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스쿨 15 : 너만 보면 떨려! - 사랑을 푹~ 알게 되는 책 마인드 스쿨 15
김미영 지음, 도도 그림, 천근아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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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마인드 스쿨

 

너만 보면 떨려! / 사랑을 푹~ 알게 되는 책

비룡소의 마인드 스쿨은 천근아 선생님이 기획한 인성 만화책이예요.

요즘 유아부터 인성을 중시해서 인성동화를 참 많이 읽히는데

초등학생들이 접하기에 좋은 인성동화는 쉽게 보이질 않더라구요.

초등학생 때는 인성교육이 특히나 중요한데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인드 스쿨 시리즈로 인성교육해주면 좋겠죠.

이번에 저도 마인드 스쿨 시리즈는 처음 접해보았는데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만화책인지라

재밌게 읽으면서 아이들 스스로 배우는 게 참 많더라구요.

인성 만화책인 마인드 스쿨은 시리즈로 계속 출간되고 있어요.

이번에 만나본 <너만 보면 떨려>는 15번째 시리즈로

'사랑을 푹~ 알게 되는 책'이랍니다.

어른들은 모르는 300만 초등학생의 고민 이야기

자신감, 폭력, 왕따, 정리 습관, 정직, 예의, 게임,

스마트 폰 중독 등 다양한 고민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꽤 유익한 인성 만화인 듯 해요.

이 책에는 초절정 인기남 송준수, 성격 짱 유미소,

도도한 도도희와 준수의 여동생 준희와 친구들이 등장을 하네요.

요즘 아이들 교육 못지 않게 인성 교육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정에서 인성 교육이 이뤄져야 하지만 제대로 잘 안되더라구요.

경쟁적인 입시와 과도한 사교육 등에 찌든 우리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제대로 해야할텐데 그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이 '마인드 스쿨' 시리즈랍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만화로 접근해서 아이들이 직접 찾아 읽고

여러 현실 문제에 대해 생각하며 스스로 인성을 키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소아정신과 의사가 다양한 인성 덕목을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고

인기 작가들이 탄탄하면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만화로 곁들였다죠.

마인드 스쿨 시리즈 15번째 책인 <너만 보면 떨려>는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방법과 함께 사랑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누군가를 마음속으로 좋아하면 그 마음을 전하지 못해서

준수처럼 고민하게 되고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요.

준수는 원래 여자 애들 한테는 전혀 관심이 없는 인기남이였는데

우연히 같은 반 친구인 미소와 친해지면서 조금씩 미소를 좋아하게 된답니다.

그 마음을 고백해야 할텐데 고백하는 게 쉽지 않아요.^^

초등학생인데 벌써 이성을? 사랑을?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도 언젠가 이런 일을 겪게 될 걸 생각하면

사랑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준수처럼 우리 아이가 이성 문제로 고민할 때

제대로 알려줄 수 있을까 싶은데 '마인드 스쿨' 시리즈와 함께라면

준수처럼 진심을 담아 자신의 마음을 잘 얘기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함께 '마인드 스쿨' 시리즈 <너만 보면 떨려>를 재밌게 읽었는데요,

만화로 되어 있어서 좀 더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되어 있으니

고민이 있을 때마다 관련된 책을 찾아 도움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마인드 스쿨' 시리즈 중에서

11번째 시리즈인 <스마트폰 없인 못 살아!​>도 아이들에게 읽게 해주고 싶었고요.

요즘은 이성에 대한 관심이 참 일찍부터 생기는 것 같아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가슴이 떨리고 긴장하게 되고

그 아이 밖에는 눈에 안 들어오는데 <너만 보면 떨려>를 읽으면서

이 사랑의 감정을 잘 이해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진심을 잘 전달할지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해보고 고민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이성 문제도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큰 고민 이야기인데

인기남인 송준수, 성격이 좋은 유미소, 도도한 도도희를 통해서

이 고민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접해볼 수 있는

마인드 스쿨 시리즈 <너만 보면 떨려>예요.

​나의 감정도 소중하지만 그만큼 상대방의 감정도 소중하단 사실!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이성을 좋아할 때 꼭 되새기길 바래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이성 친구는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살짝 물어봤더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엄마보다 이성 친구를 더 좋아하고 챙기게 되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때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길 바래요.

세계 100대 의학자, 연대 소아정신과 교수인 천근아 선생님의

토닥토닥 한마디가 마지막에 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좋아하는 마음을 진심을 담아 고백하라고 알려주고 있네요.^^

사랑에 대한 감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으니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마인드 스쿨'시리즈는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 가정 등에서

흔히 겪는 어려움을 소재로

자신감, 화해, 정직, 끈기, 배려 등 다양한 인성 덕목을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인성만화책이예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현실 문제와 인성 덕목에 대해 생각해보고 해법을 찾아갈 수 있답니다.

이런 역할은 부모의 역할이기도 하지만 좋은 인성책으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않을까 싶은데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인성만화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 인성교육이 고민이세요?

그럼, 쉽고 재밌게 접해볼 수 있는 '마인드 스쿨' 시리즈로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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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 수학 2-1 - 전2권 (2017년) 초등 우공비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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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국어, 수학 세트로 2학년 1학기 준비해요 ♬

벌써 2월~ 이제 슬슬 새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예비 2학년인 우리 홍군은 우공비 국어, 수학 세트로 준비했어요.^^

1, 2학년은 우공비 국어, 수학 세트만 있으면 끝이지요.

올해 1, 2학년 교과개정이 있다고 들었는데 불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새 교육과정을 반영한 우공비 국어, 수학 세트

2학년 1학기를 탄탄하게 맞을 준비를 마쳐서 마음이 든든하답니다.

귀엽고 깜찍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초등우공비!

우공비하면 '이미지 연상 학습'이 떠오르는데요,

이미지 연상 학습과 함께

문제 해결력 강화, 완벽한 서술형 대비까지 할 수 있어요.

1학년에도 간단한 서술형 시험을 치르긴 했지만

2학년에는 서술형이나 논술형 시험이 주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공비 국어, 수학으로 서술형 대비도 완벽하게 해야겠어요.

우공비 수학은 지난 번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활용을 시작했기에

이번에는 우공비 국어로 2학년 교과 개정이 어떻게 되었는지 살펴보았답니다.

우리 홍군 1학년 2학기에도 우공비 초등문제집을 활용했는데

작년과 똑같이 진도비법책, 실력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눈에 띄는 것은 단원평가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QR코드를 찍어서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알찬 활용이 될 것 같아요.

올해 1, 2학년 교과 개정이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교재는 3월에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초등문제집으로 먼저 살펴보았네요.

2학년 1학기 국어는 이렇게 11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단원은 '시를 즐겨요'로 국어와 국어활동으로 먼저 배우게 되네요.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알 수 있어서 미리 책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우공비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공부 계획표'가 있어요.

일주일에 4번 공부할 날짜를 적고 계획에 따라 열공해볼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계획적으로 공부하니

공부습관도 잡히고 진도 체크도 할 수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이 될 것 같아요.

진도비법책은 도입부가 이렇게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각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재미있게 접해볼 수 있답니다.

우리 홍군이 참 좋아하는 부분인데 뒤에까지 미리 다 읽었다지요.^^

진도비법책은 개념 잡는 비법, 교과서 잡는 비법 국어,

교과서 잡는 비법 국어 활동​으로 되어 있어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내용을 완벽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국어 뿐만 아니라 국어 활동 교과서 제재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제공하여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핵심 잡는 비법, 단원평가, 생각을 키우는 서술형 논술형 문제까지

한 단원의 구성이 너무 알차고 좋지요.^^

단원평가에서는 유형과 난이도가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단원을 최종 마무리할 수 있고,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창의 서술형 문제로 생각을 키울 수 있어요.

요즘은 국어 뿐만 아니라 생각을 표현하는 서술형이 참 중요한데

이렇게 서술형, 논술형 문제로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네요.

우공비 공부비법하면 '2배 더 오래 기억하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죠.

각 단원의 처음 부분인 '개념 잡는 비법'에 '눈에 쏙'의 그림과

간단한 설명을 보면서 배울 내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눈에 쏙'에서 본 그림을 떠올리면서 '개념 쏙'에 정리한 개념을 읽어보면

개념 이해가 쏙쏙 되는데요, 공부한 개념을 그림으로 떠올릴 수 있어요.

우공비 실력비법책과 비법풀이책도 카카오프렌즈로 샤뱡샤방합니다.^^

'실력비법책'은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익히고,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데

전 주로 단원평가 대비할 때 풀어보게 하고 있어요.

낱말, 문장 받아쓰기 뿐만 아니라 개념과 확인문제에 이어

단원평가 문제까지 실려 있어서 단원평가 대비에 참 좋더라구요.

작년에도 공부했기 때문에 왠지 낯익은 우공비!!

우공비 국어를 풀기 전에 약속 사항을 읽으면서 꼭 지키겠다고 서명도 했네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공부 계획표'에 따라 공부할 날짜를 적고

1단원 '시를 즐겨요'를 풀어봅니다.

1단원에서는 시 속 인물의 마음을 상상하며 읽는 방법을 배워요.

​1단계 '눈에 쏙'과 2단계 '개념 쏙'을 살펴보고

개념 확인하는 문제들을 쭈욱 풀어주었는데 다 맞혔어요.

시를 읽으면서 교과서 잡는 비법 국어 부분도 풀어봅니다.

'교과서 잡는 비법 국어'는 국어 교과서 제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문제를 제공하여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 홍군 시를 읽으면서 쭈욱 문제를 풀어주었는데 다 맞혔네요.^^


 

이어서 계속 '교과서 잡는 비법 국어'를 풀어보았는데 잘 풀어주었지요.^^

수학도 어렵지만 국어도 그리 만만하지는 않더라구요.

2학년에도 우공비와 함께 국어, 수학 모두 문제없을 것 같아요.

올해 1, 2학년 교과개정이 있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이 가득했는데

이렇게 초등문제집을 직접 보니 마음이 크게 놓이더라구요.

2월까지 겨울방학인지라 우공비 국어, 수학을 풀면서

2학년 1학기를 미리 조금씩 준비하려고 우공비 세트 들였어요.

올해 1학년 입학하는 우리 둘째도 우공비 수학 시작했고요.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 국어, 수학 세트로 올해도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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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한국사 3 : 남북국 시대 - 수능 한국사 강의 1인자 고종훈의 동영상 강의 수록, 한국사 더 쉽고 재밌고 생생하게! 생방송 한국사 3
장선미 지음, 박종호 그림, 공미라 감수, 최인수 기획, 고종훈 강의 / 아울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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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생방송 한국사

 

03 남북국 시대

요즘 한국사가 한창 붐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아요.^^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요즘인데요,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생방송 한국사 정말 마음에 든답니다.

우리 홍군도 요즘 생방송 한국사가 재밌다면서 잘 보고 있고요.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생방송 한국사는

역사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형식으로 시대와 사건의 배경을 알아볼 수 있고

무엇보다 고종훈의 동영상 강의가 함께 있어서 넘 좋네요.

이번 주에 읽어본 생방송 한국사는 3권 <남북국 시대>예요.

천년 왕국 신라의 시작과 끝 그리고, 신라의 저력과 함께

광활한 영토를 차지했던 발해의 모습까지 살펴볼 수 있답니다.

요즘 시중에 많은 한국사 책들이 출간되어 있는데

생방송 한국사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형식이예요.

타임라인 뉴스, 주요 뉴스, 스페셜 뉴스, 고종훈의 한국사 브리핑,

인물 연표, 동영상 강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역사 현장을 취재하며 알찬 뒷이야기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생생하면서도 쉽고 재밌게 시대와 사건의 배경을 알아갈 수 있답니다.

구성이나 책 내용 모두 알차서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고 두고 볼 수 있는 한국사 책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나 수능 강사 1인자인 고종훈의 동영상 강의로 정리해볼 수 있어서

더더욱 알찬 생방송 한국사가 아닐까 싶어요.

생방송 한국사 3권 <남북국 시대>에서는 통일신라와 함께 발해까지 살펴볼 수 있어요.

신라를 대표하는 역사인물 16인과 발해의 역사인물 4인을 만나볼 수 있는데,

고종훈 선생님의 각 인물별 5분 동영상 강의로

20명의 인물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고구려, 백제, 신라 이렇게 팽팽한 삼국 간의 대립을 물리치고

통일을 이룩한 신라! 한반도 한쪽 구석에 자리한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통일 이후 신라 사회의 모습을 역사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타임라인 뉴스로 만나보는 태종 무열왕~

인물의 주요 사건과 업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신라는 대대로 성골 출신만이 왕이 될 수 있었는데

김춘추는 진골 출신이었지만 처음으로 신라 왕위에 오를 수 있었어요.

왕위에 오른 김춘추는 삼국 통일의 기반을 다지고

정권을 안정시키고자 태자를 책봉하고 김유신을 상대등에 임명해

자신의 힘을 키웠다고 하네요.

교과서 핵심 개념을 뉴스 취재형식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생방송 한국사예요.

역사인물을 통해서 그 시대의 사건과 배경을 이해하고

이렇게 '고종훈의 한국사 브리핑'으로 인물과 사건의 핵심내용을

다시 한번 알기 쉽게 요약해볼 수 있어요.

스마트 기기로 QR코드를 찍어서 동영상 강의로도 정리해볼 수 있답니다.

인물 관계 분석도가 있어서 역사 인물에 대한 이해도 아주 쉬워요.^^

이 뿐만 아니라 '스페셜 뉴스'를 통해서 그 시대의 다양한 뒷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어서 역사가 한층 더 재미있어 진답니다.

생방송 한국사는 역사 이야기를 생생한 뉴스로 들을 수 있어서

역사가 한층 더 생생하고 재미있어 지는데요, 구성 또한 너무 알차답니다.

천년 역사를 자랑했던 신라도 경순왕 때에 드디어 멸망하고 말았어요.

우리 홍군은 경순왕이 신라를 고려에 넘겨줬다고 하더라구요.

경순왕은 허수아비 왕이나 다름없었는데 신라도 말기에는

왕이 자주 바뀌는 등 아주 혼란스러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잘 알려져 있듯이 경순왕의 아들인 마의태자는

신라를 고려에게 넘겼던 경순왕과 달리 금강산에서 조그만 집을 짓고 살았대요.

후백제를 세운 견훤,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 해동성국인 발해를 세웠던

고왕 대조영까지 남북국 시대와 배경을 알아갈 수 있어요.

​대조영은 고구려 유민을 중심으로 말갈족과 함께 발해를 세웠는데

발해는 고구려 문화를 계승했음을 여러 문화 유산을 통해 보여주고 있답니다.


문무왕은 태종 무열왕의 맏아들로 왕위에 올랐어요.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삼국을 통일한 왕이기도 한데요,

당과 힘을 합쳐서 고구려를 공격해서 마침내 삼국 통일을 이뤄낸답니다.

통일을 이룬 후 문무왕은 나라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힘을 썼다고 해요.

고구려와 백제의 유민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영토에 관리를 파견하기도 하고요.

형이 생방송 한국사를 재미있다고 잘 보니 동생도 덩달아 관심을 가지네요.^^

형은 그런 동생에게 역사적인 배경을 설명해주느라 바쁩니다.

누구의 아들이라거나 신라 몇대 왕이라면서 잘 설명해주더라구요.

특히나 문무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신문왕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신문왕은 국학을 설립하고 통일 신라의 기틀을 다진 왕이랍니다.

신문왕은 넓어진 땅과 많아진 백성을 위한 제도 정비를 했는데

5소경으로 이주 정책을 펼치기도 했대요.

백제와 고구려의 옛 땅에 신라 귀족들을 보냄으로써

그곳에 살고 있는 백제와 고구려 유민들이 자기들도 신라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심층취재를 통해서 이렇게 신문왕의 제도정비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생방송 한국사예요.

 

요즘 생방송 한국사를 읽으면서 역사 지식이 쌓여가고 있는 홍군이라죠.^^

신기한 피리인 만파식적 이야기도 알고 있더라구요.

만파식적 이야기가 뭐냐고 물으니 척척 설명까지 다 해주고 넘 기특했네요.

생방송 한국사 3권 <남북국 시대>를 읽어보고

QR코드를 찍어서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내용을 정리해보았어요.

우리 홍군은 무왕의 아들인 문왕이 궁금했던가봐요.^^

문왕 때는 다른 나라와 외교가 활발해졌다고 해요.

문왕은 정치적으로 성장한 발해를 문화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대요.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앞에서 읽었던 핵심 내용을

다시 한번 요약, 정리해볼 수 있었는데요, 요 동영상 강의 넘 알차네요.

문왕은 당의 제도를 받아들여 발해만의 독자적인 제도로 발전시켰고

도읍을 옮겨 발해를 성장하게 한 왕이기도 하답니다.

고종훈 선생님의 각 인물별 동영상 강의로 인물을 완벽 정리할 수 있어서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입시, 수능으로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생방송 한국사>는 한국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우리 홍군이

요즘 스스로 찾아서 잘 보고 있는 한국사 책이기도 해요.

인물 중심이라 역사가 쉽고, 친근한 코너 구성으로 재미있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형식으로 뉴스처럼 생생하게 역사 이야기를 접하니

기억에 생생하게 남고, 알찬 동영상 강의로 다시 정리해볼 수 있어요.

요즘 5학년 2학기부터 한국사를 배운다고 들었는데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생방송 한국사>시리즈로 재밌게 공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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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내일을 위한 책 3
플란텔 팀 지음, 마르타 피나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풀빛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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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_ 내일을 위한 책 ③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

우리가 낯설게만 느껴졌던 독재, 민주주의, 사회 계급,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글로 만나볼 수 있는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에 빛나는 책 시리즈랍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문제들이지만

쉽게 마주할 수는 없는 주제들을 쉽고 재밌게 알아갈 수 있네요.

우리 홍군과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중에서 독재, 사회 계급,

양성평등 이라는 주제를 만나보았는데 이번에는 민주주의를 만나보았어요.

어느 나라든지 이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 참 많은 희생을 치뤘지요.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민주주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를 우리 홍군과 읽어보았답니다.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독재, 민주주의, 사회 계급,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들이 꼭 필요해요.

힘센 사람이 제멋대로 해서도 안 되고, 신분이 높다고 해서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요.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이지만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주제들을

눈길을 확 끄는 그림들과 함께 글을 읽노라면 쉽게 이해하게 된답니다.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그림들이 눈길을 끄는데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는 이렇게 콜라쥬 기법으로 표현이 되고 있어요.

민주주의에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말하고, 자유롭게 모일 수 있어요.

그래서 모두 함께 참여하고 모두 함께 결정해요.

그리고, 민주주의에서는 몇 가지 따라야 할 규칙이 있는데

그게 바로 '법'이랍니다.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으로

모두가 의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정당을 만들어요.

정당은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르지만 국민이 생각하고 원하고

요구하는 것을 대표하는 일을 한답니다.

각 정당은 국민을 대신해 나랏일을 할 후보자들을 내세우고

국민들은 대표자들을 뽑는 선거를 치뤄야 해요.

민주주의에서는 선거권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선거에 참여해야 하지요.

투표를 하고 나서 국민들은 대표자들이 정직한지,

정말로 민주적인지 알게 되는데 민주적이기 위해서는​

대표자들이 어떻게 나랏일을 하고 있는지 잘 알아야 합니다.

많은 나라들이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서 많은 희생을 치뤘는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민주주의 의식이 확립되고 국민들이 뽑은 정당의 대표자들이

정치를 잘 하는지 안 하는지 잘 평가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은 유럽의 스페인이라는 나라에서 40여 년 전에 나왔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세계 여러나라의모습을 흥미롭게 살펴보게 해주네요.

그것은 이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독재, 민주주의, 사회 계급, 양성평등이라는 주제가​

아직 우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어요.

민주주의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라고 비유를 하고 있어요.

눈길을 확 끄는 그림과 함께 어우러진 글을 읽노라면 쉽게 이해가 되는데요,

놀이에도 규칙이 있듯이 민주주의에도 '법'이라는 규칙이 있답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똑같지는 않지요.

그래서 민주주의에서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기도 하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도 모이는데 이를 '정당'이라고 한답니다.

정당은 국민들을 대표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다소 어려운 정당을 그림과 글로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각 정당은 국민을 대신해 나랏일을 할 후보자를 내세워요.

그리고 선거를 하게 되지요.

선거권을 가진 사람은 모두 선거에 참여해야 해요.

모두 투표를 해야 해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모든 국민이 투표권을 가지지요.

이 투표권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이 되고 있어서

우리 홍군도 금방 이해를 하더라구요.​

하지만 국민들은 잘된 결정과 잘못된 결정을 알게 되어요.

우리나라에서도 투표를 통해 정당의 대표자를 뽑고 대통령을 뽑지요.

국민들은 자신들의 결정이 잘되었는지 잘못 되었는지

5년 동안의 임기 기간동안 이들을 지켜보게 된답니다.

자신의 공약대로 정치를 올바르게 했다면 참 좋겠지만

때로는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참 씁쓸하기도 하지요.

대표자들이 정직한지 아닌지,

정말로 민주적인지 아닌지 국민들은 알게 되어요.

민주주의적이기 위해서는 정직하고 바르게

공약대로 정치를 잘 해야 하는데

때로는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국민을 속이는 대표자도 있어요.

올바른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의식도 높아져야겠지만 정치인들의 의식도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한 사람이 모든 힘을 갖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해요.

왜냐하면 그럴듯한 말과 돈과 지키지 못할 약속들로

사람을 속이는 것은 쉬운 일이거든요.

모든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와 같은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쉽고 재밌게 알려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교과연계가 되니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예요.

풀빛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교과연계도 된답니다.

교과연계:

사회 4학년 1학기 3.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

사회 6학년 2학기 1. 우리나라의 민주 정치

도덕 3학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도덕 5학년 인권을 존중하는 세상

 

 

 

 

풀빛도서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를 읽어보고

엄마표 독후활동지를 이용해서 민주주의를 정리해보았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문제도 풀어보고 마인드 맵도 해보았는데

쉽지 않은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책 내용을 잘 이해했나봐요.

민주주의 하면 떠오르는 말로 '정당, 투표, 자유, 법, 대표자'를 썼더라구요.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독재, 민주주의, 사회 계급,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만나볼 수 있는

풀빛도서의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특히나 민주주의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의견을 모으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여러 빛깔을 머금은 그림과 함께 글을 읽노라면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이런 주제들이 한층 쉽고 가깝게 다가온답니다.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초등추천도서가 아닐까 싶은데

교과연계도 되고 있으니 꼭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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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이 어때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00
조성자 지음, 허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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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추천도서 창작동화

 

내 이름이 어때서

요즘 아이들을 보면 이름을 가지고 별명을 지어 부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우리 홍군의 경우만 해도 친구들이 '당근'이라고 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부모님이 좋은 의미로 지어준 이름을 가지고 놀리면 안될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나본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내 이름이 어때서>랍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가 벌써 100권째 출간이 되었네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로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지요.

다양한 창작동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리 홍군도 무척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

책을 읽기 전에 도서명과 글 작가, 그림 작가를 적어봅니다.

표지 그림을 보고 떠오르는 이야기를 짤막하게 적어보았는데

'친구들이 나를 당근이라고 놀리는 게 떠오른다.'라고 적은 홍군이예요.

이름이 '홍근'이다보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당근'이라고 놀리나봐요.

홍군도 친구들을 김밥, 강만두, 송이버섯등으로 별명을 부른다는데

모두 이름을 가지고 비슷하게 별명을 지어 부르는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조금 특별한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등장해요.

나누리, 이기적, 고장선, 차보람 등이 그런데요,

아이들은 고장선을 고슴도치로, 나누리를 왕재수라는 별명으로 부른답니다.

이기적은 지적처럼 태어나서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인데

친구들은 이씨 성이 붙어서 '이기적인'이라고 이기적이라고 불러요.

나누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누면서 살라고 지어준 이름인데

친구들은 나누리가 이름처럼 나누기는 커녕

선생님께 고자질만 한다고 '왕재수'라는 별명으로 부르고요.​

지어준 이름의 뜻처럼 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이름과 다른 별명으로 불리는 아이들이예요.

이기적은 기적처럼 태어나서 지어준 이름인데

뜻과는 다르게 아주 이기적인 아이가 되고 말았답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독후활동지를 써나가는 홍군이예요.

* 고장선이 나누리에게 '왕재수'라는 별명을 붙여 준 까닭은?

틈만 나면 선생님께 고자질을 해서

* 나누리는 차보람이 학급 회장 선거에서 떨어진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했나요?

너무 고상하고 근사한 말만 해서

이렇게 책을 읽어가면서 ​독후활동지를 작성해주었는데

책을 좀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고장선은 개그맨이 되고 싶은 아이인데 개그맨 서윤석이 재능나눔을 하러 왔어요.

덕분에 아주 신이 난 고장선인데요, 알고보니 고장선에겐 남다른 사정이 있었네요.

고장선은 만날 일에 시달려 피곤해 하는 엄마를 위해 개그맨이 되고 싶대요.

그런 고장선을 늘 친구들은 고슴도치라고 놀리기만 했고요.

죽는 날까지 착하게 살라는 뜻으로 지어준 이름인데 머리 모양만 보고

고슴도치라고 별명을 지어부르며 놀린 친구들은 슬쩍 미안해지기도 했어요.

개그맨 서윤석은 고장선에게 '개그맨이 될 소질'을 이야기해주는데

개그맨이 되려면 자신을 잘 파악할 줄 알고 무엇보다 솔직해야 한대요.

우리 홍군도 책을 읽어가면서 요 부분을 찾아서 적어주었답니다.

선생님은 반 아이들에게 나만 잘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남에게도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이 공부라며 남을 도울 때 생기는

좋은 감정을 '핼퍼스 하이'라고 한다고 이야기를 해줘요.

자신이 가진 재능을 친구들에게 재능 나눔을 하면 어떨까 제안을 하고요.

서로 돕고 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이기적은 왠지 못마땅한 얼굴이네요.

고장선이 나누리에게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부탁을 하는데

나누리는 고장선을 가르치려면 시간을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을 해요.

하지만 남을 도우려면 자기 것을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리곤 부탁을 들어주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이기적인 아이 이기적은 고장선에게 수학을 가르쳐주게 될까요?

나누리의 이 제안이 왠지 못마땅한 표정의 이기적이지만

이기적이 고장선에게 수학을 가르친다면 정말 이름처럼 기적같은 일이겠지요.^^

책을 읽고 '생각 퀴즈'를 풀어보면서 단어의 뜻을 찾아서 적어봅니다.

 

내 이름의 뜻을 알아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적어보았고요.

우리 홍군은 '넓을 홍, 뿌리 근'으로 넓게 뻗은 뿌리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베풀고 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으라는 의미예요.

이름의 뜻을 알아보고 '베풀면서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쓴 홍군이랍니다.

 

별명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소중하게 지어준 이름으로

함부로 장난치거나 다른 별명으로 놀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 홍군도 친구들에게 그런 별명으로 불리고

다른 친구들의 이름을 가지고 김밥이니 강만두니 송이버섯으로 부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름의 의미가 참 소중하다는 걸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나누리, 이기적, 고장선, 차보람 이 네 아이들의 이름은

처음에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하지만 나중엔 이름값을 하게 된답니다.

이름값을 하게 된다는 건 부모님들의 소망이 담긴 자신의 이름을 사랑하고

어려운 친구들을 돌아보는 일이기도 한데요,

아이와 이 동화를 읽으면서 이름의 뜻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내 이름이 어때서>를 읽고

이름의 소중한 뜻도 알아보고 이름처럼 실천하는 삶을 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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