지만, 누구나 걷고 싶은 바느질 그림책 <걸었어>는 천천히 걸어가는 것처럼

그림도 보고 글도 천천히 읽어가는 것이 제 맛이랍니다.

우리 홍군과는 그림을 먼저 살펴보면서 이야기를 나눈 뒤 글을 읽어보았어요.

꽃들이 물었어. "얘들아, 어디 가니?"

나비가 물었어. "우리도 따라갈까?"

방긋방긋 걸었어. 팔랑팔랑 걸었어.

그림을 살펴보면 구름이 뭉게뭉게 걸려 있고 물고기들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예요.

아마, 곧 비가 오려는 것을 이렇게 상상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바람이 불고 구름이 몰려온다는 표현이 곧 비가 올 모양이예요.

우리 홍군 그림을 보더니 비가 와서 커다란 연잎을 쓰고 가는거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우산 대신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큰 연잎이나 나뭇잎을 쓰고 다녔었지요.

그게 또 나름대로의 운치있는 행동이였는데

요즘은 바빠서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비가 내리고 햇살이 비추면 무지개를 곧잘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힘든 것 같아요.

비가 그치니 무지개가 뜨고 그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는 상상이 펼쳐지네요.

바느질 그림책 <걸었어>에 나오는 모습은 우리와 동떨어진 모습이 아닌

천천히 걷기만 해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는 ​모습인 것 같아요.

언제 아이들과 천천히 걸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우리는 걸으면서 주변 풍경만 보는 것이 아니라 꿈을 꾸기도 하지요.

고래가 꿈꾸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걸었어>예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함께 걷는 듯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아이들답지 않게 참 바삐 사느라 걷는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껴볼 시간이 없는데 <걸었어>를 읽어보면서 걷기의 여유로움을 느껴보길 바래요.

아이들이 좋은 꿈만 꾸었으면 좋겠지만 사실 아이들은 무서운 꿈을 더 자주 꾸는 것 같아요.

땅 속까지 걸었더니 괴물이 나타났네요.

괴물에게 사라지라고 씩씩하게 외치는 아이들이예요.​

달을 따라 달빛 속을 걸었어.

별을 따라 별빛 속을 걸었어.

어둠을 헤치며 노래를 부르며 걸었어.

글이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이들이 소리내어 읽기에도 참 좋아요.^^

"킁킁킁."

어디선가 좋은 냄새가 난다.

"킁킁킁."

어디서 나는 냄새일까?

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상상을 하는 모습도 참 재미있는 <걸었어>예요.

한땀 한땀 바느질로 그림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수채화처럼 참 고운 바느질이네요.

친구들과 걷다보니 어느새 우리집 문 앞에 다 왔네요.

엄마 옆에 누웠어.

엄마 냄새는 참 좋아.

눈을 감고

조용조용 느릿느릿

꿈속으로 걸어갔어.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하듯 그림을 보고 글을 읽으면서 행복한 걷기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의 손을 잡고 이렇게 느릿느릿 걷는 한가한 시간을 가져봐야겠단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어머니와 함께 만든 첫 그림책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림책을 만드는 그 시간 또한

행복하고 소중한 걷기 시간이 아니였나 싶어요.^^

책 속의 한 장면을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북이 있어서 색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남아이지만 알록달록 색칠하는 걸 참 좋아해요.^^

어떤 장면을 색칠할까 하고 고르라고 했더니 무지개가 나오는 장면을 선택했어요.

책 속의 한 장면을 보면서 즐겁게 색칠을 하는 홍군이예요.

요즘 컬러링북이 대세인데 예쁜 그림책을 읽고 이렇게 따라서 색칠해보니 더 좋은 것 같아요.

무지개다리를 건너가는 이 장면을 색칠해보았어요.^^

아이들과 이 컬러링북을 예쁘게 색칠해서 아이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읽고 나면 누구나 걷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예쁜 바느질 그림책 <걸었어>~!!

걷는다는 것은 참 즐겁고 신나고 소중한 경험인 것 같은데 요즘 그림책에 나오는 것처럼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걸었던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아이의 손을 잡고 빨리 걷는 것이 아닌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걸어보는 일상을 자주 가져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5월의 따스한 햇살을 쬐듯 아이와 함께 <걸었어>를 읽어보면서 느긋함과

여유로움을 느끼며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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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나무집]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13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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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와 테리는 나무 집에 살아요.

 그냥 시시한 구닥다리 집이 아니라 무려 13층으로 이루어진 나무집에 산답니다.

​아이들에겐 이 나무집이 동경의 대상인 것 같아요.

하지만, 13층씩 커지는 빅(BIG)재미가 있는 <13층 나무집>은 동경 뿐만 아니라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 말 그대로 꿈의 집이랍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앤디와 테리는 작가이자 주인공이기도 한데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다 발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저는 너무나 현실적이고 일상이 재미없는데

앤디와 테리처럼 신나고 즐거운 일이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면 어떨까? 상상하면서

<13층 나무집>을 읽어보았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

13층 나무집

13층씩 커지는 빅(BIG) 재미가 있는 <13층 나무집>이예요.

요즘 인터넷서점을 들썩이게 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책이라고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13층 나무집'은 우리 모두가 꿈꾸던 것들로 가득한 곳이예요.

입안에 마시멜로를 쏘아주는 마시멜로 발사기, 레모네이드가 뿜어져 나오는 레모네이드 분수,

뭐든지 밖으로 날려 버릴 수 있는 거대 새총과 식인 상어 수조 등

모든 게 다 있는 집이라 상상만 해도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른이 된 저는 앤디와 테리가 벌이는 일들이 다소 황당하고 생각없는 행동으로 보이긴 했지만

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행동하고 상상하는 것은 참 부러웠어요.^^

요즘 아이들은 많은 것에 있어서 포기를 해야하는 부분이 많고,

앤디와 테리처럼 행동하기에 앞서 제약을 받는 일들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닫힌 마음이 뻥 둘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책의 앞 뒷면에 나오는 '13층 나무집'의 구조예요.

앤디와 테리의 나무 집이기도 한 '13층 나무집'은 놀라운 것이 가득한 멋진 집이랍니다.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 수영장에 식인 상어 수조, 볼링장, 덩굴 그네와 극장 겸 도서관 등

있어야 할 건 죄다 있는 정말 살고 싶은 집이더라구요.

앤디를 따라 13층 집으로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13층 나무집'으로 한번 올라가볼까요?

1장 '13층 나무집'에서는 이렇게 13층 나무집의 구조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큼한 레모네이드 분수가 있고,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를 증발시켜 버리는 기계까지~ 와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글도 유쾌한 이야기를 따라 재미있게 쓰여졌지만 만화 컷 같은 그림들이 함께 해서

더 재미있고 스릴있게 읽을 수 있는 <13층 나무집>이예요.

식인 상어가 가득한 수조, 덩굴 그네, 온갖 게임이 가득 찬 게임방에

지하 비밀 실험실까지 다 갖춘 '13층 나무집'은 정말 누구나가 꿈꾸던 집이 아닐까 싶어요.

나무 집은 이 책의 작가이자 주인공인 앤디와 테리가 사는 곳이기도 하지만,

앤디와 테리는 이곳에서 함께 책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13층 나무집>은 여기저기서 예기치 못한 일들이 터진답니다.

앤디와 테리가 사고를 치는 순간순간들인데 작가의 상상력이 놀랍도록 빛을 발하는 부분이예요.

실제로 고양이를 색칠해서 고양이를 노란 카나리아로 변신시키고

심지어는 고양이를 전망대 끝쪽으로 데리고 가서 떨어뜨리기까지 해요.

하지만, 테리의 말처럼 고양이는 추락하지 않고 등에 작은 날개 한쌍까지 솟아서 날아가 버리네요.

이런 과정이 글로, 그림으로 재미있게 묘사되고 있는 <13층 나무집>이예요.

앤디와 테리는 그림책 작업을 함께 한다고 했지요.

멋진 곳이 가득한 '13층 나무집'에서 아주 신나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들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서 출판사에 제출해야 해요.

원고 마감날짜가 코앞인데 이 책 원고를 제때 끝내지 못하면 원숭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네요.

작가의 상상력이 통통통 어디로 튈지 몰라 글과 그림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앤디와 테리가 그리는 원숭이집은 원숭이들을 돌보고 심지어는 원숭이들의

빈자리까지 채우는 일을 해야하는 최악의 장소이기도 해요.

이런 곳으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다니 얼른 책 원고를 끝내야겠어요.

하지만, 막상 무슨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그것도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일 때는

다른 일에 자꾸 눈길을 돌리고 늦추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이 책의 주인공인 앤디와 테리도 그림 그리기 시합이나 TV시청 등 자꾸

엉뚱한 일에 눈을 돌리면서 원고 쓰는 일을 뒤로 미루고 있는 듯 해요.

어린아이처럼 무한정 쏟아내는 깨알같은 재미와 시한폭탄처럼 터지는

일들이 참 유쾌하게 잘 그려진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3층 나무집>은 글과 함께 그림이 만화 컷처럼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눈이 세 개에, 발로 숨을 쉬고, 바다 밑바닥에 거대한 왕국을 짓는 바다원숭이도 기발하지만,

기껏 주문한 바다원숭이가 바다원숭이가 아니라 인어라니요.

거기다 이 인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아름다운 인어가 아니라 인어로 위장한

바다 괴물로 급기야는 테리와 앤디까지 잡아먹으려고 해요.

책을 읽는 독자는 테리와 앤디에게 그 사실을 미리 알리고도 싶을 거예요.

바다괴물로 인해 큰 위기를 넘겼던 테리와 앤디인데...

이런~!! 테리는 또 바다원숭이 알을 주문했네요.​

하지만, 이 바다원숭이 알은 바다원숭이가 아니라 그냥 원숭이였다는 반전이 함께 하고 있어요.

'13층 나무집'은 이제 '13층 원숭이 집'이 될만큼 원숭이들로 꽉 차 버렸답니다.

이 위기를 테리와 앤디는 또 어떤 유쾌한 방법으로 넘길 수 있을까요?

원숭이들이 좋아하는 거대 바나나로 유인을 해서 거대한 새총으로 원숭이들을

아주 멀리멀리 보내버리는 테리와 앤디예요.

하지만, 이 일은 또다른 사건의 발단이 되기도 하는데요 곳곳에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이

'13층 나무집'만큼이나 빅(BIG)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어요.

원고를 쓰는 일은 아직 진척이 없는데 이번엔 나무 집을 흔드는 거대 고릴라가 나타났네요.

이 거대 고릴라는 대체 어디에서 온 걸까요?​

원숭이들과 함께 저 멀리로 사라진 거대 바나나를 기억하시나요?

그 거대 바나나를 먹었던 거대 고릴라는 바나나의 맛을 잊지 못해

냄새를 맡고​ '13층 나무집'까지 찾아왔다고 해요.

아... 이 거대 고릴라는 또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뒷 부분이 사뭇 궁금해지더라구요.

거대 고릴라를 물리칠 수 없어 난감해하던 테리와 앤디에게 구원의 손길이 닿았네요.

첫 부분에 카나리아가 되어 날아가버린 '고나리아'를 기억하시나요?

이 부분에서 고나리아가 고양이들을 이끌고 나타나서 거대 고릴라를

원래 있던 섬으로 돌려보낸답니다.

이제 원고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테리와 앤디는 원고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13장이 '끝'으로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는 부문이랍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고 하네요.

13층씩 커지는 빅(BIG) 재미가 다음엔 26층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온다고 해요.

그때는 테리와 앤디가 만난 감동 스토리도 접할 수 있다고 하네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인 만큼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득이랍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정신없이 이 책을 읽으면서 앤디와 테리의 <13층 나무집>을 즐겼는데

다음엔 또 어떤 이야기로 함께 하게 될지 얼른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함께 하네요.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놓고 시간이 나는대로 틈틈히 읽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간 초록숲에서도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읽어보기도 했어요.

테리와 앤디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테리와 앤디처럼

상상하는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멋지고 완벽한 세상을 만나길 바래보았답니다.

​'13층 나무집'처럼 말이지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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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나물반찬 -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나물 추천 요리 90
서향희 지음 / 경향BP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애들 아빠가 시골출신이라 유독 나물반찬을 좋아해요.

그러다 보니, 채소를 잘 안먹는 우리 아이들도 나물반찬은 정말 잘 먹는답니다.

제철나물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밥상에 자주 오르는 단골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근데, 저의 요리법은 주로 나물무침이나 산나물볶음 정도랍니다.

사계절 먹는 나물반찬을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저의 고민을 해결해 줄 <사계절 나물반찬>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사계절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나물 추천 요리 90

나물반찬

인터넷에서 요리책을 검색하다가 눈에 띄인 <사계절 나물반찬>이예요.

일단 우리 주변에서 사계절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물반찬 레시피라 눈길을 끌었고,

맛도 좋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나물 추천 요리가 90가지나 된다는 말에

우리집 식탁도 이제 건강밥상으로 차려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답니다.

이 책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제철 나물로 차릴 수 있는 나물 추천 요리가 실려있어요.

네이버 요리 블로거로 유명한 분의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간편 요리라서 저처럼 요리에 자신없는 사람들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더라구요.

봄부터 겨울까지 제철 나물을 재료로 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계절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제철 나물 요리를 보다 쉽게 해볼 수 있답니다.

요리엔 관심이 없지만 집에 요리책은 정말 많은데 어려운 요리법은 보기도 싫고,

따라하기 싫다는 생각이 커서 거의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저처럼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 재료와 레시피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 공감이 갔던 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사계절로 구분이 되어서 요리법을 싣고 있어요.

나물요리는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데 이 책과 함께라면 나물 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봄에 주로 나는 제철 나물은 냉이, 두릅, 취나물, 미나리, 돌나물, 참나물,

머위, 방풍나물, 봄동 등이 대표적이지 않나 싶어요.

전 주로 나물을 삶아서 무치거나 두릅은 데쳐서 먹기도 하고 튀김을 해서 먹기도 했어요.

냉이는 주로 국을 끓이는데 이용했고, 참나물이나 방풍나물은 데쳐서 무쳐 먹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어떤 요리법을 알려주고 있나 무척 궁금했는데,

저의 상상을 넘어서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요리법들이 꽤 많더라구요.

색다른 냉이요리를 맛볼 수 있는 냉이김치예요.

이 냉이김치는 시골 시댁에 갔을 때 어머님이 하신 걸 본 적이 있는데

제가 직접 만들어보진 않았답니다.

재료나 레시피가 간단해서 이제 저도 색다른 냉이요리를 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

시댁이 시골이라 봄마다 어머님이 따신 두릅을 맛볼 수 있는데요,

올해 봄에는 두릅을 데쳐서 초장에 찍어서 먹거나 두릅튀김을 해먹었어요.

이 요리법 말고 이 책에는 두릅산적과 두릅장아찌가 나와 있더라구요.

두릅산적은 두릅을 잘 안먹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고, 두릅장아찌는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될 것 같아 내년에 꼭 도전해보려고 해요.

취나물은 우리 아이들도 무척 잘 먹는 나물 종류예요.

전 주로 취나물을 데쳐서 참기름과 깨소금, 소금, 마늘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쳤는데,

이 책에는 이렇게 취나물장떡이 나와 있어서 눈여겨 보았답니다.

요렇게 만들어 놓으면 부침이나 튀김을 좋아하는 우리 둘째가 잘 먹을 것 같아요.

늘 정해진 레시피만을 고집했던 저에게 이 책은 생각하는 시간을 주었어요.

나물이라고 다 무쳐서 먹는 건 아니구나.

상큼한 맛이 한가득 느껴지는 참나물샐러드도 만들 수 있다니

나물요리의 변신은 대체 어디까지인걸까요?

머위잎은 주로 쪄서 쌈을 사서 먹었었는데 이 책에는 이렇게 '머위잎찜' 레시피가 나와있어요.

재료도 간단하지만 만드는 과정도 정말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요리법이 복잡한 것은 정말 따라할 엄두가 안나던데 저도 이제

이 책을 보면서 우리집 밥상의 혁명을 가져올 그날을 꿈꿔보네요.^^

사계절 모두 나물이 나오긴 하지만 그 중에 봄이 단연 으뜸이지 않나 싶어요.

봄에 나오는 나물은 맛도 좋지만 겨우내 땅속에 있다가 나오는 것이라

건강에도 무척 좋고 춘곤증 해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방풍나물은 자주 먹는 나물은 아니지만 사게 되면 주로 데친 후 무쳐서 먹었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불고기 요리도 할 수가 있더라구요.

아...요리의 변신은 대체 어디까지인걸까요?

요즘 한창 많이 나오는 오이로 만든 '쇠고기오이볶음'도 유심히 봐두었어요.

전 주로 오이로 무침을 하거나 오이채국을 할 때 이용했는데 이렇게 볶음도 할 수가 있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오이를 잘 안먹는데 이렇게 쇠고기와 함께 볶아주면 잘 먹을 것 같아요.

안 먹는다고 식탁에 자꾸 안올리는 것보다 다양한 요리법으로

먹을 수 있게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지금부터 여름까지 밥상에 자주 오르는 나물이 가지나물이 아닐까 싶어요.

애들 아빠가 가지를 참 좋아해서 전 살짝 쪄서 무침을 많이 했는데

이 책에는 이렇게 색다른 가지의 변신이 실려 있어요.

가지구이롤과 가지찜... 정말 생각도 못했던 레시피더라구요.

가지구이롤은 집들이나 어른들이 오실 때 식탁에 올려도 참 깔끔할 것 같아요.

알싸한 맛의 깻잎장아찌 밥 도둑이죠?

깻잎장아찌는 주로 친정엄마가 해주셔서 밑반찬으로 많이 먹었었는데요,

만드는 방법을 보니 그리 까다롭진 않더라구요.

<사계절 나물반찬>에 실린 레시피들이 모두 간단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저처럼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해볼까? 하는 마음을 갖게 하네요.

사계절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나물반찬으로 풍성하고 건강한 밥상 차려야겠어요.^^

고들빼기는 알싸름한 맛과 향이 있어서 인삼을 씹을 때의 맛과 비슷한 맛을 낸답니다.

내장의 나쁜 기를 없애고 열을 내려주며 암을 예방해주는 토코페롤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니

이 책에 실린 다양한 요리법으로 고들빼기도 자주 먹어야겠어요.

고들빼기김치는 시골 시댁에 가면 어머님이 밥상에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도시에서는 잘 볼 수 없지만 재래시장에 가게 되면 언제 고들빼기를 사다가

알싸름한 맛이 일품인 고들빼기김치도 도전해야겠단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기본 밑반찬부터 최신 레시피까지 따라하기 쉽고 맛도 있는

제철 나물밥상 차리기 <사계절 나물반찬>으로 건강하고 풍성한 밥상 차려보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제철 나물로 만드는 건강 레시피라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으면서 계절감을 물씬 느껴볼 수 있답니다.

사계절을 대표하는 나물 30가지로 다양한 90가지의 나물반찬을 소개하고 있어서

같은 재료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밥상을 차려볼 수 있어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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