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저자: 이시형아직도 숙맥처럼 살고 계십니까?🔖제가 존경하는 이시형 박사님의 책을 만났습니다.정신의학계의 거장이시죠.그래서 더 읽고 싶었습니다🥰저자는 우리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는데요.43년 전, 무명의 그를 스타로 만들어준 책 『배짱으로 삽시다』국내 최초 밀리언셀러이자 최장기 베스트셀러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우며 250만 명의 인생을 바꾼 역저다. 이 책은 한번 읽히고 잊힐 책이 아닌, 틈틈이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거울 같은 책이라고 합니다.🌿숙맥은 ‘콩과 보리’라는 뜻으로, 원래는 ‘불능변숙맥(不能辨菽麥)’이라는 말의 축약으로, 사리 분별을 못 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고사성어입니다.저자는 한국인이 발전하기 위해 버려야 할 체면 문화, 눈치 보기, 소심한 생각과 행동 등을 세세히 나열하고 또 설명하면서 소심한 독자의 깊은 공감을 이끈다. 📔p.35속이 찬 사람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다.’체면‘ 운운하고 형식을 따지는 사람일수록 속은 비어 있다.📔p.84아이디어만 있으면 움직여야 한다. 움츠러들면 흐름이 생기지 않는다. 과감히 움직이면 물결이 일고 주위에 흐름이 생기는 법이다.📔p.151일이 잘 안 풀리거나 꼬이면 곰곰이 생각해 보라. 잡념을 쫓는 데에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 혼탁한 물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가라앉기 마련이다. 급하게 서둘러 흔들면 물만 더 흐려진다. 눈을 감고 조용히 길고 깊게 복식호흡을 하라.📔p.219용서는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평생을 탈옥수의 탈을 쓴 채 도 망만 다녀야 했던 장발장을 개심시킨 것도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벌 을 주려 한 형사가 아니라 미리엘 신부의 따뜻한 관용이었다. 📔p.237양보란 강자가 약자에게 베푸는 것이지, 따져볼 자신이 없어 마지못해서 하는 건 양보가 아니다. 양보라는 이름으로 미화된 패배다. 📔p.315수많은 갈등과 복잡다단한 사회구조를 지탱, 발전시키려면 활발한 토론이 전제되어야 한다.📔p.344노할 때는 큰일을 보고 크게 해야 한다. 시시한 일로 짜증을 부릴 일은 아니다. 사실 우리가 흔히 성을 낸다는 건 신경질 이요. 짜증이지 화도 아니다.💭이 책은 다양한 예시를 들며 숙맥에서 벗어 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책을 읽다가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 보고 연습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아주 어릴 때는 숙맥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사회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내적 성장을 하며 나를 찾게 되었는데요. 어느 정도 의사 표현을 하며 살아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예전에는 타인의 마음을 챙기고 체면을 지키며 사는 일이 중요하게 생각했는데요.나를 돌보지 않고 타인에게 늘 향해 있으면 화병에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표현하는 게 중요합니다.나만의 기준을 만들고 소통할 줄 알아야 합니다.저자는 말합니다.’배짱으로 살아라! 타인의 시선과 마음의 족쇄를 과감히 벗어던 지고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가라!‘삶을 살아가면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이 책으로 마음을 다져 본다면 고난이 왔을 때 물 흐르듯이 용기 낼 수 있는 날들을 보낼 수 있다고 봅니다.이 책은 『배짱으로 삽시다』를 개정, 보증한 마지막 버전입니다.여전히 용기와 배짱도 없이 숙맥처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의 삶을 행복하게 바꾸어줄 실체적 처방전 같은 책입니다.요즘 현대인들이 시시각각 흔들릴 때 담금질해 줄 삶의 조언을 통해 숙맥(宿麥)을 벗고 자유로운 나로 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데요.과거의 나를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나를 맞이할 내일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배짱으로 살기 도전🙌🏻 함께 해보시겠어요?이 책을 추천해 봅니다👍🏻@lovebook.luvbuk 이 책은 <리뷰의숲과 풀잎 출판사>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숙맥도괜찮아용기만있다면 #이시형박사 #풀잎출판사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