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백점맞는 수학 2-2 (2018년) - 새 교육과정 적용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8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백점맞는 수학 2-2

아이들 2학기가 시작이 된지 벌써 3주차가 되었어요.

아이들 공부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2학년인 우리 둘째는 동아출판 <백점맞는 수학>으로 공부해요.

매일 매일 정해진 학습량에 따라 꾸준하게 공부하고 있답니다.

<백점맞는 수학>​에는 학습 계획표가 있어요.

8주 완성과 12주 완성 맞춤 학습 계획표가 있는데

우리 둘째는 8주 완성 맞춤 학습 계획표에 따라 공부하고 있어요.

학습량이 정해져 있어서 꾸준하게 학습하기에 좋더라구요.^^

8주 맞춤 학습 계획표인데

방학 때 미리 8주에 맞게 공부해볼 수 있는 구성이예요.

우리 둘째는 개학과 함께 <백점맞는 수학>을 풀기 시작했답니다.

공부한 날을 체크하면서 학습한 양을 확인하고 진도를 나가요.

날짜 표기를 잘 안해서 엄마가 채점하면서 적어주고 있네요.

<백점맞는 수학>은

개념유형북, 시험대비북, 친절한 해설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평소에는 개념유형북으로 진도를 나가면 되고,

시험대비북은 학교 시험 대비해서 활용하면 좋더라구요.

2학년이지만 학습 습관이 잘 잡혀 있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수학도 생각보다는 학교 진도를 잘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요.

백점맞는 수학은

개념유형북, 시험대비북, 친절한 해설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유형북에는 도입 학습, 진도 학습, 마무리 학습, 특화 코너가 있는데

도입 학습은 재미있는 만화로 접해볼 수 있고,

진도 학습은 개념 다지기와 유형 익히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 다지기에서는 다양한 질문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개념을 익히고,

유형 익히기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문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지요.

저학년이라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본 뒤에는

실력 높이기와 단원 마무리로 마무리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실력 높이기익힘책 창의융합문제를 포함한 고난도 문제

해결하며 수학 실력을 높여갈 수 있는 구성이라죠.

특화 코너인 문제해결력 키우기는 ​각 단원의 핵심적인

문제들의 해결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구성이네요.

수학에 있어서 문제해결력 중요한데

수학실력과 문제해결력을 함께 키워갈 수 있는 구성이지요.^^

 

 

학교에서는 아직 1단원 '네 자리 수' 진도를 나가고 있다고 해요.

우리 둘째는 <백점맞는 수학>을 꾸준하게 풀어서 1단원을 마쳤어요.

학교 진도보다는 조금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8주 맞춤 학습 계획표에 따라 매일 4페이지 정도 풀어가는 듯 해요.

학습량도 부담이 없고 혼자서 잘 풀어가니

<백점맞는 수학>으로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잡힌 듯 합니다.

매일 매일 학습량은 확인하는데 공부 날짜 적는 걸 깜빡해요.

처음에는 날짜를 잘 안 적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날짜를 적고 있다죠.^^


 

아이들 집에서 공부시키기 쉽지 않지요?

특히나 저학년이라면 앉혀서 공부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맞는 초등문제집을 골라서 꾸준하게 공부시켜야 하는데

우리 둘째에게는 동아출판 백점맞는 시리즈가 잘 맞아요.

1학년부터 백점맞는 시리즈로 쭈욱 공부를 해왔는데

단원평가나 수행평가 모두 생각보다 점수를 잘 받아 오네요.

<백점맞는 수학 2-2>로 1단원을 공부하는 우리 둘째!

개념 다지기로 개념을 익히고 유형 익히기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요.

아직까지는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하기도 하는데

1학년부터 꾸준하게 공부했더니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아요.

네 자리 수를 알아보고, 각 자리의 숫자는 얼마인지도 공부해봅니다.

뛰어 세기도 해보면서 1단원 '네 자리 수'를 열심히 공부했다죠.^^

사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저학년인데

이렇게 자리에 앉아서 자기 공부하는 것만 해도 어디인가 싶네요.

저학년 아이 학원이나 공부방 보내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공부 습관 잡기가 아닌가 해요.

우리 둘째는 <백점맞는 수학>으로 혼자서 공부 잘하고 있답니다.

 

 



 

1단원 '네 자리 수'는 쉬운 편이라 어려워하지 않고 잘 풀었어요.

가끔 실수를 한 문제가 있기도 하고, 서술형 문제는 어려워했지만

틀린 문제를 확인하면서 차근차근 풀어주었답니다.

요즘 학교 시험에서도 서술형, 논술형 평가 부분이 많지요.

우리 2학년 둘째는 <백점맞는 수학>으로​

유형 익히기를 통해 서술형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개념 다지기 -> 유형 익히기 -> 마무리 학습 -> 특화 코너로

수학 실력과 문제해결력을 차근차근 쌓아갑니다.

마무리 학습에 있는 실력 높이기 문제는 고난도 문제라고 볼 수 있어요.

수학실력을 키우려면 좀 어려운 문제도 풀어봐야겠지요.

익힘책 창의융합문제를 포함한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는데

생각보다는 잘 풀어준 것 같아요.^^

마무리 학습으로 단원 마무리도 풀어봅니다.

단원 마무리는 한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풀어볼 수 있어요.

문제를 풀면서 서술형 문제가 나오면 나중에 푼다고 별표를 해요.^^

나중에 서술형 문제 3개를 풀어주었는데

채점을 해보니 20개 모두 맞혔더라구요.

학습 습관이나 수학 실력은 하루 아침에 쌓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1학년 부터 꾸준하게 백점맞는 시리즈로 공부했더니

국어와 수학 등 골고루 혼자서 공부 잘해주고 있답니다.

서술형 문제는 아직 글로 쓰는 걸 어려워하지만 많이 발전했어요.^^

문제 해결력 키우기에 있는 문제를 풀면서

문제해결력도 키워봅니다.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를 보며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예요.

동아출판 백점맞는 시리즈에서는

전체 단원 학습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죠.

우리 둘째랑 공부할 때 가끔 동영상 학습 이용하는데 좋더라구요.

WHY 질문을 통해 각 단원의 핵심적인 문제들의 해결 방법을 익혀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는 문제 해결력 키우기!

​틀린 부분이 좀 있지요?^^ 틀린 부분은 엄마랑 다시 공부를 했답니다.

개념 이해 -> 문제 해결력 -> 단원평가, 수행평가로 이어지는

백점맞는 시리즈의 구성 ​참 좋아요.

수학에 있어서는 개념 이해와 함께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한

유형 학습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백점맞는 수학>으로 수학 실력과 공부 습관을 잡고 있답니다.

고학년이 되어서 수학을 잘 하려면

저학년부터  공부 습관 잡아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2학년인 우리 둘째는 동아출판 수학문제집 <백점맞는 수학>으로!

혼자서도 공부하는 문제집 백점맞는 수학으로 2학기 수학 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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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
소니시 겐지 지음, 정인영 옮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감수 / 아울북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어린이책추천 /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심해 생물책이 아울북에서 출간이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공룡, 우주, 심해 생물 등에 관심이 많은데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심해 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을 만났다죠.

잘 알려진 것처럼 지구의 70% 이상은 바다라고 해요.

​지구의 바다 부피 중 95%를 심해가 차지하고 있다니

우리가 알고 있는 바다의 모습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지요.

수심 200m보다 깊은 바다를 '심해'라고 하는데

심해는 우주만큼이나 수수께끼로 가득한 곳이라고 해요.

심해에 사는 생물들은 항상 캄캄하고, 강한 수압이 짓누르는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가야 하다보니 생김새가 정말 특이하죠.

아울북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에는 무려 70종류가 넘는

심해 생물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되고 있어요.​

접시해파리, 대왕산갈치, 흡혈오징어, 바다돼지......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이 이름은 모두 저 깊고 깊은 바닷속에 사는 생물들 이름이예요.

이 책을 읽다보면 특이하게 생긴 심해 생물을 가득 만날 수 있다죠.

이름만큼이나 귀여우면서도 오싹한 심해 생물!

보통의 생물이나 과학 도감은

딱딱한 사진과 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은 만화가인 저자의 귀여운 그림으로 심해어를 만나볼 수 있어요.

귀여운 4컷 만화와 함께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심해생물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만나볼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신기! 신기!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해서 봤어요.^^

심해는 매우 캄캄하고 춥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심해 생물들은 저마다 독특한 모습을 가졌는데요,

살아가는 방식 역시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반짝이는 낚싯대로 먹이를 사냥하는 ​초롱아귀도 기억에 남아요.

귀여운 만화와 일러스트로 신기한 심해 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 아이들 애정템이 될 듯 해요.^^

이 책에는 70종류가 넘는 심해 생물이 소개되고 있어요.

심해 이야기와 심해 소식, 미니 심해 도감으로

심해에 대한 모든 것을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보고, 또 보고! 보면 볼수록 심해 생물들이 신기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심해어 귀신고기도 소개되고 있네요.

귀신고기는 송곳니가 길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은 귀신고기가 입을 벌리고 다녀서 이름이 귀신고기라고...^^

심해는 워낙 캄캄하다보니 심해 생물들은 눈이 퇴화되고

대신 몸에 있는 옆줄로 물의 흐름이나 사냥감의 움직임을 감지하나봐요.

심해에 살다보니 생김새가 아주 거칠게 생긴 심해어가 많지요.

아이들은 심해어를 보면 아주 오싹해하는데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은 저자가 만화가이기도 해서

심해어가 아주 귀엽게 표현이 되었어요.^^

보통 생물이나 과학 도감은 딱딱한 그림과 글로 무겁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보고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주 꺼내보는 생물도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은 도끼고기도 좋아해요.

이름이 왜 도끼고기일까 했더니 도끼눈을 뜨고 있어서 그렇다고...^^

근거에 맞는 얘기일지 모르겠지만 맞는 것 같기도 해요.

참, 심해어는 수컷보다 암컷이 아주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이것도 무척 신기했어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실러캔스도 낯익은 심해어네요.^^

실제로 필리핀 바다 인근에선가 발견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실러캔스는 공룡보다 오랜 옛날부터 심해에 사는 고대 물고기라고 해요.

물고기가 육상 동물로 진화하는 중간 단계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이​게 실제 모습의 실러캔스예요.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에 일러스트로 표현된 그림과 비슷하죠.^^

실제 모습을 찾아보면 이 책에 나와 있는 심해어들이

얼마나 귀엽게 표현이 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인터넷으로 직접 사진을 검색해보기도 하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 심해 생물들이 어떻게 무시무시한 수압을 견뎌내는지,

왜 반짝반짝 빛을 내는지, 어떻게 사냥하는지 알 수 있어요.

심해 생물의 특징과 생태에 대한 질문부터 심해 조사 방법 등

심해에 관련된 모든 지식들이 담겨져 있는 과학 도감이라죠.​

​이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해요.

엄마 나, 이 물고기 알아! 하면서 설명하기 바쁘기도 하고요.

호기심이 많은 우리 둘째는 이 책을 여러 번 읽었어요.

형이 책을 보고 있으니 옆에서 참견하기 바쁘더라구요.^^

애들 아빠도 "우리 욱이가 이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하네요.

초롱아귀, 늑대덫아귀, 귀신고기, 대왕산갈치, 흡혈오징어 등

진귀하고 독특한 심해 생물이 가득해서 흥미롭더라구요.

저자가 만화가이다보니 그림이 참 귀엽고 아기자기해요.

귀엽고 재미있게 그려진 만화 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귀신고기 치어는 아주 귀여운데 성어는 오싹오싹 무서워졌어요.​

​"엄마, 귀신고기는 송곳니가 너무 길어서 입이 안 다물어져.

그래서 이름이 귀신고기야."하는 둘째랍니다.

"엄마, 이 물고기가 독사물고기야."

독사물고기는 무서운 송곳니와 반짝이는 등지러미로 사냥감을 노려요.

한번 물면 놓치 않는다고 독사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독특한 심해 생물이 가득해서 아이들 눈이 반짝입니다.

책 속에 빠져! 빠져! 눈을 뗄 수 있는 생물도감이예요.

심해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홀릭할 듯 하네요.

우리 아이들도 호기심이 왕성한지라 이 책을 참 좋아했어요.

심해에 새우도 있다?!

오늘은 암컷, 내일은 수컷으로 변하는 심해새우도 신기했어요.

물속에서는 빨간색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깊이 내려가면 갈수록 빨간색은 까맣게 보인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심해에는 빨간색 생물이 많다고 하는데

이유가 빨간색은 적에게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암컷과 수컷이 교대로 바뀌는 심해새우는 중간 단계가 있대요.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하더라구요.

우리 둘째가 이 책을 읽더니 심해에 공벌레가 있다고!

무슨 말인가 했는데 심해에 거대 공벌레가 있다고 해요.

얼핏보면 바닷가재 같기도 한데 거대 공벌레인

바티노무스는 죽은 동물만 좋아한다고 해요.

만화로 심해 생물의 특징이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서 초집중입니다.

책장을 덮을 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

심해 생물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재미있게 알아가기에 좋은 생물도감이네요.

이 책을 읽고나면 포켓몬이나 마블 캐릭터, 공룡 이름을 줄줄 외우듯이

심해 생물 이름들도 줄줄이 외우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이 책 속의 심해 생물들이 귀엽고 재미있어요.^^

과학도감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 어떤가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구성과 기획으로 눈을 사로잡는 책인 것 같아요.

국내 해양 생물들을 연구하고 ​기록하는

국립해양생물자연관에서 감수를 맡았다니 더 믿을만 하지요.

우리 아이들도 공룡, 우주 등 신기한 걸 많이 좋아하는데

독특한 심해 생물을 70종류 이상 만나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하면서 잘 보더라구요.

접시해파리, 대왕산갈치, 흡혈오징어, 바다돼지 등

이름만큼이나 귀여우면서도 오싹한 심해 생물이 궁금하다면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로 심해 여행 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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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해력 2 : 넓게 (초등 3~4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하루 4쪽씩 다양한 글로 독해력을 실천해갈 수 있는 교재예요. 문학 뿐만 아니라 비문학 장르까지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된 주제와 글의 종류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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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해력 2 : 넓게 (초등 3~4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길벗스쿨 기적의 학습서

기적의 독해력 2권 (넓게)

초등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국어든, 수학이든 독해력이 기본이 되지 않고서는 힘들더라구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독해의 중요성을 느꼈던지라

평소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게 하고는 있는데

다양한 영역의 책을 골고루 읽게 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방과후 독서논술이라도 보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길벗스쿨 기적의 학습서 시리즈로 <기적의 독해력>이 있더라구요.

다양한 영역의 글들을 읽으면서

체계적으로 초등 독해력을 완성해갈 수 있다니 이거구나 싶었다죠.^^

<기적의 독해력>은 독해력 수준에 따라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독해력 수준은 초등학교 학년 수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해요.

무엇보다 학년에 따라 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좋았는데

학년마다 한 권씩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비 초등(유아)부터 6학년까지

<기적의 독해력> 전 4권으로 초등 독해력을 완성할 수 있다니

아이들 독해력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에겐 좋은 소식인 듯 해요.

우리 홍군은 3학년이기에 <기적의 독해력> 2단계를 활용했어요.

2단계는 다양한 글로 재미있게 배우는 독해 실천서랍니다.

글의 종류에 따라 읽는 방법이 보이고,

읽기 전. 중. 후 활동으로 문제가 술술 풀리는 기적의 독해력!

국어 뿐만 아니라 전 과목 실력 잡기에 좋은 시리즈인 것 같아요.

문학과 비문학 장르의 책들을 골고루 읽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책만 보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학습만화쪽을 많이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하루에 책 몇권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아이들!

어떻게하면 아이들에게 다양한 책들을 골고루 읽힐까 걱정이 많으실 듯 해요.

저 또한 초등학생인 두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고민이 많아요.

<기적의 독해력>은

문학 작품과 비문학 작품을 골고루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2단계만 하더라도 시, 동요, 동화, 인문.예술, 사회. 문화, 과학.기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골고루 읽어볼 수 있더라구요.



 

<기적의 독해력>은 하루 4쪽 구성인지라 스스로 공부하기에 좋아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가면 되는지라 공부 부담이 없더라구요.^^

초3, 초2 우리 두 아이 모두 여름방학 동안

<기적의 독해력>을 풀었는데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보는 독해와 글 독해로 구성되어 있는 기적의 독해력!

글 독해는 읽기 과정(읽기 전 -> 읽기 중 -> 읽기 후) 에 따른

독해 흐름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어요.

읽기 전 활동에서는 미리 알아보기와 낱말 알고 가기를 통해서

지문 내용과 관련된 생각할 거리를 미리 주고,

낱말 학습을 통해 지문에 나올 낱말을 미리 접해볼 수 있더라구요.

읽기 중 활동은 지문을 읽어가면서 활동해볼 수 있는 부분이예요.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글을 읽을 수 있는데

단계별로 글의 분량이 다르고, 글의 종류가 다르다고 해요.

독해의 핵심은 아무래도 '중심 내용 찾기, 세부 내용 찾기'가 아닌가 싶어요.

글을 읽으면서 글의 핵심을 파악하는 게 참 중요하지요.

읽기 중 활동을 통해 글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더라구요.

읽기 후 활동은 지문의 내용을 요약한 글이나 지문의 구조에 맞게

그림으로 정리한 자료에 빈칸을 채우며 스스로 완성하는 활동이예요.

글의 요점을 정리해보면서 독해를 완성해갈 수 있답니다.

<기적의 독해력>은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된 주제와

글의 종류를 다양하게 선정해서 구성이 되어 있어요.

P단계에서 3권에 이르기까지 '낱말 -> 문장 -> 문단 -> 글' 순으로

학습하면서 독해 호흡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지요.

예비 초등부터 초등 6학년까지 단계별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홍군은 여름방학 동안 <기적의 독해력>을 열심히 풀었어요.

<기적의 독해력>은 5주 완성 30 DAY 구성이랍니다.

매일 풀면 5주만에 기적의 독해력 한 권을 끝낼 수 있어요.

우리 홍군도 여름방학동안 부지런히 풀어서 한 권을 끝냈답니다.



 

글을 읽고 글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계산을 잘해도 독해가 되지 않으면 수학 문제를 못 풀더라구요.

<기적의 독해력>은 단계별로 독해 수준에 맞게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 글을 선정해서 싣고 있어요.

글의 종류와 구조도 교육과정 수준에 맞추어 수록했다고 하네요.

학년에 꼭 읽어야 할 글들을 읽으면서 독해 연습을 할 수 있지요.

비문학 장르는 특히나 접하기 쉽지 않은 부분인데

<기적의 독해력>을 공부하면서 접해보는 홍군이랍니다.



 

비문학은 재미가 없어서 잘 안 읽으려고 하는데

<기적의 독해력>으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하루 4쪽 분량이니 읽기 과정에 따라 뚝딱! 금방 풀더라구요.

읽기 전 -> 읽기 중 -> 읽기 후에 따라 체계적으로

독해 훈련을 할 수 있는데 우리 둘째가 독해 능력이 좋아졌어요.

국어 문제집 풀 때도 혼자서 척척!

1학기에 <기적의 독해력> 1단계를 풀렸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열심히 읽고 풀고 있는 <기적의 독해력> 2단계예요.

보는 독해 코너를 통해 독해력을 단순히 반복 문제만 풀며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적용하는 힘을 길러주는 학습서죠.

모든 학습의 기본은 독해력, 어휘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매일 <기적의 독해력>을 풀면서 독해력을 완성해가네요.

우리 홍군은 <기적의 독해력> 풀어가는 걸 아주 좋아해요.

하루 4쪽만 풀면 공부 끝이니 앗싸! 하면서 푼답니다.^^

꽤 길어보이는 지문도 잘 읽고 있어요.

학교에서 한 달에 한번 독서골든벨을 하고 있는데

학교 상담가니 독서골든벨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고 하시더라구요.

책을 많이 읽기도 했지만 글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데

<기적의 독해력>을 꾸준히 공부하면서 독해력이 키워진 것 같아요.

"우리 아이 독해 어떻게 키우지?"하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기적의 독해력> 추천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우리 홍군도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모든 공부의 시작은 '독해력'이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글로 재미있게 배우는 독해 실천서 <기적의 독해력>!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풀어서 2단계를 다 풀었답니다.^^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담아낸 글을

두루두루 읽어야 하고, 독해 전략을 제대로 익혀야 한다지요.

모든 공부의 시작이 독해력이니 독해력으로 고민하는 경우도 많아요.

길벗스쿨 <기적의 독해력>으로 독해력 키워가도 좋겠죠?^^

우리 홍군은 <기적의 독해력> 2단계를 다 풀었어요.

배울 게 많아지는 초등 3~4학년이 풀면 좋은 단계였는데

다음 단계는 초등 5~6학년 대상인 3단계네요.^^

3학년에 풀어서 왠지 진도를 빨리 나간 느낌인데요,

학년 별로 한 권씩 구성이 되었다면 더 좋았겠단 생각을 해보았어요.

다음에 공부할 <기적의 독해력> 3단계는

낯선 글도 깊이 있게 파고드는 독해 실력서라고 하네요.

우리 홍군에게 좀 어려울까? 조심스런 마음도 들긴 하지만

고학년 책도 잘 보는 아이니 무리없이 풀어갈 듯 합니다.

아이 독해력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듯 한데요,

길벗스쿨 <기적의 독해력>으로 단계별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P단계에서 3권에 이르기까지

'낱말 -> 문장 -> 문단 -> 글'순으로 학습하면서

자연스럽게 독해 호흡을 연장시킬 수 있거든요.

읽기 전, 중, 후 단계 구성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니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아이 독해력 키워주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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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3-2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기적의 초등수학은 하루 4쪽씩 습관설계가 되어 있어서 아이 스스로 풀어갈 수 있는 수학문제집이예요. 꾸준한 공부습관과 함께 개념을 다질 수 있어서 좋아요. 실력이 향상되는 점진적 반복 문제 설계로 문제해결력 향상에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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