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 필사 100일 - 손으로 쓰며 만나는 명문장
윤서진 엮음 / 달먹는토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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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 필사 100일

윤서진 편

🔖
시간을 견뎌온 세계문학 100권의 정수와 만나는 시간
읽는 독서에서, 쓰는 독서로 문장을 되찾는 100일

이 책은 DAY 1부터 DAY 100까지 하루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장르·국가·시대를 의도적으로 섞은 ‘랜덤 배열’을 택해, 매일 예측할 수 없는 문장과 만나는 설렘을 살렸다고 합니다.

📚p.28
키다리 아저씨

주디는 요즘 자신이 무엇 때문에 행복한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고 편지에 적었다.
특별한 사건이 있어서라기보다는, 하루하루의 생활이 차분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창가로 스며드는 햇빛, 수업이 끝난 뒤의 짧은 산책, 식탁 위에 놓인 소박한 음식들이 하루를 충분히 채워주었다.
그녀는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며 마음을 소모하지 않았고, 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비워두지도 않았다.

지금 손에 쥔 시간과 경험을 성실하게 사용하는 일 자체가 삶을 보람 있게 만들어주었다.
주디는 이 단순한 태도 속에서 자신이 배운 게 바로 행복이라고 느꼈다.

(진 웹스터)

💭
좋은 문장은 기억에 오래 머물러 마음을 더 설레게 했습니다.
새벽에 필사하며 기쁨으로 가득 채우는 시간 동안 오롯이 마음은 날 향해 있었고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손으로 옮겨 적을 때 문장은 비로소 마음에 머문다고 합니다.

사유하는 동안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지고 어린 시절 기억이 떠올라 미소 짓기도 했고 올해 뭘 하며 보낼까? 목표도 세우고 고민했던 일들이 조용히 정리되기도 했습니다.

필사하는 시간을 매일 갖다보니 나의 마음을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과정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요.

키다리 아저씨를 필사하며 선물 받은 오늘을 더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현존하는 삶을 더 의미 있게 보내봅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명문장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필사하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이 책은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과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에 필사하며 잠시 머물다 보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읽는 독서에서 더 성장해 보는 손으로 옮겨 적으며
명문장을 몸에 새기는 시간 함께하시겠어요?
추천드립니다👍🏻

@hwangsomediagroup

이 책은 <달먹는토끼 출판사>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세계문학필사100일 #필사 #달먹는토끼출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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